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향후 연방정부 부채 한도협상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마찰로 인한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및 전망치 제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GPU 1위 업체인 엔비디아는 HSBC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매수로 2단계 상향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미국 대형 은행 중 하나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후 장중 약 +0.33%이상 상승
미국 대형 은행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는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후 장중 약 -1.3%이상 하락
미국 지역 은행 중 하나인 뉴욕 멜론 은행은 매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이익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혼재된 1분기 실적 발표후 장중 약 -0.3%이상 하락
유럽계 보험업체인 쳐브는 시티 그룹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1%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업체인 존슨 앤드 존슨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약 -2.7%이상 하락
미국 저가 항공사 중 하인 사우스웨스트는 컴퓨터 시스템 문제로 인해 항공 일정 중 36%인 1,500여편이 지연되면서 장중 약 -1%이상 하락
캐나다 바이오 업체인 벨루스 헬스는 글로벌 제약 업체인 GSK가 약 $2.0B에 인수합병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98%이상 상승, 한편 GSK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장중 약 -1.6%하락
스웨덴 통신업체인 에릭슨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와 거시환경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태를 언급하며 향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약 -8.9%
오늘 장 마감 후에는 넷플릭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일 장 시작 전 ASML, 모건스탠리, US 뱅코프, 나스닥, 애보트, 베어커 휴즈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향후 5월 2일부터 3일까지 FOMC회의에서 연준 기준 금리 결정이 다가옴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 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CEO 브라이언 모니한(Brian Moynihan)은 미국 소비자들이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미국경제는 향후 약간의 경기 침체만 볼 것이라고 언급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의장은 연준이 금리를 한 번 더 올린 다음 상당히 오랫동안 동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빨리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연준은 약간의 노력과 단호함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
연준은 해당 지점에 도달하면 올해 남은 기간과 2024년까지 미국 경제지표를 모니터링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의장은 화요일 로이터와의 인터뷰 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기준 금리 인상을 재차 강조
현재 제임스 블라드는 연준 투표권자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연준이 기준 금리를 5.5%에서 5.75% 범위로 인상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임
도이체방크의 짐 레이드 전략가는 미국 경제의 단기적 성과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5월 3일 FOMC회의에서 연준의 또 다른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해 거의 100% 가격에 책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살펴보면 CME 페드워치 툴의 투자자은 현재 연준이 다음 FOMC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85.4%로 책정 중
미 국세청(IRS)에서 제공하는 최신 자료에 따르면 4월 7일로 끝나는 주 평균 미국인들의 세금 환급 금액은 $2,878이라고 밝힘.
해당 수치는 전년 대비 약 9% 이상 감소한 수치이며 이러한 감소의 원인은 코비드-19이 구제책이 만료된 후 자녀 세액 공제 확대를 포함해 특정 세액 공제를 없앤것 때문 (개인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미국민들의 소비 -9% 감소 가능)
최근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위험 회피 투자자들은 14년 만에 주식 대비 채권 비중이 가장 높였다고 강조
4월 설문 조사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채권에 대한 10%이상 순증을 보였으며, 이것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후 미국 주식시장이 바닥을 친 2009년 3월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수준이라고 강조
한편,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주식 배분은 29%이상 비중 축소라고 언급
CNN에 따르면 케빈 매카시는 오늘 오전 비공개 회의에서 하원 공화당 의원들에게 제안한 연방정부 부채 상한선 계획을 지지해달라고 요청
수개월 동안 매카시와 공화당은 내부 방침으로 연방 정부 부채 한도를 높이는 대가로 연방 정부 지출 삭감을 요구해 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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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록히드 마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및 전망치 제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Lockheed Martin – Shares of the aerospace and defense contractor gained more than 2% on Tuesday after it beat Wall Street’s expectations in the first quarter and reaffirmed its full-year guidance. The company posted earnings of $6.61 per share on revenue of $15.13 billion. Analysts called for earnings of $6.06 per share and revenue of $15.03 billion, according to Refinitiv.
엔비디아, HSBC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2단계 상향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Nvidia – The chipmaker saw shares rise more than 3% after HSBC gave them a double upgrade, saying investors aren’t fully pricing in Nvidia’s “incredible AI pricing power” into the stock. The company could extend its 85% year-to-date rally even further, according to HSBC.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후 장중 약 +0.33%이상 상승
Bank of America – The bank stock was about flat even after the firm reported first-quarter earnings and revenue that topped expectations. Its strong results were driven by higher rates as net interest income jumped 25% year over year. CEO Brian Moynihan said he sees a relatively mild recession in the U.S.
경제지표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3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Housing Starts)는 시장예상치인 1,432,000건을 하회하는 1,420,000건이었으며, 3월 신규 주택 허가 건수(Housing Permits)는 1,441,000건을 하회하는 1,413,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지표는 주택분야에 대한 지표 중 가장 주택 경기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주택 건설은 건설업체들의 새로운 건설 활동을 반영하며, 신규 주택 착공으로 인한 고용창출과 원자재, 중장비, 가구와 가전제품등의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주거용 주택으로 주로 사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건물의 건축을 시작할 때 주택 건축의 등록과 허가를 얻어야 하며, 주택 착공은 건물 기초 작업의 시작을 의미한다.
해당지표는 매달 3주째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미국 주택시장 지표가 중요한 이유 (Feat. 신규,기존,금리,모기지)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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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