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8월 소매 판매가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한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긴축이 가속화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하락세를 주도하며 혼조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0.45%하락한 30.822.42, S&P 500지수는 -0.72%하락한 3,873.3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0%하락한 11,448.40
출처: investing.com
오늘 미국 1위 운송업체인 페덱스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철회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상당히 악화되고 있어 비용 절감을 단행한다고 언급하면서 -21.4%하락 마감
UPS는 -4.5%, XPO로지스틱스는 -4.7%, 아마존 주가는 -2.1%하락 마감
제너럴 일렉트릭은 회사측에서 공급망 교란이 여전히 압박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약 -3.7%하락 마감
이번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4.1%, S&P 500지수는 -4.8%, 나스닥 종합지수는 -5.5%하락 마감
이번 주 S&P 500기업 중 어드는 -25%, 페덱스는 -23%하락 했으며, 철강업체 누코, 이스트맨 케미칼 및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약 -16% 주간 단위 하락세로 마감
S&P 500지수는 지난 4월 8일 이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
많은 미국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주식 시장의 가치 평가에 회의적인 상태. 부분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내년에 크게 둔화되거나 심지어 역성장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의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 3분기 실적 성장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3.7%로 6월 30일 전망했던 +9.8%에서 크게 하락
골드만삭스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페덱스의 경고로 인해 스태그플레이션의 어두운 전망이 드리우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여전히 연착륙 가능성은 높다고 언급(과연?)
골드만삭스의 금리 전략가들은 미국 10년물 수익률이 2023년 말까지 4%, 2년물 수익률이 2분기까지 4.3%에 이를 것으로 예상 중
CME 그룹의 Fed Watch Tools 에 따르면 9월 FOMC회의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를 75bp더 인상할 확률이 82%로 높아진 대신 100bp 인상은 18%로 하락세를 나타냄
오늘(16일) 리서치 업체 리파이니티브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498개 기업들이 2022년 2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7.5%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69.5%는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2분기 혼합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8.5%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96개 기업이며, 53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43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6.8배이며, 5년 평균 18.6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0배를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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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페덱스, 연간 실적 전망치 철회와 경기 침체 우려감 언급으로 -21.4%하락
FedEx – Shares of the delivery giant slid about 21.4% after the company preannounced disappointing results for the recent quarter, citing weakness in global shipment volumes, and several Wall Street analysts downgraded the stock.
인터내셔널 페이퍼, 제프리스가 보유에서 비중축소로 투자의견을 하향하면서 -11%하락
International Paper Co. – Shares dropped more than 11% after Jefferies downgraded the stock from hold to underperforming as the paper services industry struggles with a glut of containerboard and sliding demand.
우버, 회사측이 사이버 보안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자 -3.6%이상 하락
Uber – The ride-sharing service saw shares fall about 3.6% after it said it’s investigating a cybersecurity incident. A hacker had reportedly gained control of Uber’s internal systems after compromising an employee’s Slack account,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출처: cnbc.com
경제지표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9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0.0를 하회하는 59.5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455%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down 3.455%.
달러 인덱스 -0.05%
The ICE Dollar index DXY, down 0.05%
서부 텍사스산 10월 인도분 +0.30%, $85.40
The U.S. benchmark CL.1, up 0.30% to $85.40 a barrel.
국제 금 가격 +0.43%, $1,684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up 0.43% to $1,684 an ounce.
비트코인 +0.39%, 개당 $19,839
Bitcoin BTCUSD, was up 0.39% to trade $19,839.
유로 스탁스 600 -1.58%, 영국 FTSE 100 -0.62%
The Stoxx Europe 600 SXXP, finished down 1.58%,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0.62%
상해 종합 지수 -2.30%, 홍콩 항셍지수 -0.89%, 니케이 225 -1.11%.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2.30% down,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down 0.89%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down 1.11%.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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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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