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내일 9월 FOMC의 기준금리 결정 및 미국 경제 전망과 점도표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감이 대두되면서 변동성을 보였으며 결국 하락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1.01%하락한 30.706.23, S&P 500지수는 -1.13%하락한 3,855.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5%하락한 11,425.05
출처: investing.com
오늘 S&P 500지수는 연간 수익률 기준으로 -19%가 하락하면서 다시 베어 마켓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 11개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중 경기에 민감한 부동산 리츠 및 소재 업종이 각각 -3%, -2.5%하락하면서 하락세를 견인
오늘 포드 모터스는 3분기 실적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장중 -11%하락, 제너럴 모터스도 -5.7%하락
나이키는 바클레이즈가 중국 시장의 변동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평균으로 하향하면서 약 -4.9%하락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백신 제조업체인 바이오엔텍, 모더나. 노바백스는 오늘 상승하면서 반등세를 보임
건강보험업체인 휴매나는 전일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여파로 인해 52주 최고가를 경신
웨스턴 디지털은 도이치뱅크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인해 -1%이상 하락세를 보임
미국 달러 인덱스는 투자자들이 9월 FOMC를 앞두고 장중 110.181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
오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인 3.56%를 기록하며 미국 주식시장 하락에 일조, 미 국채 2년물 금리도 2007년 이후 최고치인 3.983를 경신
CME 그룹의 Fed Watch Tools 에 따르면 9월 FOMC회의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를 75bp를 인상할 확률이 83%로 낮아진 대신 100bp 인상은 17%로 상승세를 나타남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연준위원들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과 행동이 앞으로 더 매파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일 FOMC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크게 보일 것이라고 언급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9월 S&P 500 평균수익률이 다른 달에 비해 낮았으며 10월 초 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1928년 이후 9월 평균 수익률은 -1.04%를 기록했으며 상승률은 40%밖에 되지 않는다고 강조
골드만삭스는 다가오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이미 미국 주식 시장의 지속적인 변동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잠재적인 혼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
최근 CNBC의 연준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상당히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때까지 그대로 둘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고 언급.
35명의 펀드매니저, 투자 전략가, 경제학자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준이 2023년 초까지 기준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금리는 약 4.26%이라고 언급, 응답자들의 상당수는 11개월 정도 해당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한편 유로존 핵심 국가인 독일의 연방통계청(Federal Statistics Office)은 8월 독일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이 에너지 가격 급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5.8%를 기록했다고 밝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비트코인 채굴하기(Feat.crypto tab) 아래 그림 클릭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3분기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특징주
포드, 인플레로 인한 비용증가와 부품 부족으로 실적전망치를 하향하며 -4.5%하락
Ford – The automaker’s stock fell 4.5% in the premarket after it warned that quarterly earnings would take a hit of about $1 billion from increased supplier costs and parts shortages.
놀위젼 크루즈 라인, 트루이스 파이낸셜이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3%상승
Norwegian Cruise Line – Norwegian jumped 3% in the premarket after Truist Financial upgraded the stock to “buy” from “hold,” pointing to a decrease in cancellations and subsequent rebookings at lower prices.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연방판사의 반독점 이슈가 해소되면서 +7.5%상승
Change Healthcare – The health care technology firm’s stock rallied 7.5% in premarket action after a federal judge ruled against the Justice Department’s antitrust challenge to UnitedHealth’s (UNH) planned $13 billion acquisition of the company.
출처: cnbc.com(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경제지표
오늘(2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Housing Starts)는 시장예상치인 1,404,000건을 상회하는 1,575,000건이었으며, 8월 신규 주택 허가 건수(Housing Permits)는 1,621,000건을 상회하는 1,517,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지표는 주택분야에 대한 지표 중 가장 주택 경기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주택 건설은 건설업체들의 새로운 건설 활동을 반영하며, 신규 주택 착공으로 인한 고용창출과 원자재, 중장비, 가구와 가전제품등의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주거용 주택으로 주로 사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건물의 건축을 시작할 때 주택 건축의 등록과 허가를 얻어야 하며, 주택 착공은 건물 기초 작업의 시작을 의미한다.
해당지표는 매달 3주째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573%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rose 3.573%.
달러 인덱스 +0.42%
The ICE Dollar index DXY, rose 0.42%
서부 텍사스산 11월 인도분 -1.73%, $83.88
The U.S. benchmark CL.1, down 1.73% to $83.88 a barrel.
국제 금 가격 -0.30%, $1,673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down 0.30% to $1,673 an ounce.
비트코인 -0.82%, 개당 $18,997
Bitcoin BTCUSD, was down 3.03% to trade $19,042.
유로 스탁스 600 -1.10%, 영국 FTSE 100 -0.61%
The Stoxx Europe 600 SXXP, finished down 1.10%,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0.61%
상해 종합 지수 +0.22%, 홍콩 항셍지수 +1.16%, 니케이 225 +0.44%.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0.22% up,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up 1.16%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up 0.44%.
출처: investing. com(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