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기준금리 결정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을 남겨둔 상황에서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오고 있는 상황...
연준 금리 결정 투표권자가 시카고, 필라델피아, 달라스, 미니애 폴리스 지역 연준의장으로 바뀐 상황에서도 정책 결정에서 만장일치 였다는 것이 일단 시장참여자들에게 연준의 생각이 일치한다는 것은 보여준듯...
미국 기준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6월 FOMC기준금리는 발표이전 4.92%였으나 금리 인상 발표후 4.94%로 0.2%상승세를 보였다가 다시 기자회견에서 하락...
시장참여자들은 12월말 4.486%를 반영하면서 연준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아마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해당 부분에 대해선 시장과 소통을 하거나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았는데...
연준은 갈길을 간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주며 5%까지 기준금리 인상이후 인플레이션과 고용 동향에 따라 행보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
오늘도 페이팔이 전체인력의 7%에 해당하는 2000명을 감원한다고 밝힌상태에서 앞으로 기술분야에서 감원은 점진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좋아보이지는 않는 상황...
2023년 미국 주식전망과 CES 2023 미국 주식 투자 아이디어 온라인 세미나
2023년 2월 11일 미 서부시간 오후 6:00, 동부 9:00, 한국 12일 오전 11시 개최
2023년 2월 12일 미 서부시간 오후 6:00, 동부 9:00, 한국 13일 오전 11시 개최
제롬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에서 핵심은...
Fed's Powell: We're talking about a couple more rate hikes to achieve an appropriately restrictive stance, we are not very far from that level.
이게 오늘 기자회견 하이라이트이며 결정적 힌트인듯 2-3차례 인상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기준금리 5%까지 처올리고 그만 올리는 것을 논의 중이다...
그게 현재 수준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칠흙같은 어둠은 끝나고 동이 트니 걱정하지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짐...
항상 이야기하지만 연준에 맞서지 마라...
연준이 원하는게 경제성장률 둔화와 고용 약하게 만들면서 연착륙을 유도하고 있긴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
아니면 말고…
기자회견 진행하면서 2022년에 박살났던 기술주 중심으로 급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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