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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주요 기업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인해 3대 지수 상승 마감(01/31/23)

최종 수정일: 2023년 2월 1일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속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제너럴 모터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2023년 연간 실적은 감소할 것으로 언급했지만 시장예상치보다 높게 발표한 후 장중 약 +7%이상 상승


캐터필러는 높은 비용과 강달러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면서 약 -3%이상 하락


풀트 그룹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강한 실적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8%이상 상승, 한편 레나는 +3%, 디알 홀튼은 +2.8%상승


맥도날드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연간 실적에서 비용 상승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후 -2.6%이상 하락


UPS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배당금 인상 및 자사주 $5.0B매입을 발표한 후 장중 약 +4%이상 상승


엑슨모빌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강한 실적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강한 실적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8%이상 상승


팬테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강한 실적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6.7%이상 상승


램리서치는 씨티그룹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 후 약 +2.3%상승


2023년 1월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 S&P 500지수는 +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상승


크레딧 스위스가 분석한 4분기 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S&P 500기업들의 실적은 63%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0.9%하락할 것으로 분석


내일은 연준의 올해 첫 번째 FOMC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음. 내일 장 마감 후 메타의 실적 발표가 예정



오늘 카슨 그룹의 라이언 데트릭은 트위터를 통해 S&P 500지수가 1월 +5%이상 상승한 5건의 역사적 사례에서 연평균 +30%이상 상승했다고 언급


에드 야더니(Ed Yardeni)는 2023년 미국 경제에 대해 더 낙관적이며 투자자와 분석가에게 글로벌 경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라고 언급, 2023년 미국 경제는 여전히 미국 경기의 연착륙과 경착륙에 대한 큰 논쟁이 존재하고 있지마, 개인적인 의견은 최근 채권 수익률 하락과 수익률 곡선 역전에도 연착륙이 예상된다고 덧붙임.


최근 성장주들의 상승세로 인해 캐시우드의 Ark Innovation ETF는 1월에만 약 +27%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 2023년 1월 랠리를 주도한 종목들은 코인베이스, 쇼피파이, 테슬라, 이그젝트 사이언스, 로쿠, 엔비디아등


에버코어 ISI는 S&P 500지수는 현재 4,000 바로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월간 단위로 +5.5%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에는 4,325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구리 선물 계약 3월물은 1개월 동안 약 +8.7%이상 상승했으며, 알루미늄 선물 가격도 약 +8.5%이상 상승한 상태, 한편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


전일 국제통화기금(IMF)은 2023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기준 금리 인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경제 활동에 여전히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경고.


IMF는 글로벌 세계 경제가 2023년 +2.9%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수치는 지난 10월 전망치보다 +0.2% 상승한 수치. 하지만 해당 수치는 2022년 +3.4%확장에서 0.5%이상 감소한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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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제너럴 모터스,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약 +7%상승


General Motors — The automaker’s stock surged more than 7% after the company cruised past analyst estimates on the top and bottom lines for its fourth quarter. The company reported an adjusted $2.12 per share on $43.11 billion in revenue.


캐터필러,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약 -3%하락


Caterpillar — Shares fell about 3% after Caterpillar reported a 29% earnings decline. The construction machinery and equipment maker said higher manufacturing costs and foreign currency effects weighed on its quarterly results.



UPS,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약 +4%상승


UPS — Shares of United Parcel Service gained 4% after shipping and transportation giant posted earnings of $3.62 a share, slightly ahead of the $3.59 expected by analysts surveyed by Refinitiv. UPS also raised its dividend and sanctioned a new $5 billion stock repurchase plan.




경제지표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11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 시장예상치인 -0.5%를 부합하는 -0.5%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 시장예상치인 +6.7%를 상회하는 +6.8%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11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시장예상치 0.0%을 하회하는 -0.1%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9.8%를 크게 하회하는 +8.2%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45.1을 하회하는 44.3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한 1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인 109.0을 하회하는 107.1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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