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인텔은 투자자의 날을 개최하면서 동사의 미래 청사진을 화려하게 제시.
아래는 인텔 투자자의 날 행사 링크
해당 콘텐츠는 인텔이 투자자의 날에 밝힌 청사진과 함께 애널리스트 의견 및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임.
하지만 동사의 바람과 달리 투자자의 날 이후 몇 몇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동사의 투자의견을 유지 혹은 하향 제시.
니드햄은 인텔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60으로 제시했지만 동사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2024년 까지 영업이익률은 최악을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
월가 리서치 업체 레이몬드 제임스(Raymond James)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카소(Chris Caso)는 인텔(INTC)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로 유지.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동사가 제시한 회복 플랜은 장기간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것.
현재 인텔 투자자라면 2025년 동사의 전망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2025년 까지 CPU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다시 탈환할 것으로 제시했으나 이것은 회사의 바램일 뿐이고 해당 계획 성공은 미지수이며 불확실 하다고 언급.
향후 3년 동안 동사는 배당과 투자로 인해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때문에 장미빛 환상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고 언급.
번스타인은 인텔 보다 AMD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거의 10년만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 경쟁중인 인텔과 비교시 포트폴리오도 좋아지고 있으며, 데스크탑 CPU 제품의 질은 인텔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언급.
월가의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AMD의 12개월 주가 수익비율은 5년 사이에 가장 낮은 30배 정도이기 때문에 저평가 근거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