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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7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와 연준위원들의 발언으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1. 연준위원들의 언급과 베어마켓 랠리 지속 여부
7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전후로 베어마켓 랠리 테스트 예정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로 7월을 마감했으며, 연준의 완화적인 긴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 인플레이션 지표는 상당히 중요
여기에 8월 10일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의장,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의장, 8월 11일 메리 댈리 샌프란시스코 연준의장들의 블룸버그 인터뷰가 예정
해당 지역 연준의장들의 발언을 통해 향후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 미국내 인플레이션 전망, 향후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미국 고용 및 주택시장 전망등, 9월 FOMC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망할 수 있어 중요
연준이 9월 FOMC에서 3번 연속 75bp 금리 인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소폭 완화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
현재 강력한 미국 노동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양날의 검으로 작용 중, 강력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을 감행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는 지난 8월 6일 다른 연준 위원들의 최근 발언을 반영해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 수준(연 2%)으로 되돌리기 위해 75bps의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9월 FOMC도 75bp인상이 시장예상치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S&P 500지수는 6월 17일 52주 최저치인 3,636.87대비 +13.98%상승한 상황.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6월 17일 52주 최저치인 29,653.29대비 +10.6%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6월 16일의 52주 최저치인 10,565.14대비 +19.8%상승.
다음 주 3대 지수가 베어마켓 랠리를 이어갈지 주목해야.
2.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2분기 기업 실적 발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2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 지난 주 대비 중요한 기업들의 실적발푠는 적은 편
이번 주에만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들 중 23개 만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지난 토요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는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증가 했다고 발표.
하지만 주식보유가 많은 해당 기업의 2분기 평가손실은 -$53.0B
이번 주 가장 중요한 기업들은 메타버스(유니티, 로블록스)와 암호화폐(코인베이스), 스트리밍(디즈니), 전기차(리비안)
이번 주 2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8월 8일
장전: 팔란티어, 바이오엔텍, 바릭골드, 타이슨 푸드즈, 도미니언 에너지
장후: 업스타트, 노바백스, 마라톤오일, 블링크
8월 9일
장전: 놀위젼 크루즈 라인, 스피릿 에어라인스, 랄프로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시스코
장후: 코인베이스, 로블록스, 유니티, 플러그파워, 트레이드 데스크
8월 10일
장전: 잭 인더 박스, 웬디스, 폭스
장후: 월트 디즈니, 더치 브로스, 쿠팡, 범블,
8월 11일
장전: 식스플래그스, 카디날 헬스, 유에스 푸드즈
장후: 리비안, 일루미나,
8월 12일
장전: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3. 2022년 2분기 혼합 실적 전망 소폭 상향
미국 주식시장은 2분기 기업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총 87%(432개)이며 주당순이익(EPS)은 75%의 기업이 시장예상치 상회, 68%의 기업이 매출 시장예상치 상회
지난 금요일(5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S&P 500의 2022년 2분기 혼합 영업이익률(발표완료 기업+전망치) 예상치는 +6.7%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1개 기업이며, 42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30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5배이며, 5년 평균 18.6배 보다 낮으며 10년 평균 16.9배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23개 기업과 다우 산업평균지수에 속한 1개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 이번 주 미국 경제일정
8월 10일, 7월 소비자 물가 지수
8월 11일, 7월 생산자 물가 지수
8월 12일, 8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2분기 생산성과 비용에서 단위 노동 비용은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 생산성은 -4.6% 감소할 것으로 예상.
기업들의 투입비용은 증가하는 반면 생산성은 낮아지면서 미국 주식시장에는 부담감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7월 소비자 물가 지수 수치에 집중될 것이며 전월 9.1%에서 7월에는 8.7% 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소비자 물가지수가 7월에도 높게 나온다면 연준 9월 FOMC 금리 인상율이 높아지면서 미국 주식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듯
만약 6월 대비 감소된 수치를 보인다면 미국 주식시장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할 듯
7월 생산자 물가지수도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력을 줄 듯
전월 대비 +0.3%, 연간 대비 +10.4%증가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 중
미국 개인들의 소비심리를 엿볼 수 있는 미시간 대학교가 8월 소비자심리지수도 중요
시장예상치는 7월 51.5보다 약간 높은 52.2.
만약 시장예상치를 하회한다면 미국 주식시장에는 부담감으로 작용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멤버십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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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 상원 통과 후 하원 표결
해당 법안 통과는 미국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제에 변심하고 있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중간 선거 이전에 돌리기 위해 백악관과 민주당 내부에서 어려운 협상을 통해 건져낸 법안
해당 법안에 대해 공화당은 기후 변화 대비와 세금 인상은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데 아무 소용이 없으며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며 미국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은 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
공화당은 해당 법안 통과로 인해 미국내 인플레이션 기간과 경기 침체가 결합될 것이며 더 많은 세금 부담, 더 많은 지출, 더 높은 가격 상승을 의미할 것이라고 부정적인 견해 표출
기업들에게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를 통해 예산을 마련하며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40% 감축을 목표로 $369B지출
이에 반해 상원을 통과한 해당법안은 민주당 하원에서 원안 그대로 통과될 확률이 높은 상태
해당 법안 중 하나인 메디케어 정부지출에서 2025년 까지 본인 부담비용을 $2000으로 제한하며 무료백신 의무화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비용 지출 상한선도 월 $35으로 제한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전기 자동차 구매시에는 상당금액의 세금 공제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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