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돌아보기
지난 주 제임스 블라드 50bp, 7월 100bp금리 인상 언급과 미 행정부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예정 발표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높은 인플레를 보여준 1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주에 전망했듯이 너무 좋아도 연준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긴축 통화 정책을 펼치는 데 속도를 배가 시킬 수 있다고 했는데 시장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면서 10년 금리는 2%까지 지붕뚫고 하이킥
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 오펙 + 공급 조절로 2014년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90에 도달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더욱 증폭 시킴.
최근 최근 금리 상승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의 채권 자금은 5주 연속으로 유출 중.
지난 주 S&P 500 -1.0%, 나스닥 종합지수 -1.8%,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2%하락 마감
1.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
지난 주 금요일 백악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 후 미국 주식시장 3대 지수는 급격히 하락 마감.
주식시장 하락에 비해 국채, 달러인덱스, 금은 상승세 시연.
국제유가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으로 이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에 대한 우려감 대두되며 급등
일부에선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미 높은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연준이 금리인상을 더 공격적으로 할 것으로 전망
코메리카 뱅크 빌 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가격을 더욱 끌어올리면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고 연준에 금리 인상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언급

출처: 필자자체제작
1월 소비자 물가지수도 연료와 중고차 가격으로 인해 높은 인플레이션 나타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연준에게 뜨거운 감자. 또한 우크라이는 곡창지대이기 때문 글로벌 곡물 공급에도 막대한 지장 초래 가능.
이래 저래 힘든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

2. 1월 연준 의사록 공개
3월 50bp 기준 금리 인상이 시장예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 인사들의 의중파악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 FOMC)에서 논의된 내용을 3주 후 확인할 수 있다.
1월 FOMC는 연준위원들이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연준의 자산 축소 의중을 발표되었기 때문에 어떤 내용들이 회의에서 논의되었는지 중요하게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
회의 내용의 강약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을 줄 수 있음
목요일 오전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제임스 불라드와 오후에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연설할 예정. 금요일 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총재,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총재가 연설예정

3. 4분기 실적 발표
에어비앤비, 메리엇, 로블록스, 쇼피파이,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월마트, 로쿠, 선런, 존디어 실적 발표

4. 미국 경제 지표 중 인플레이션에 주목해야
화요일의 생산자 물가 지수 발표와 함께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받게 될 것이며, 또한 생산자 물가지수로 높은 수준으로 발표될 예정
수요일에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 심리가 악화되는지 1월 소매 판매에도 초점이 맞춰질 듯. 1월 소매 판매는 자동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
1월 산업 생산 , 지난주 실업 수당 청구 , 1월 기존 주택 판매 , 1월 건축 허가 및 주택 착공에 대한 보고서도 발표

10년물 금리 움직임도 잘 추적해야 할듯...

출처 : cnbc.com
아래 보고서는 총 70페이지 분량의 베가스풍류객이 4박 5일간 CES 2022 현장을 누벼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정리
필자의 1년 주식 농사를 짓기위해 고민한 것을 많은이들과 나누어 보는 보고서
메타버스와 우주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기업들과 투자기록을 남긴것
필자는 매년 CES에 참가해 직접 보고 느낀것을 미국 주식투자에 접목하고 있음
단순한 나열식의 보고서가 아닌 실제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을 발굴하고 실제 투자도 실행
관심 있는 이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구매할 수 있음.
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화 회담은 성과없이 끝남.
러시아는 침공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인근에 병력을 배치하며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자극하지 말라고 언급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전면전은 불가피한 상황인데
우크라이나라는 곳이 자원과 전문 인력이 상당히 풍부하고 영토도 넓어서 서방과 러시아가 첨예하게 맞설 수 밖에는 지리적 환경...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을때 푸틴 지지율은 올라가면서 민족주의 고양...
중국도 동계올림픽 개최하면서 러시아 푸틴과 정상회담하면서 러시아 손을 들어주며 공조
만약 국지전 발발시 자본 시장 관점에서 볼 때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90까지 치솟은 국제 유가와 천연 가스가 요동을 칠듯.
일시적인 주식시장 변동성도 나올 수 있음
아래 그림에서 보면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치가 불러온 위기

출처: googl지도
"위의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Opmerki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