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이번 주 블랙 아웃으로 경제 지표와 OPEC+회의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
1. 연준 블랙아웃과 11월 생산자 물가지수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
지난 주는 미국 주식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조절을 12월 FOMC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상승세를 보임
해당 발언 이후 지난 주 나스닥은 +2%이상, S&P 500지수는 +1%이상 상승,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0.2%이상 상승
다음 주 시장 참여자들은 11월 생산자 물가지수속에서 미국내 인플레이션과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통해서 미국 고용시장의 변화를 포착할 듯
지난 주 금요일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의장은 시장예상치 보다 약간 높은 연방기금금리가 형성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12월 FOMC에서 50bp정도의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개인적으로 다음 주는 이미 12월 FOMC에서 50bp가 확정된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의 하락 징후를 살펴볼 수 있는 11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또한 11월 고용보고서가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주간 실업 수당 청구건수 증감에 따른 미국 경기 침체 이슈도 일정부분 부각될 전망
2. 3분기 실적발표 끝난 상황이며 4분기 실적 시즌으로 이동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S&P 500 지수에 속한 4개 종목
12월 05일
장전:
장후:
12월 06일
장전: 오토존, 시그넷 쥬월리스,
장후: 몽고디비, 데이빗 버스터즈, 스미쓰 앤드 웻슨, 톨 브라더스, 스티치 픽스
12월 07일
장전: 캠벨 수프, 쏘우 인더스트리스, 브라운 포맨
장후: 게임스탑,
12월 08일
장전: 익스프레스,
장후: 코스트코 홀세일즈, 룰루 레몬, 도큐사인, 브로드컴, 츄이, 레스트레이션 하드웨어
12월 09일
장전:
S&P 500에 속한 4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
3. 2022년 4분기 S&P 500 실적 전망 -2.4%역성장 전망
지난 금요일(2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99%의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0%의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1%의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5%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97개 기업이며, 34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63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6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1배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4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지난 주 팩트셋의 S&P 500의 4분기 이익 전망치는 -2.4%인 상황이며,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전망, 지난 주 대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금융, 테크, 헬스케어,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 소재가 실적 역성장 전망이며 에너지(69.3%), 산업재(38.0%), 부동산 리츠(10.1%)는 실적 성장 전망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
4.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2월 6일: 11월 미국 무역 수지
12월 9일: 11월 생산자 물가 지수,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
이번 주는 11월 미국 무역 수지와 11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중요
12월 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에 돌입하기 때문에 경제 지표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
시장참여자들 사이에는 11월 생산자 물가지수의 하락으로 인한 미국내 인플레이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듯
11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7.2%상승으로 시장에선 예상 중이며 전월 대비 약간 둔화될 것으로 예상
1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2월 FOMC가 열리는 다음 주 13일 발표될 예정
또한, 12월 4일 마감한 OPEC+에서 일일 200만 배럴 감산을 유지할 것으로 잠정 결론, 성명서를 통해 글로벌 석유 시장의 안정을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역설
해당 결정은 오는 5일 부터 발효되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의 상한선을 배럴당 $60로 정한 상태에서 나온 것, 해당 조치는 유럽연합과 G7을 포함한 총 27개 회원국에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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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주 유로존 및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움직임
다음 주 화요일 호주 중앙은행은 현행 기준금리인 2.85%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약 25bp의 추가적인 인상도 고려 중으로 전망
다음 주 수요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50bp 혹은 25bp인상을 두고 치열하게 고민할 것으로 전망 중이며 지난 3월달 이후 기준금리를 350bp이상 상승시키면서 역사적으로 가장 가파른 긴축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
오는 12월 15일에는 유럽 중앙 은행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ECB도 며칠 후 블랙아웃에 돌입하기 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의장의 연설이 있을 예정
올 12월 유로존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약 50bp를 인상할 전망이며 여전히 몇 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연속적으로 가져갈 전망이며 인상 속도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따라 보조를 맞출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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