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이번 주 연준 투표권자들의 발언과 11월 FOMC 회의록 공개로 인해 변화될 듯
1. 3인의 연준 투표권자 발언과 11월 FOMC 회의록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듯
지난 주 나스닥 종합지수는 -1.57%, S&P 500지수는 -0.69%,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0.01%하락세를 보이서 마감
다음 주 화요일 3인의 연준 투표권자들이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에 변동성을 줄 전망이며 수요일에는 11월 FOMC에서 연준위원들의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중요
지난 11월 14일 부터 열린 미의회는 다음 달 16일 까지 미국 연방 정부 예산을 통과시켜야 연방 정부 폐쇄를 막을 수 있는 상황, 여전히 연방 부채 한도 협상은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판단
또한, 10월 내구재 주문, 10월 신규 주택 판매등의 경제 지표도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11월 24일 추수감사절 휴장과 11월 25일 블랙프라이데이 조기 장 종료로 인해 많은 미국 주식시장 거래자들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거래량은 심하게 감소할 듯
개인적으로 지난 주 S&P 500지수는 200일선에서 지난번 처럼 조정(하락)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약 4000부근에서 상승세가 멈추지 않을까 판단했으며, 이번 주 200일선이 4067 돌파 혹은 저항으로 작용할 지 여부가 중요한 상황
개인적으로 다음 주는 거래량 없는 가운데 하락세를 보일 확률이 높다고 판단(4분기 실적 둔화, 연준 중립금리가 높아지는 상황, 미국민들의 소비 둔화로 인한 경기 침체 확률 등등)
출처: street edge
2. 3분기 실적발표 끝난 상황이며 4분기 실적 시즌으로 이동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S&P 500 지수에 속한 10개 종목
11월 21일
장전:
장후: 줌, 델 테크놀러지스, 얼라이언트 테크놀러지스
11월 22일
장전: 베스트 바이, 바이두, 달러 트리, 캐네디언 솔라,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메트로닉스, 잭인더 박스,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
장후: 오토데스크, 노쓰 스트롬, HP, 게스,
11월 23일
장전: 존디어,
장후:
11월 24일
장전:
장후:
11월 25일
장전:
미국
GPU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3. 2022년 4분기 S&P 500 실적 전망 -2.1%역성장 전망
지난 목요일(17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94%의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69%의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1%의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2%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82개 기업이며, 55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7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2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1배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10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다우 산업평균지수 구성종목 3개 기업도 실적 발표
S&P 500의 4분기 이익 전망치는 -2.1%인 상황이며,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전망, 지난 주 대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금융, 테크, 헬스케어,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 소재가 실적 역성장 전망이며 에너지(68.8%), 산업재(38.0%), 부동산 리츠(10.3%)는 실적 성장 전망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1월 23일: 10월 내구재 주문, 신규 주택 판매, 11월 FOMC 회의록
이번 주는 3명의 연준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된 상황, 연준 투표권자들이라 중요
클리블랜드 로레타 메스터 연준의장, 캔사스 시티 에스더 조지 연준의장, 세인트루이스 제임스 블러드 연설이 화요일 예정된 상황
지난주 제임스 블러드의 경우 연준의 중립금리를 5~7%가 적절하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상황이며 이번에도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을 해야하는 상황
11월 23일 발표되는 미국 10월 내구재 주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신규 주택 판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 연휴이며,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는 조기 장 종료로 인해 한산한 거래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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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말 소비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미국 연휴 쇼핑 시즌 전망
미국 소매 판매 협회는 올해 연말 쇼핑시즌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6~8%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중
매출금액은 약 $942B~$960.4B으로 추산 중이며 인플레 감안시 매출 증가세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2021년 대비 연말 특수를 위한 임시고용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2021년 66만 9천명에서 올해는 약 45만명에서 60만명으로 추산 중
최근 경제 지표에서 10월 미국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주 월마트와 타겟의 엇갈린 실적을 통해서 엿볼 수 있는 것은 저가 생필품 수요와 식료품 수요만 강세를 보이고 있으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 상황
지난 10월 27일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민들의 연말 소비 시즌 지출 둔화를 지적하기도 한 상황
개인적으로는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미국내 경기침체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 소비시즌에서 미국민들의 소비형태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위의 링크를 통해 물품을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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