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이번 주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과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1.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주 나스닥 종합지수는 +8.1%상승, S&P 500지수는 +5.9%,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4.15%상승하면서 S&P 500지수는 지난 6월 이후,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간 단위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마감
다음 주 부터 미 의회에서 연방 부채 한도 협상을 상향하기 위한 논의가 미국 주식시장에 변동성을 줄 전망이며 많은 연준 인사들의 연설이 예정된 상황
중간 선거가 예상과 달리 민주당의 선전으로 끝나고 있는 상황에서 2023년 초 부터 필요한 연방 부채 한도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국의 디폴트 위험이 증가하는데 공화당이 하원을 차지하고 민주당이 상원을 차지한 상황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되는 상황
11월 14일 부터 12월 16일 까지 의회는 연방 정부 예산을 통과시켜야 연방 정부 폐쇄를 막을 수 있는 상황, 여전히 연방 부채 한도 협상은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판단
또한, 10월 생산자 물가지수, 10월 소매판매, 10월 주택 착공 및 허가건수, 10월 기존 주택 판매등의 경제 지표도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14일에는 유엔 기후 협약이 발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 상장 주식들의 변동성도 확대될 전망
개인적으로 S&P 500지수는 200일선에서 지난번 처럼 조정(하락)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약 4000부근에서 상승세가 멈추지 않을까 판단해 봄
출처: street edge
2. 3분기 실적발표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11월 14일
장전: 타이슨 푸드즈, 클리어
장후:
11월 15일
장전: 월마트, 홈디포, 시 리미티드, 크리스피 크림, 에너자이져, 발보린
장후: 어드밴스 오토 파츠,
11월 16일
장전: 타겟, 로우스, 티제이맥스,
장후: 엔비디아, 시스코, 소노스, 배쓰 앤드 바디 웍스,
11월 17일
장전: 알리바바, 매시스, 콜스, 넷이즈, 웨이보
장후: 팔로알토,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파페치, 윌리엄 소노마, 갭, 로스, 키사이트 테크
11월 18일
장전: 징동닷컴, 풋락커
미국 슈퍼마켓 1위 업체인 월마트, 2위 업체 타겟의 연말 소비 시즌 전망 제시가 중요, 미국 건자재 1위 업체인 홈디포, 2위 업체 로우스의 미국 주택 시장 부진에 따른 4분기 실적 전망 제시가 중요,
GPU 1위 업체 엔비디아와 글로벌 1위 증착 장비 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의 실적 전망에 따라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될 듯, 개인적으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향후 실적전망을 좋게 제시할 확률은 낮을 것으로 판단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3. 2022년 3분기 S&P 500 실적 전망 +2.2%, 4분기 역성장 전망
지난 금요일(11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91%의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69%의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1%의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2%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77개 기업이며, 52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5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1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1배를 하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15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다우 산업평균지수 구성종목 3개 기업도 실적 발표
S&P 500의 4분기 이익 전망치는 -1.7%인 상황이며,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전망, 지난 주 대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금융, 테크, 헬스케어,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 소재가 실적 역성장 전망이며 에너지, 산업재, 부동산 리츠는 실적 성장 전망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1월 16일: 10월 소매 판매
11월 18일: 10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
이번 주는 많은 연준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된 상황, 연준 투표권자들의 발언이 중요할 듯
11월 16일 10월 미국 소매판매는 근원 소매 판매의 경우 전월 대비 0.5%, 소매 판매는 0.9%증가할 것으로 예상
11월 18일 발표되는 미국 경기 선행지수는 지속적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어 유의해야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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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 보호에 따른 파장은?
지난 주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합병을 타진하던 중 불거진 FTX의 재무제표 조작 정황과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글로벌 3위 업체인 FTX의 인수합병을 철회하면서 발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파산 발표 후 코인베이스 거래량이 75%이상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이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 FTX는 거래소의 모든 출금을 막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 얼마나 많은 금액이 허공에서 사라질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 있는 상황
법원에 제출한 FTX의 파산보호 신청 서류에 따르면 부채 규모는 최소 $10B에서 최대 $50B 수준인 상황, FTX의 채권자도 10만명을 넘는 상황
또한, 파산신청 대상에는 130개가 넘는 동사의 계열사도 포함되어 대규모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
이런 상황에서 코인베이스에 대한 재무 건정성을 언급하면서 오히려 반사효과로 코인베이스 글로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FTX CEO인 샘 뱅크먼 프리드가 운영하는 투자회사가 3대 주주로 있는 로빈후드의 주가는 폭락, FTX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세콰이어, 서드 포인트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소의 파산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나빠지면서 대중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개인적으로 소량을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스테이킹해서 이자를 받는 것도 좋지만 많은 수는 안전한 하드웰렛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안전하다고 봄
"위의 링크를 통해 물품을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