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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이번 주 주목해야할 5가지 이슈는? (10/03~10/07)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이번 주 9월 고용보고서와 연준위원들의 연설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1. 베어마켓에 진입한 미국 주식시장의 방향성(추가적인 하락 vs 반등)


지난 주 하락 마감한 미국 주식시장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9월의 계절적인 하락세를 여지없이 보여줌


미국 주식시장은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다우 산업평균지수도 7년만에 가장 긴 하락세를 보임


지난 주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를 찍기도 했으며, 30년 모기지 금리는 7%를 향해서 가고 있는 중


연준의 급격한 긴축으로 인한 미 국채 금리의 상승은 미국 주식시장의 매력도를 반감시킴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의장,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의장,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의장,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의장,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여러 연준 정책 입안자들의 연설이 이번 주에 있을 예정이며 발언에 따라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을 듯


투자자들은 11월 FOMC회의에서 4번 연속 75bp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최근 연준 위원들은 연준이 긴축 정책을 포기하기 전 미국내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의 분명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부연하고 있는 상황


현재 연방 정책 금리는 3.00%-3.25% 범위에 있으며, 지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말 까지 4.5%까지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이며 11월과 12월 두차례의 FOMC가 남은 상황에서 약 125bp를 인상시킬 수 있는 상황.


시장에서는 11월 75bp, 12월 50bp로 예상 중이며 2023년 1월과 3월 사이에 기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 중




2.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미국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10월 3일


장전:

장후:


10월 4일


장전:

장후: 노바골드


10월 5일


장전:

장후:


10월 6일


장전: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맥코믹, 콘아그라

장후: 리바이스


10월 7일


장전: 틸레이

장후: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3. 2022년 3분기 S&P 500 실적 전망 +2.9%


지난 금요일(30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16개 기업들이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10개 기업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10개 기업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9%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07개 기업이며, 65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41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5.4배이며, 5년 평균 18.6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0배를 하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4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에너지를 제외한 S&P 500의 모든 업종에 대해 지난 3개월 동안 3분기 이익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S&P 500 지수의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중 (실적 역성장+인플레이션)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이 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0월 3일, 9월 ISM PMI


10월 7일, 9월 고용 보고서


매일 등판하는 연준위원들 중 투표권자들의 발언이 중요할 듯

9월 ISM PMI 예상치가 여전히 50이상 형성되는 만큼 만약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한다면 미국 주식시장에는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할 듯


금요일 발표하는 9월 고용보고서 시장예상치는 비농업 고용 250K, 실업율 3.7%, 지난달 노동참가율은 62.4%였는데 수치가 어떻게 변화될 지 중요


미국 9월 실업률은 지난 7월 3.5%에서 8월 3.7%로 반등하게 되면 경기 침체 이슈는 더 가속화될 전망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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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PEC 장관급 회의와 브라질 대선


33차 OPEC+ 장관급 회의가 10월 5일 비엔나에서 개최될 예정, 지난 9월 회의에서 10월 원유 생산량을 10만배럴 감산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번에 다시 생산량 조정 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개인적인 생각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최근 배럴당 $90아래로 내려오면서 11월 부터 큰 규모의 감산으로 국제 유가가 반등할 수 있을 듯.


언론에 따르면 산유국들은 내부적으로 50만배럴 이상 감산을 논의하는 것으로 추정


10월 2일에 개최되는 브라질 대선, 현 집권 자유당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비해 이전에 집권했던 노동자당 룰라 전 대통령 지지율이 앞서고 있는 상황


룰라 대선후보가 50%이상 득표에 성공할지 여부가 중요 만약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 10월 30일 결선투표를 실시할 예정


만약 노동자당 룰라 전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경우 브라질 정부 정책 변화와 보우소나루의 대선 불복 여부도 관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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