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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4분기 실적 발표와 연준위원들의 연설로 인해 변화될 듯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
1. 연준 투표권자들의 연설과 연준 베이지북 공개
지난 주는 미국 주식시장은 1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미국내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잦아들었으며 연준 투표권자들이 다음 FOMC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을 언급하면서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임
지난 주 나스닥 종합지수는 +4.82%, S&P 500지수는 +2.67%,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상승 마감
다음 주 시장 참여자들은 12월 소매 판매와 12월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속에서 미국내 인플레이션과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통해서 미국 고용시장의 변화를 포착할 듯
다음 주 월요일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생일로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
화요일 부터는 연준 인사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2023년 1월 FOMC와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 다음 주는 이미 1월 FOMC에서 25bp가 확정된 만큼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은 나타나지 않을듯하며 4분기 기업 실적 발표로 인한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듯
향후 인플레이션의 하락 징후를 살펴볼 수 있는 12월 소매 판매와 생산자 물가지수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주간 실업 수당 청구건수 증감에 따른 미국 경기 침체 이슈도 일정부분 부각될 전망
미국 소비의 디딤돌인 미국 부동산 지표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듯, 12월 주택 허가 및 착공건수 및 기존 주택 판매를 미국 부동산 경기를 파악 가능
2. 본격적인 4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 시즌으로 이동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주요 종목들은 S&P 500 지수에 속한 26개 종목 4분기 실적 발표
1월 16일
장전:
장후:
1월 17일
장전: 모건스탠리, 골드만 삭스, 실버 게이트
장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1월 18일
장전: 챨스 슈왑, 프로로지스, JB헌트, PNC 뱅크
장후: 알코아, 디스커버,
1월 19일
장전: 프록터 앤드 갬블, 패스널, 키뱅크, 트루이스트
장후: 넷플릭스, PPG 인더스트리,
1월 20일
장전: 슐룸 버그, 에릭슨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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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2년 4분기 S&P 500 실적 전망 -3.9%역성장 전망
지난 금요일(13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29개 기업들이 2022년 4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23개의 기업들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0개 기업들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4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3.9% 역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01개 기업이며, 34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 67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3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2배를 소폭 상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26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지난 주 팩트셋의 S&P 500의 4분기 이익 전망치는 -4.1%이었으며,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전망, 지난 주 대비 소폭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테크, 금융,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 소재가 실적 역성장 전망이며 에너지(61.2%), 산업재(38.7%), 부동산 리츠(10.0%), 유틸리티(+2.4%)는 실적 성장 전망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투자이야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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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 일정
1월 18일: 12월 생산자 물가 지수, 12월 소매 판매
1월 19일: 12월 주택 허가 및 착공 건수
1월 20일: 12월 기존 주택 판매
이번 주는 12월 생산자 물가지수와 소매판매 발표, 12월 미국 주택 관련 지표도 중요
시장참여자들 사이에는 12월 소비자 물가지수의 하락으로 인한 미국내 인플레이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 상황, 12월 생산자 물가지수 시장예상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6.8%로 전망 중 만약 시장예상치 보다 높게 12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나온다면 미국 주식시장은 당일 하락세를 보일 전망
또한, 1월 18일 연준 베이지북이 공개, 지역 제조업 지표들이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이며 연준 베이지북에서 미국내 지역들의 인플레이션과 고용 상황 언급이 중요
1월 17일과 1월 19일 당연직 이사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의장, 1월 18일 2023년 투표권자 로건 달라스 연준 의장, 1월 19일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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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주 일본과 중국 경제 일정 및 다보스 포럼 개최
다음 주 투자자들은 일본중앙은행(BOJ)가 장기 금리 수익률 곡선 통제 정책을 추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1월 17일 부터 2일간 개최
코비드-19 완화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은 1월 17일 4분기 및 연간 GDP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며 12월 소매 판매, 산업 생산 지표를 발표하며 시장은 예상보다 나쁠 것으로 전망.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12월 소매 판매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며 -7.8%감소할 것으로 예상. 연간 경제 성장률은 +1.8%로 전망.
중국 경제가 최악을 지나고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경제 지표 발표는 중요
경제석학과 유명인사들의 글로벌 경제 회의인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은 이번 주 부터 스위스 다보스 스키 리조트에서 세계 정치 지도자, 중앙 은행 정책 입안자 및 최고 기업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겨울 회의를 개최할 예정.
세계경제포럼(WEF) 회원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물가인상, 자연재해 위협, 기상이변, 글로벌 경제적 대립, 기후 변화 완화 실패 등 의제가 향후 2년 동안 가장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
해당 행사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의장,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류허 중국 부총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해당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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