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연준의 과도한 긴축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급락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2.42%하락한 29,927.07마감, S&P 500지수는 -3.25%하락한 3,666.77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08%하락한 10,646.10로 마감.
오늘 급락으로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주간 단위로 약 -4.7%하락했으며, S&P 500지수는 -6%,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6.1%하락
S&P 500지수는 사상최고치 대비 -24%하락한 상태이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34%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다우 산업평균지수도 1월 5일 사상최고치 대비 -19%하락하며 약세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
홈디포, 인텔, 월그린스, JP모건, 3M,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가운데 52주 신저가를 경신
나스닥 중심의 시가 총액 상위 기술주들도 전일 반등한 후 급락했는데,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는 모두 -4%,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8.5%, -5.6%하락 마감
여행 관련주식들도 급락세를 보였는데 유나이티드와 델타 에어라인스는 각각 -8.2%, -7.5%하락
유람선 주식인 카니발, 놀위젼 크루즈 라인, 로열 캐리비안도 약 -11%이상 급락.
오늘 모든 주요 업종이 하락했으며, 자유 소비재와 에너지를 중심으로 각각 약 -5%하락세를 보임.
오늘 다우 산업평균지수 30개 구성종목 중 단 4개 종목만 상승 마감.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필수 소비재 주식들은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으며, 프록터 앤드 갬블과 월마트는 강 보합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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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락으로 인해 S&P 500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비율은 올해 초의 22배에서 15.9배로 낮아진 상황
모건 스탠리는 S&P 500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비율이 14배 미만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그렇게 된다면 현재 주가에서 -11%이상의 하락을 뜻하는 것이 됨
팩트셋의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S&P 500기업들의 2022년 예상 실적 전망치는 전년 대비 +2%이상 상승할 거승로 추정 중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코비드-19이후 풀린 유동성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의 상승 및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는 상황.
많은이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며, 향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채의 이자 부담과 유동성 축소로 인해 자본 시장에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
일련의 글로벌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긴축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연준이 미국 경제를 연착륙 시키는데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며 투매가 발생
오늘 스위스 중앙 은행도 15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했으며, 영국 영란은행도 5번 연속 기준 금리 인상을 결정
인플레이션의 척도 소비자 물가지수(CPI)란?
베가스 풍류객 유튜브 멤버십과 베미투 멤버십 구독 비교
2022 CES 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 리포트 후기
오늘의 특징주
테슬라, 동사의 전기차 판매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8.54%상승
Tesla TSLA –8.54% (TSLA) fell 8.5%. The electric-vehicle company, where Musk serves as chief executive, raised car prices. Also, analysts at Jefferies cut sales estimates for electric-vehicle makers for this year and next.
보잉, 시티그룹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지만 -0.2%하락
Boeing BA –0.27% (BA) stock dropped 0.2% despite an upgrade to Buy at Citi.
아마존,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오는 7월 12일 ~ 13일 개최한다고 밝혔지만 -3.7%하락
Amazon.com (AMZN) stock fell 3.7%. It announced that Prime Day would occur on July 12 and 13.
출처: 배런즈
경제지표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5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Housing Starts)는 시장예상치인 1,695,000건을 하회하는 1,549,000건이었으며, 5월 신규 주택 허가 건수(Housing Permits)는 1,780,000건을 하회하는 1,695,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지표는 주택분야에 대한 지표 중 가장 주택 경기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주택 건설은 건설업체들의 새로운 건설 활동을 반영하며, 신규 주택 착공으로 인한 고용창출과 원자재, 중장비, 가구와 가전제품등의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주거용 주택으로 주로 사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건물의 건축을 시작할 때 주택 건축의 등록과 허가를 얻어야 하며, 주택 착공은 건물 기초 작업의 시작을 의미한다.
해당지표는 매달 3주째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0,000건 보다 늘어난 229,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32,000건 대비 30,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8,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한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Philadelphia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5.5를 하회하는 -3.3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필라델피아 연준(Federal Reserve) 관할 지역내 제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매월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및 산업 생산 지수와 상관관계가 일정부분이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주간 라이브 방송 캡쳐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303%
The yield on the 10-year Treasury note BX:TMUBMUSD10Y was down 8.6 basis points at 3.303%.
달러 인덱스 -1.4%
The ICE U.S. Dollar Index DXY, a measure of the currency against a basket of six major rivals, fell 1.4%
서부 텍사스산 7월 인도분 +2%, $117.58
Oil futures were choppy, with the U.S. benchmark CL ending 2% higher at $117.58 a barrel.
국제 금 가격 +1.7%, $1,849.90
Gold futures GC00 rose 1.7% to settle at $1,849.90 an ounce.
비트코인 -3.3%, 개당 $20,900
Bitcoin BTCUSD fell another 3.3% to trade near $20,900.
유로 스탁스 600 -2.5%, 영국 FTSE 100 -3.1%
The Stoxx Europe 600 XX:SXXP dropped 2.5%, while London’s FTSE 100 UK:UKX tumbled 3.1%.
상해 종합 지수 -0.6%, 항셍 지수 -2.2%, 니케이 225 +0.4%
The Shanghai Composite CN:SHCOMP ended 0.6% lower, while the Hang Seng Index HK:HSI dropped 2.2% and the Japan’s Nikkei 225 JP:NIK rose 0.4%.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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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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