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으로 나스닥 종합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출처: cnbc.com
코그니전트는 회사측에서 4분기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약 +8%상승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도 4분기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약 +7%상승, 동사의 4분기 실적 발표는 오는 1월 26일로 예정
로지텍 인터내셔널은 4분기 매출 잠정치가 미국 달러 기준으로 약 -20%이상 감소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30%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16%하락
디즈니는 전 나이키 회장인 마크 파커가 새 회장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밝힌 후 약 +4.1%상승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대규모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를 인수한다고 밝힌 후 약 -2.3%하락
KB홈은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주당 순이익 $2.47을 보고한 후 약 -2.8%하락. 또한 회사측은 주택 가격 하락을 경고
테슬라는 중국 정부의 데이터 유출 우려로 인해 상하이 공장 생산 확장 계획이 보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약 -2%이상 하락
캐터필러는 제이피 모건이 저평가라고 언급한 후 약 +2.4%이상 상승
배스 앤 비욘드 전일 +69%의 상승 이후 여전한 투기세로 인해 약 +18%이상 상승세를 보임
장중 S&P 500 지수에 속한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세를 보임. 에너지 업종이 +2.1%상승하며 상승세를 견인. 부동산 리츠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시스는 각각 +0.9%씩 상승세를 보였지만 필수소비재는 -0.6% 하락세를 보임
내일 부터 본격적인 미국 4분기 실적시즌이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를 시작으로 개막
최근 투자자들이 12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전 부터 미국내 인플레이션 추세 약화를 확인시켜 줄 것이라는 데 베팅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랠리를 펼침
최근 몇 달 동안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데 대한 정당성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국내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를 확인하는데 투자자들은 초점을 맞춤
전일 보스턴 연준의장인 수잔 콜린스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 에서 다음 FOMC회의에서 기존 보다 낮은 25bp기준 금리 인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
오늘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의장(투표권자)은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폭을 더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 지난해 처럼 75bp인상은 없을 것이며 앞으로 기준금리는 25bp인상이 적절하다고 강조
일부 투자자들은 오늘 발표된 12월 미국 소비자 물가의 소폭 하락으로 인해 1월 31일과 2월 1일에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경로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하지만 이전 보다 낮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망
향후 투자자들이 미니애폴리스 연준의장을 포함한 발언이 남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주시할듯 보이며 미국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다른 미국 경제 지표 발표를 주시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4분기 미국 실적 시즌의 개막으로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
내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 의장은 오전 9시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의장은 오전 10시,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의장은 오전 10시 20분에 각각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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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코그니전트, 회사측에서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약 +8%상승
Cognizant — Shares of Cognizant rose 8% after the IT company raised its fourth-quarter revenue guidance and named a new CEO to the company.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회사측에서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약 +7%상승
American Airlines — Shares rose more than 7% after the airline boosted its revenue and profit estimates for the fourth quarter.
로지텍 인터내셔널, 회사측에서 발표한 실적 잠정치를 시장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16%하락
Logitech International — The keyboard and mouse maker fell more than 16% following preliminary results that showed declining sales and earnings.
경제지표
오늘(1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5,000건 보다 줄어든 205,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6,000건 대비 -17,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2,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이하 CPI)는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0%를 하회하는 -0.1%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6.6%를 하회하는 +6.5%를 기록했다.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폭이 심한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ore) CPI는 시장예상치인 +0.3%를 부합하는 전월 대비 +0.3%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근원 CPI는 시장 예상치인 +5.7%를 부합하는 +5.7%를 기록했다.
해당지표는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물가상승률이라고 불리는 인플레이션이다. 즉,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놓은 바구니에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가격의 변화를 시간대별로 추적하는 것이다. 소비자 물가지수를 구성하는 8가지 품목을 살펴보면 주택, 운송, 식료품, 의료, 레크레이션, 교육, 의류, 기타 상품 및 서비스이다.
해당지표는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 기간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제지표이다.
매월 중순 노동부 산하 노동 통계국에서 1개월전 조사치를 발표한다.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란 무엇인가?
출처: econoday.com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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