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승중인 미 국채 금리
지난 금요일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01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75%를 기록했으며,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3월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해 더 오를것으로 전망
글로벌하게 인플레이션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경기 침체를 타파하기 위해 중국 중앙은행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대응
2. 프랑스 대선과 ECB 통화정책 회의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차기 대선에서 마크롱과 마린 르펜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
1차 투표후 설문조사에서 마크롱 현 대통령이 소폭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주요 설문조사기관에서는 4월 24일 벌어질 마지막 대통령 결선 투포에서 마크롱 51%, 르펜 49%를 예상중인 상황
오는 4월 14일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
현재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는 유로존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불확실성은 대두되고 있지만 금리 인상을 고민 중
유럽 채권 시장 투자자들은 지난 금요일 65bp인상 확률에서 연말까지 70bp로 금리인상 전망을 상향 조정 중
2022 CES 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 디지털 보고서 후기
3.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개장할 예정,
미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개장할 예정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15분 다우존스 선물 -0.1%, S&P 500 선물 -0.3%, 나스닥 100 선물 -0.7%하락 중
지난 주 나스닥 종합지수는 -3.9%, S&P 500 -1.3%, 다우 산업평균지수 -0.3%하락 마감
수요일(14일)부터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1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 향후 경제지표나 연준위원들의 발언 보다는 실적에 근거한 개별종목과 해당 산업군의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
금융업종의 경우 2022년 1분기 실적 추정치가 -20%가 넘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물을 발표할지 시장참여자들은 집중하고 있는 상황.
화요일에는 중고차 딜러 카멕스와 미국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알버슨의 실적이 장시작전 발표될 예정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은 아래 그림에
4. 미국 경제지표 일정과 연준 위원들의 말말말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30 라파엘 보스틱 보스턴 연준의장 연설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30 보우만 연준이사 연설
미 동부 시간 기준 정오 12:00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의장 연설
미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2:40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의장 연설
전일(10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준이 미국 경제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적절하게 인플레이션을 통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으며 (과연 이런 호언 장담을?), 중국의 경제 봉쇄로 인해 미국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덧붙임
미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3:00 3년물 미 국채 입찰 (1.775%)
화요일 3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수요일 3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경로가 일정부분 반영될 것으로 판단.
소비자 물가 지수 예상치는 7.9%로 전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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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러시아 자국 자본 통제 완화
러시아 중앙 은행은 미국, EU, 영국, 일본 및 호주가 부과한 경제 제재에 적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자본 통제를 완화 중
러시아 중앙은행은 2월 말에 부과했던 외환 거래에 대한 12%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를 중단
루블의 공식 환율은 약 2.6% 하락했지만, 여전히 통화의 자유로운 매매를 제한하는 제재는 여전한 상황
출처: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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