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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미국 주식시장 시작전 알아야 할 5가지 이슈 (03/29/22)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30일




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회담 합의 근접


터키에서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담이 돌파구를 찾은듯.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은 “몇 시간 안에” 성명을 발표할 수 있다고 언급


동시에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이른바 '특수 군사작전', 즉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저하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해방'등의 전쟁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


일부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사상자를 낸 러시아가 군대를 재편성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평화회담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심 표명


뉴스와이어는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가 평화 회담의 결과는 "오늘이나 내일"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밝힘





2. 유로존 경제 지표 부진에도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3월 독일프랑스 소비자 신뢰지수가 급격히 하락


최근 몇 개월 동안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이 크게 상승한 덕분


영국 가계 대출이 5년 만에 가장 큰 월간 단위 증가율을 기록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속도로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의 가계 저축이 빠르게 소진 중


영국 모기지 승인모기지 대출 모두 하락


2022 CES 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 디지털 보고서 후기




3.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세로 개장할 예정,


미국 주식 시장은 러-우 평화회담 타결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세로 개장할 예정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20분 다우존스 선물 +0.4%, S&P 500 선물 +0.4%, 나스닥 100 선물 +0.3%상승 중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시 뉴욕 연준 의장인 존 윌리엄스의 연설 예정


10시 45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의장 연설 예정


장 시작 전 맥코믹의 실적 발표 예정

장 마감 후 마이크론, 룰루레몬, PVH의 실적 발표 예정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은 아래 그림에





4. 미국 경제지표 발표 일정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1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 발표예정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 시장예상치는 +1.5%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 시장예상치는 +18.4%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할 3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는 107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국 노동부에서 2월 졸츠(JOLTS) 보고서가 발표된다1 구인(Job Openings)은 시장예상치는 11,000,000건


해당 보고서는 노동부에서 구인과 이직 통계를 취합해 발간하는 월간보고서이며, 일반적으로 매월 두 번째 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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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펙 공급량 유지로 인해 국제 유가 상승


OPEC과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들은 목요일에 만날 예정이며 5월부터 일간 40만 배럴의 증산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공급 문제를 고려할 때 공급량은 감소할 듯


흑해를 통해 카자흐스탄으로 석유를 운송하는 카스피해 파이프라인의 수출 터미널이 폭풍 피해로 인해 최소 3~4주 동안 피해 복구로 인해 가동 중지인 상황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후 4시 30분에 미국 석유 협회의 주간 원유 재고 발표 예정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25분 미국 원유 선물은 배럴당$ 107.39에 +1.4%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98로 +1.4%상승


출처: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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