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과 유럽연합 LNG 공급합의
미국은 유럽연합(EU)의 러시아 가스 의존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유럽에 액화천연가스 공급을 늘리기로 합의
백악관의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2년 최소 150억 입방미터가 되며 향후 더 늘어날 것이러고 언급
2030년까지 양측은 현재 수준에서 연간 500억 입방미터의 LNG수입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
해당 수입량은 상당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에서 수입되는 EU의 모든 가스를 대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음
해당 소식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이틀간의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발표
조 바이든 유럽 방문은 액화천연가스 유럽 판매가 목적이었다는…
장기적으로 미국 LNG 플레이어들은 혜택을 받을듯…
2. 러-우 전쟁으로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
3월 독일 기업 신뢰지수는 14개월 최저치인 90.8, 2월 지수도 하향 조정
이탈리아의 기업 신뢰 지수와 소비자 신뢰 지수도 급락
영국 2월 핵심 소매 판매는 시장예상치인 0.5% 증가에 대비 -0.7%감소하면서 파운드화 하락
2022 CES 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 디지털 보고서 후기
3.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로혼조세로 개장할 예정,
미국 주식 시장은 혼조세로 개장할 예정이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해소한 2월 초 이루 가장 좋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한 주를 마감할 예정
오늘 오전에는 뉴욕 연준의장인의존 윌리엄스 연설이 예정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20분 다우존스 선물은 -0.1%, S&P 500 지수는 +0.1%, 나스닥 100 지수 -0.1%하락 중
오늘 관심이 집중될 주식은 애플로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구독서비스도 출시할 계획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는 -4%하락 중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은 아래 그림에
4. 미국 경제지표 발표 일정
오늘(1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할 3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발표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해당 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통해 얼마만큼 소비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설문조사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좋아진다면 소비 여력이 늘어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나빠진다면 소비 여력이 줄어든다. 미국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국내총생산(GDP)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 심리지수는 상당히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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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로존의 미국 LNG수입으로 국제 유가 하락
유럽연합-미국간 액화 천연 가스 거래 합의로 인해 에너지 수급에 대한 낙관론이 제시되며 국제 유가 하락
중국 정유업체들이 몇 달 만에 가장 낮은 가동률로 가동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는 가운데 코비드19 확산으로 인해 경제봉쇄가 이어지며 중국 수요 우려감으로 국제 유가 상승을 제한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는 올해 여름 부터 러시아 석유 수입을 절반으로 줄이고 2024년까지 러시아 가스로부터 거의 독립할 것이라고 언급
오늘(25일)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에 발표될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25분 미국 원유 선물은 배럴당$ 110.63에 -1.5%하락
브렌트유는 배럴당 $117.77로 1.1%하락
출처: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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