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 최대 원전을 장악한 러시아 군
원자로에서 조금 떨어진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원자로엔 피해가 없었음
1986년 구소련이었던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우려감이 일었지만 방사능 누출은 없었음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화재를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고 언급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Raphael Grossi) 국장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
리투아니아 총리는 러시아의 발전소 폭격이 '핵 테러'에 해당한다고 언급
러시아와 중국은 전일 우크라이나 원자력 시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국제 원자력 기구(IAEA)결의에 반대표 행사
2. 유로화, 러시아 제재 우려로 22개월래 최저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되면서 서방의 더 강력한 제재가 유로존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로화는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10로 하락
이번 주 유럽 주식 시장에서 이탈리아 증시가 -11%, 독일 증시가 -9.3%하락하면서 하락 폭을 확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측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전쟁을 끝까지 추구하겠다는 결의를 피력하자 기자회견을 통해 최악의 상황까지 갈수 있다고 언급.
지난주 제재에서 면제되었던 러시아 에너지 수출에 대한 전면 금지를 수락할 의사가 있는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의 행동으로 인해 증가 중
2022 CES 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 디지털 보고서 후기
3.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개장할 예정,
우크라이나와 러시이의 부정적인 소로으로 미국 주식은 하락세로 출발할 예정
러시아 의회는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유언비어 유포에 최대 15년형에 처하는 법안을 승인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20분 다우존스 선물은 -1.0%, S&P 500 지수는 -1.0%, 나스닥 100 지수 -0.9%하락 중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코스트코는 공급망과 노동력 부족에 대해 언급했으며 시장예상치를 상회, 브로드컴과 갭도 시장치상치 상회
오늘 장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은 아래 그림에
4. 미국 2월 고용보고서 발표
오늘 미 동부 시간 기준 8시 30분 노동부의 2월 고용보고서 발표, 시장예상치는 1월 478,000건 고용 증가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
실업율은 3.9%전망,
노동 참여율은 전월 63.4%넘어설 것으로 전망 중,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및 접대 서비스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
오전 8시 45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의장 연설
오후 1시 베이커 휴즈 시추공 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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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60년대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세를 보인 원자재
러시아의 원자재 수출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원자재는 1960년대 이후 최대 주간 상승세를 이어감
미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6시 25분 미국 원유 선물은 배럴당 $110.06에 +2.2%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66로 +2.0%상승 중
현재 가격은 이는 이번 주 초에 나타난 고점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주간 단위로 +20%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과거에는 국제 유가는 급격한 상승 이후 항상 수요 감소로 경기침체를 유발한 장본인
밀가격은 에스토니아 화물선이 수중 지뢰에 부딪혀 흑해에서 침몰한 지 하루 만에 급등세 시연
모든 선박이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흑해 부근을 항해하는데 위태로운 상황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 세계 밀 수출의 거의 30%를 차지
니켈 선물은 런던에서 톤당 $29,823를 기록했는데, 이는 러시아 공급 우려감으로 인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출처: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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