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조사에서 향후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4%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과 4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한 미국 대형은행들의 대손 충당금 확충과 델타 에어라인스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웰스파고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50%가량 줄었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3.25%이상 상승 마감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경기 침체를 대비해 대손 충당금을 쌓고 있다고 밝히면서 +2.52%상승 마감
씨티그룹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21%감소했다고 언급했지만 +1.69%상승 마감
뱅크 오브아메리카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으며 약한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각각 +2.21%상승 마감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이익은 +19% 증가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약 -1.23%하락 마감
블랙록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이익은 -16% 감소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보합세로 마감
록히드 마틴은 골드만 삭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면서 -2.58%하락 마감
버진 갤러틱 홀딩스는 2023년 2분기 부터 상업적인 우주비행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약 +16%상승 마감
테슬라는 구겐하이임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면서 -0.94%하락 마감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11월 이후 최고의 주간 단위 상승세를 기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82%, S&P 500은 +2.67%,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상승세로 마감
일부 전문가들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제이피 모건등의 미국 대형은행들이 실적 발표시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여전히 미국 소비가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견고하기 때문에 최근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이전 대통령 임기 3년차는 중간선거 이후 80%이상 상승세를 보이는 긍정적인 경향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S&P 500은 해당 해에 평균적으로 +18%이상 상승했다고 언급
베렌버그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오면서 수익 추정치를 삭감하는 기업이 많다고 언급
오늘(13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의 2022년 4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3.9%로 역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만약 예상대로 역성장을 보인다면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인 상황
4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한 29개 기업 중 23개 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을 20개 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
2022년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01개 기업이며, 67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34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3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2배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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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테슬라, 구겐하임에서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제시하면서 약 -0.94%하락
Tesla — The electric-vehicle maker lost 6% after being was downgraded to sell from neutral by Guggenheim. It also cut prices in the U.S. and Europe again, according to listings on the company’s website.
세일즈포스 닷컴, 애틀란틱 에퀴티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제시하면서 약 -0.06%하락
Salesforce — The software company slid 1.4% in the premarket after being downgraded by Atlantic Equities to neutral from overweight.
웰스파고, 4분기 실적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50%를 언급했지만 +3.25%상승
Wells Fargo — The bank slid nearly 4% after reporting net income that sank 50%. The decrease was attributed, in part, to lower mortgage banking on fewer originations.
경제지표
오늘(1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12월 수출입 가격(Import and Export Prices)을 발표했다.
수입 가격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9%를 크게 상회하는 +0.4%로 집계되었으며, 전월 수정치 +2.7%를 상회하는 +3.5%으로 발표했다.
수출 가격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7%를 크게 하회하는 -2.6%로 집계되었으며, 전월 수정치 +6.1%를 하회하는 +5.0%로 집계되었다.
수입 가격은 해외에서 생산된 물품에 대해 미국에서 지불한 가격이며, 수출 가격은 미국내에서 생산된 물품에 대해 해외에서 판매한 물품가격을 통해 작성한다.
관세와 세금을 제외한 해당 가격들은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상품들의 근본적인 물가상승 추세를 측정하는 것이다.
수입과 수출 가격의 변화는 미국과 해외의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귀중한 척도이다. 해당 지표는 채권과 달러와 같은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1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0.0를 상회하는 64.6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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