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국 반도체 산업 지원법(CHIPS)과 미국 주식 투자아이디어

최종 수정일: 2022년 8월 10일




미국 반도체 산업 지원법(CHIPS)이란


지난 7월 27일 미국 상원에서 64:33, 하원에서 243:187로 일부 공화당 의원들까지 가세하면서 초당적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법안(이하, CHIPS)이 통과


해당 법안의 핵심내용에는


미국 반도체 산업의 지원을 위해 생산설비, 연구 및 개발, 인력 확보, 설비투자에 대한 감세

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 대한 미국 반도체 산업 투자 제한과 규제를 골자로 하고 있음


결국은 1990년 이후 점유률을 빼앗기고 있는 미국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국가 안보가 핵심


출처: Google

CHIPS법안의 지원 규모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앞으로 5년간 총 $280B에 달하는 자금을 조성하며


$52.7B의 경우 반도체 업체들의 제조업에 투자

(반도체 설비 $3.9B, 연구 ($1.1B), 국방연구($2.0B), 국제협력($0.5B), 인력개발($0.2B)


$8.1B 내셔널 사이언스 파운데이션에 자금 지원


$2.4B 반도체 업체들의 세제 혜택


$17.0B 기술 연구와 개발


$50.0B 에너지 부서에 5년간 자금 지원

출처: 야후 파이낸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비트코인 채굴하기(Feat.crypto tab) 아래 그림 클릭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3분기 회원 상시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CHIPS를 통해서 미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생산) 증설, 반도체 장비 현대화 및 보급 지원, 생산 설비투자에 대한 감세(25% 세금 혜택)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발생, 1990년대 3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미국이 2020년 기준으로 12%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상태


세계화라는 미명아래 자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위기의식이 정치권에서 부각되었으며 초당적으로 합의하게 되었다고 판단


출처: 야후 파이낸스


한편 일각에서는 미국 반도체들에게 정부 보조금 지급으로 인한 절박성이 떨어져 경쟁력 악화등의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견제


하지만 미국 반도체 산업의 패권 경쟁과 아울러 커져가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면서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것이 미국의 의도


유럽도 이에 반해 유로존 반도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유로존 자체 반도체 활성화 법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응, 규모는 약 $50B이 될 것으로 추산


출처: 유럽연합



2021년 부터 이미 발표되어 시행중인 계획을 살펴보면


미국 4개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법안은 이미 통과)


유럽연합 2030년 까지 최대 $50B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2년 2분기 내로 법안 통과 예정


중국 자국내 10개의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


한국 5개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과 신규 시설에 대해 20%세금 감면


일본 5개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


대만 10개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


인도 1개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획과 $1.0B 투자계획


2021년 현재 글로벌에 총 39개 파운드리 건설 계획이 있는 상황이며 이후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 미국도 4개의 파운드리를 건설할 계획이며 인텔은 약 $20B투자계획을 밝힌 바 있음


출처: SIA


베가스풍류객의 투자아이디어

더 읽어보시겠습니까?

vegastooza.com 구독을 통하여 본 독점 게시물을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물: Blog2_Post

​이메일  구독을 원한다면

제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질문이나 답변을 원하시면 오른쪽 하단의 채팅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
  • 블로거 사회 아이콘
  • YouTube

©2019 by vegastooza.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