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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미국 고용 지표 약화로 인한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12/08/22)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오늘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준이 긴축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4거래일 만에 반등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임

출처: cnbc.com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등의 미국 주식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과 성장주들은 +1.4%~ +4.2%사이로 상승세를 보임


에너지 업종은 중국의 코비드-19 방역 완화조치와 러시아 원유를 선적한 유조선들의 수송 지연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보임


엑슨모빌은 올해 $15B을 비롯해, 2024년 까지 최대 $50B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는 발표 후 약 1.1%이상 상승세를 보임


세일즈 포스 닷컴은 베어드(Baird)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소폭의 하락세를 보임


렌트 더 런웨이는 회사측에서 2022년 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 후 +33.9% 상승


게임스탑은 시장예상치 보다 큰 손실을 발표했지만 매튜 펄롱 CEO가 동사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하면서 약 +8%상승


덱스컴은 미식품의약국(FDA)이 동사의 당뇨질환 모니터링 시스템인 G7을 승인했다고 전해지면서 약 +4.6%상승


시에나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기준 4분기 실적과 아울러 회계연도 기준 2023년 큰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약 +19.8%상승


익스프레스는 브랜드 관리업체인 WHP 글로벌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약 +38%이상 상승, 회사측은 해당 파트너십으로 인해 대차대조표가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



일부 전문가들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것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속적으로 발언을 통해서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해선 실업률이 높아져야 한다고 언급했기 때문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대부분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하는 5%까지 금리 인상 후 동결하는 시나리오에 반하는 전망을 제시


해당 시나리오는 연준이 2023년 하반기 까지 28%의 확률로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를 6.5%이상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


자본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4.25~4.50%로 50bp 인상할 가능성을 91%로 보고 있으며, 기준 금리는 2023년 5월 4.94%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 중.


연준은 2022년 기준금리를 1980년대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375bp를 인상한 상태이며 만약 12월 FOMC에서 50bp를 인상하게 되면 1년 동안 425bp를 기록할 듯


12월 14일 개최되는 FOMC를 앞두고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11월 생산자 물가지수, 다음 주13일 에는 11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가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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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엑슨모빌, 2024년 까지 대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약 +1.06%상승


Exxon Mobil Corp. XOM, +1.06% rose after the oil company said Thursday it will buy back up to $50 billion in stock through 2024, including $15 billion in 2022.


테슬라, 연간 단위 -51%하락세를 보이면서 약 -0.98%하락


Tesla Inc. TSLA, -0.98% shares are sharply lower again on Thursday; shares are now down 51% so far this year.


게임스탑,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약 +8.97%상승


GameStop Corp. GME, +8.97% was higher despite a disappointing quarterly earnings report.


출처: 마켓워치 (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경제지표


오늘(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8,000건 보다 늘어난 230,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6,000건 대비 4,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0,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48%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3.48%.


달러 인덱스 -0.23%, 104.815


The ICE Dollar index DXY, down 0.23%, 104.815


서부 텍사스산 23년 1월 인도분 +0.02%, $72.03


The U.S. benchmark CL.1, up 0.02% to $72.03 a barrel.


국제 금 가격 +0.19%, $1,801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up 0.19% to $1,801 an ounce.


비트코인 +1.24%, 개당 $17,014


Bitcoin BTCUSD, was up 1.24% to trade $17,014.


유로 스탁스 600 -0.17%, 영국 FTSE 100 -0.23%


The Stoxx Europe 600 STOOX600, finished down 0.17%,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0.23%


상해 종합 지수 -0.07%, 홍콩 항셍지수 +3.38%, 니케이 225 -0.40%.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0.07% down,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up 3.38%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down 0.40%.


출처: investing. com(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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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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