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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를 파악할 몇 가지 경제지표와 대응은?




누구든지 미래를 보고 싶어하며 미래에 발생할 일을 먼저 알고 대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런 미래를 볼 수 있는 수정구슬도 없으며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 모두가 지니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우고, 현실을 통해서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 혹은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어느 정도이지 정확하게 100%가 될 수 없다. 매번 자신이 예측하는 미래가 100% 맞을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나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본성인 공포와 탐욕이 역사속에서 이성을 매번 이겨왔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경제에서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한 수 십년의 역사 속에서 나타난 여러 유형의 경기침체가 발생하기 전 우리에게 알려주었던 각종 지표들을 살펴보면서 미국 주식 투자의 승률을 높여보고자 한다.


미국 경기침체의 역사속에서 일관된 징후나 특성을 잘 찾는다면 단순한 자기의 주관적인 판단과 느낌(Feel)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하게 스펙트럼으로 나타나는 미국 경기 침체를 쉽게 단정 짓는 오류를 피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매우 주관적이고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본성과 반하게 투자를 한다것이 매우 힘들다.


그건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최대한 자신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근거와 미국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팩트에 기반해 다가올 경기침체를 잘 대비해야 된다고 본다.

매번 미국 경기침체가 발생하기 전에는 경제지표들이 일관되고 공통적인 신호를 보냈으며 이런 신호를 포착해 경기침체를 슬기롭게 극복해 보고자 하며 이후 언급할 5가지 핵심적인 지표를 통해 파악해보고자 한다.


우선 지표를 살펴보기 이전에 경기 침체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흔히 경기침체가 주식시장 급락과 동일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 보다는 경제적인 상황에 대한 정의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전통적인 경기침체는 미국 경제 분석국에서 후행적으로 발표한다. 2분기 연속으로 미국 국내총생산(이하, GDP)이 마이너스인 경우를 경기 침체라고 정의하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다.


편의상 GDP 2분기 역성장을 침체라고 하지만 미국 경제 분석국은 몇 가지 구체적인 사실을 근거해서 침체를 언급한다. 급여와 고용, 가구당 조사를 통한 고용 실태, 실질적인 개인 소비 지출, 가격 변동을 조정한 도소매 판매 및 산업 생산이 이에 해당된다.


항상 후행적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진 후 약 2-3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경기 침체에 돌입했다고 밝히기 때문에 경기 침체를 아는 순간 이미 내 계좌의 주식들은 심하게 20-30%이상 하락해 너덜 너덜 해진 상태라고 보면 된다.


아마 2020년 이전 부터 미국 주식투자를 했다면 이것을 확실하게 느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1) 장단기 금리와 수익률 곡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해당 지표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경기 침체의 전조라고 본다.


하지만 매번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었다고 해서 경기 침체에 돌입한 것은 아니다.


하나의 참고 지표이었으며 확률적으로 높았지만 100% 완벽하게 경기침체를 알려주는 지표는 아니었다.


미국 주식시장이 먼저 하락하면서 침체를 유발하기도 했으며,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했기 때문에 (경기 침체 = 미국 주식시장 하락) 연관은 있지만 시기는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지표만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과 주식시장이 급락할 것이라는 예상은 상당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보통 10년 미 국채금리 수익률과 3개월 미 국채 금리 수익률이 역전되면 5%의 확률이며, 10년과 2년의 금리 역전은 20%확률이다.


아래 그림의 빨간색 화살표를 보면 1998년은 장단기 금리가 아주 짧게 역전되었지만 이후 연준이 잘 막아냈기 때문에 경기침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후 2000년 닷컴 버블의 붕괴후 미국은 2001년 경기 침체에 돌입했다. 미국 주식시장이 먼저 하락한 후 경기 침체가 찾아왔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주식시장을 하락을 유발한 것이 아닌 버블의 붕괴로 경기 침체가 찾아왔다고 봐야한다.


1978년 이후에는 10년과 2년 국채 금리 수익률이 역전되면서 공식적으로 6번의 경기 침체가 있었으며 장단기 금리의 역전 후 6개월에서 22개월의 시차를 두고 침체가 찾아왔다.


아래 그림을 통해서 자세하게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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