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전일 9월 FOMC의 미국 경제 전망과 점도표에 대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감과 미국 경기 선행지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0.35%하락한 30.076.68, S&P 500지수는 -0.84%하락한 3,757.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하락한 11,066.80
출처: investing.com
오늘 S&P 500지수는 전일 하락으로 연간 수익률 기준으로 -20%이상 하락하면서 다시 베어 마켓 진입했으며, 장중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자유소비재 -1.9%, 금융업종이 -1.3%하락하면서 하락세를 주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다른 지수 대비 하락세를 보였으며, 빅테크인 애플, 아마존이 약 -1%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도 약 -2%하락세를 보임
반도체 업종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엔비디아는 -4%, 퀄컴과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약 -1%의 하락세를 보임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항공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는데 제트블루 에어웨이스가 -6.2%,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가 -4.9%,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도 -4.3%하락
노바백스는 제이피모건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한 후 약 -13.9%하락
오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69%를 기록하며 미국 주식시장 하락에 일조,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137%를 기록하며 4%를 경신
월스트리트 공포지수로 알려진 CBOE 변동성 지수 VIX는 28을 기록하면서 변동성 증가
3대 지수 모두 주간 단위로 손실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2.1%,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2.6%, -3.1%하락한 상태
제롬 파월 의장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3~3.25%로 75bp 인상한 후 인플레이션이 완화될때까지는 기준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전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3회 연속 75bp로 인상하면서 2023년 초까지 기준 금리를 4.6%까지 상승시키고 향후 3년간 긴축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
최근 연준발 긴축 우려감으로 미국 주식 시장의 벤치마크인 S&P 500 지수가 3,900의 지지선을 하회했으며, 지난 6월 저점인 3,667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시장 분석가들은 언급.
트루이스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기준 금리를 강도 높게 인상함에 따라 많은 경제학자들이 완만한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지만 더 심각한 경기 침체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강조
미국 주식 투자 전략가들은 미국 주식 시장이 더 높은 이자율에 맞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미국 경기 침체의 전망이 미국 기업들의 이익추구에 더 많은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전일 에버코어 ISI는 S&P 500지수의 연말 목표를 4,200에서 3,975로 하향 조정했으며,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몇 주 동안 지난 6월에 기록한 저점을 다시 재시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0bp, 스위스 국립 은행도 75bp, 영란은행도 50bp를 인상하면서 미 연준의 3회 연속 75bp 기준금리 인상에 대응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후 엔화는 2002년 이후 2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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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세일즈 포스닷컴, 새로운 수익에 대한 전망치를 발표한 후 +1.6%상승
Salesforce Inc. CRM, shares rose 1.6% after the enterprise software company unveiled a new profitability target.
팩트셋 리서치,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6.9%하락
FactSet Research Systems FDS, stocks were down 6.9% after the company reported worse-than-expected Q4 EPS results. Adjusted earnings came to $3.13 a share. while analysts polled by FactSet were expecting adjusted earnings of $3.21 a share.
일라이 릴리, 블록버스터 당뇨병 치료제로 인한 UBS의 투자의견 상향으로 +4.1%상승
Shares of Eli Lilly and Company LLY, jumped 4.1% after UBS upgraded the drugmaker to buy, says it’s blockbuster potential diabetes drug Mounjaro possibly ”the biggest drug ever“ and expects it to generate more than $25 billion in peak annual sales.
출처: 마켓워치(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경제지표
오늘(2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0,000건 보다 줄어든 213,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8,000건 대비 -10,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6,7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8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0%를 하회하는 -0.3%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2일)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캔사스시티 연준에서 발표한 월 캔사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Kansas City Fed Manufacturing Index)는 전월 2를 하회하는 1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지표에는 복합지수, 평균생산, 신규주문, 고용, 배송시간, 원자재 재고지수가 포함되어 있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696%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rose 3.696%.
달러 인덱스 +0.68%
The ICE Dollar index DXY, rose 0.68%
서부 텍사스산 11월 인도분 +0.35%, $83.19
The U.S. benchmark CL.1, up 0.35% to $83.19 a barrel.
국제 금 가격 +0.12%, $1,677
The December gold futures GC00, up 0.12% to $1,677 an ounce.
비트코인 -2.47%, 개당 $19,002
Bitcoin BTCUSD, was down 2.47% to trade $19,002.
유로 스탁스 600 -1.83%, 영국 FTSE 100 -1.08%
The Stoxx Europe 600 SXXP, finished down 1.83%, while London markets were down -1.08%
상해 종합 지수 -0.27%, 홍콩 항셍지수 -1.61%, 니케이 225 -0.58%.
The Shanghai Composite SHCOMP, ended 0.27% down, while the Hang Seng Index HSI, down 1.61% in Hong Kong , Japan’s Nikkei 225 NIK, down 0.58%.
출처: investing. com(미 동부 시간 정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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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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