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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시작에도 3대 지수 혼조세 마감(02/28/22)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협상을 시작하면서 혼조세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0.49%하락한 33,892.60마감, S&P 500 지수는 -0.24%하락한 4,373.94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41%상승한 13,751.40으로 마감.


오늘 2월 마지막 거래는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월간 단위 손실을 기록하며 마감


오늘 상승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여전히 조정의 영역에 있으며 사상최고치에서 -10%이상 하락. 다우 산업 평균지수와 S&P 500 지수는 오늘 상승으로 인해 조정 영역에서 탈출.


오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표들은 벨라루사의 국경 부근에서 한차례의 협상을 진행했으며 양국의 합의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으며 추후 협상을 이어나가기로 함.


지정학적 우려감으로 록히드마틴과 노스롭그루먼은 각각 +6.7%, +7.9%상승 마감. 사이버 보안 주식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7.4%상승하며 나스닥 종합지수의 상승을 견인


안전 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자 은행주인 JP모건이 -4.2%, 씨티그룹이 -4.4%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줌.


반면 성장주들은 금리 하락으로 인해 상승했으며, 테슬라가 +7.5%상승하며 성장주들을 견인.


오늘 새로운 경제제재로 인해 -22%이상 하락한 루블화를 방어하기 위해 기준 금리는 기존 9.5%에서 20%상승.


미국과 유럽의 동맹국들은 러시아 중앙 은행에 대해 제재를 가하며 러시아의 외환 보유고를 사실상 동결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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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동맹국들도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제재와 글로벌 지불 결제 시스템을 차단하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신중한 상태.


러시아 군용 트럭이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에 진입했으며, 전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주민들은 대피소에 머물러 있는 상태


유럽 연합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게 무기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 중


전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전세계적인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러시아의 핵공격에 대한 높은 경계 태세를 취했다고 밝힘


이에 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국민을 안심시키는 발언


오늘은 2월 마지막 거래일이며 지난 금요일 3대 지수는 강한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월간 단위로 각각 -3%이상 하락.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11월 이후 가장 큰 손실폭인 -3.5% 로 마감.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주 2일간 단기적인 랠리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와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우려감, 서방의 러시아 제재 강화로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변동성 증폭.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위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연준이 시장예상보다 적은 횟수로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 있다는 것.


CME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연준이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50bp로 인상할 확률은 현재 7% 미만. 지난 금요일 24%의 확률보다 상당히 낮아진 상태.




* 우크라이나 침공 후 회담장에 마주 앉은 상태...

아마 양국간 첨예한 대립이 있을 것이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판단.

서로 전쟁이 시작된 상황에서 강대강으로 갈 가능성 높을듯...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에 서명에 하더라도 나토 가입국들이 승인이 없으면 무용지물...

러시아는 독립 승인한 2개국 먹고 끝낼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전체를 먹으려고 하는지 몰라도...

장기전은 승산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듯...

쉽게 함락할 것이라고 생각한 우크라이나 주요도시는 강한 저항으로 지지부진한 상태...

경제제재가 단기간에는 아프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강해질듯...

여튼 협상도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쉽게 합의를 보진 못할듯...

이렇게 되면 루머에 의해 오늘 처럼 변동성이 상당히 일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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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미국 방산주들 대거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Defense stocks were rising. Lockheed Martin LMT+6.67% (LMT) rose 6.7%, with General Dynamics GD+2.84% (GD) up 2.8% and Northrop Grumman NOC+7.93% (NOC) surging 7.9%. Raytheon Technologies RTX+4.67% (RTX) lifted 4.7%.


에팜, 러시아 매출 우려감으로 -45%하락 마감


EPAM Systems EPAM-45.68% (EPAM) stock fell 45%, as the company sees almost 5% of its revenue come from Russia. Most of that revenue is from the financial services sector.



출처: 배런즈



경제지표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8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63.0을 크게 상회하는 56.3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30분 2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Dallas Fed Manufacturing Survey)가 발표되었다. 평균 활동지수는 시장예상치인 1.0을 상회하는 14.0으로 발표되었다. 생산지수는 지난 1월 16.6보다 낮은 14.5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원유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며, 미국의 중동으로 불리는 텍사스 지역의 석유 시추업체와 정유시설 가동 현황을 통해 지역 경기 흐름을 알 수 있으며, 매월 초 발표하는 공급관리자협회(ISM)의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해당 월 수치를 매달 마지막 월요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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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은 1.836%로 하락


The 10-year benchmark Treasury note yield BX:TMUBMUSD10Y fell 14.8 basis points Monday to 1.836%. That’s its largest one-day decline since Nov. 26, based on 3 p.m. levels, according to Dow Jones Market Data. Treasury yields and prices move in opposite directions.


달러 인덱스는 +0.1%상승 마감


The U.S. dollar was up 0.1%, as gauged by the ICE U.S. Dollar Index DXY.


서부 텍사스산 4월 인도분 +4.5%상승한 배럴당 $95.72에 마감


April WTI oil CLJ22, climbed $4.13, or 4.5%, to settle at $95.72 a barrel.


국제 금 가격 +0.7%상승, $1,900.70거래


Gold futures ended the month around 5.8% higher. The April gold contract GCJ22, gained $13.10, or 0.7%, to settle at $1,900.70 an ounce.


유로 스탁스 600 -0.1%하락, 영국 런던 FTSE 100 -0.4%하락


The Stoxx Europe 600 SXXP closed down by 0.1%, while London’s FTSE 100 UKX finished lower by 0.4%.


홍콩 항생지수 -0.2%하락, 상해 종합지수 +0.3%상승, 일본 니케이 225 +0.2%상승


In Asia, the Hang Seng HSI in Hong Kong finished 0.2% lower. China’s Shanghai Composite Index SHCOMP closed 0.3% higher, while Japan’s Nikkei 225 Index NIK finished up by 0.2%.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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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크게 반등하며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2.51%상승한 34,058.75마감, S&P 500 지수는 +2.24%상승한 4,384.65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4%상승한 13,694.62으로 마감.


오늘 3대 지수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로 마감.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8%, +1.1%상승하며 주간 단위로 상승 마감.


오늘 상승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여전히 조정의 영역에 있으며 사상최고치에서 -10%이상 하락. 다우 산업 평균지수와 S&P 500 지수는 오늘 상승으로 인해 조정 영역에서 탈출.


존슨 앤드 존슨과 3M이 +4%이상 상승하며 다우 산업평균지수 상승을 견인, 비욘드 미트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9,2%하락 마감. 풋 락커는 나이키의 판매 부진으로 2022년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29.8%하락 마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위해 벨로루사의 수도 민스크에 대표단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한 후 매수세로 인해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중국 외교부가 제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 요약을 인용해 협상 소식을 알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한 나스닥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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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백악관은 미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러시아 국가안보팀 구성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인사들에게 직접적인 제재하는데 유럽연합(EU)과 뜻을 같이할 것이라고 밝힘.


하지만 지금까지 백악관과 동맹국들은 러시아의 석유 수출을 차단하고 SWIFT(글로벌 지불 결제 시스템)에 대한 접근 차단은 회피하고 있는 상황


미국과 동맹국들도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제재와 글로벌 지불 결제 시스템을 차단하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신중한 상태.


오늘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도 미국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


오늘(25일) 리서치 업체 팩트4에 따르면 S&P 500의 2021년 3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30.7%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1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88개 기업이며, 62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6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에 속한 95%기업들이 2021년 4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6%의 기업들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8%의 기업들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8.8배이며, 5년 평균 18.6배와 10년 평균 16.7배를 상회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침공 후 2일 연속 급등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지수는 여전히 조정영역...

그래도 S&P 500은 조정영역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

다음 주 미국 주식시장이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도 여전히 우려감은 있는 상황...


이젠 우크라이나 문제 보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3월 15일 FOMC가 중요...

오늘 경제지표는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더라도 문제 없는 것 처럼 보이는데

그 와중에 반등이 나오긴 했지만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는...

10년물과 2년물은 여전히 40bp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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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블록,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후 +26.1%상승 마감


Block SQ+26.14% , formerly known as Square, saw its stock jump 26.1%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profit of 27 cents a share, beating estimates of 23 cents a share on sales of $4.4 billion, above expectations of $4 billion.


엣시,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16.2%상승 마감


Etsy ETSY+16.21% stock gained 16.2%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profit of $1.11 a share, beating estimates of 77 cents a share, on sales of $717 million, above expectations for $685 million.


풋 락커, 시장예상치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29.8%하락 마감


Foot Locker FL-29.80% stock dropped 29.8% after the company said that it expects same-store-sales to drop 8% to 10% this year.


비욘드 미트, 시장예상치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9.2%마감


Beyond Meat BYND-9.20% stock slid 9.2%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loss of 34 cents a share, narrower than estimates of a loss of 70 cents a share on sales of $100.7 million, below expectations for $101 million.



출처: 배런즈



경제지표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1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0.5%를 크게 상회하는 전월 대비 +1.6%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3%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7%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시장예상치인 +0.5%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9%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1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3%감소를 상회하는 0.0%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1.5% 증가를 상회하는 +2.1%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6%을 부합하는 +0.6%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6.1%를 부합하는 +6.1%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5%을 부합하는 +0.5%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5.2%를 부합하는 +5.2%를 기록했다.


미국 국내 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것이 민간 소비이며, 미국 경제에서 개인들의 소득과 소비는 매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개인소득은 가계구성원이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의미하는 것이며 개인 소비는 소득과 부채를 통해 발생시킨 지출을 의미하는 것이며 여기에는 내구재, 비내구재 및 서비스로 나뉜다.


해당 수치는 미국 GDP 보고서의 분기별 소비 지출과 유사하기 때문에 향후 GDP를 전망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PCE 물가 지수라고도 알려진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를 매월 종합하며 향후 인플레이션을 전망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미국 소비자들은 소득 $1에 대해 대략 $0.95를 지출하는데 앞서 언급한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 활동의 2/3이상을 차지하고 자본 지출, 재고 투자 및 수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PCE 인플레이터는 연준이 목표로 정하고 있는 물가상승률 2% 이하에서 완화적이거나 중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치며, 2% 이상이면 정책 금리를 인상해서 물가를 안정시키는 경향이 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8%를 하회하는 -5.7%를 기록했다.


1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116.1에서 하락한 109.5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1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10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1.7를 상회하는 62.8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 구매 -10%감소와 개인적인 생각(02/09/22)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은 1.984%로 상승


The 10-year benchmark Treasury note yield BX:TMUBMUSD10Y rose more than 1 basis point Friday to 1.984%. For the week, yields rose 5.4 basis points based on 3 p.m. Eastern Times levels, according to Dow Jones Market Data. Treasury yields and prices move in opposite directions.


달러 인덱스는 +0.6%상승 마감


The U.S. dollar was down 0.6%, as gauged by the ICE U.S. Dollar Index DXY.


서부 텍사스산 4월 인도분 -1.3%하락한 배럴당 $91.59에 마감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CLJ22 fell 1.3% Friday to settle at $91.59 a barrel. For the week, the U.S. benchmark for crude climbed 1.5%.


국제 금 가격 -2%하락, $1,887.60거래


Gold GC00 fell 2% to settle at $1,887.60 an ounce on Friday for a weekly loss of 0.6%


유로 스탁스 600 +3.3%상승, 영국 런던 FTSE 100 +3.9%상승


The Stoxx Europe 600 SXXP closed 3.3% higher, but put in a 1.6% weekly decline, while London’s FTSE 100 UKX surged 3.9%, bringing its weekly loss to 0.3%.


홍콩 항생지수 -0.6%하락, 상해 종합지수 +0.6%상승, 일본 니케이 225 +2%상승


In Asia, the Hang Seng HSI in Hong Kong declined 0.6% Friday to finish 6.4% lower for the week. China’s Shanghai Composite Index SHCOMP rose 0.6% on the day but notched a 1.1% weekly decline. Japan’s Nikkei 225 Index NIK, +1.95% rose nearly 2% on Friday but dropped 2.4% for the week.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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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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