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풍류객

2022년 6월 27일7분

성공 투자를 위해 투자자들이 피해야 할 7가지 실수들(Feat.모닝스타)

2022년 1월 3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S&P 500은 6월 20일까지 약 -20%이상 하락한 후 반등이 나오고 있음.

아래 그림은 1870년 이후 $1을 투자했을때 2022년 5월 가상 수익률을 나타내는 것. 가상 투자이지만 $1이 152년 동안 $24,874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150년 이상을 투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보통 30년 이상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에만 투자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많은이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 보다는 잃었다는 것이 중요. 짧은 시기에 찾아온 급락을 견디지 못하고 손실을 확정했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고 판단.

미국 주식시장은 22번의 급락을 겪었으며 결국은 회복이 되었다는 것과 수많은 약세장 이후 강한 상승장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만약 주가가 -50%가 되어 회복이 될려면 +100%이상의 상승이 나와야 하는데 미국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인플레이션과 통화량 증가로 인해 실질적인 우상향을 보였음.

여기에 미국에선 혁신적인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면서 엄청난 실적을 바탕으로 이런 강세장을 이끌어 왔음.

때때로 잃어버린 10년 혹은 전고점을 회복하는데 수십년이 걸리기도 하면서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기도 했음.

가끔은 미국 주식시장과 실물 경제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고스란히 녹여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출처: 모닝스타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그렇다면 급락은 얼마나 자주 찾아오는가?

아래 그림은 미국 주식 시장의 152년 역사상 최악의 폭락을 기록한 22개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다.

하락하기 전 사상최고치를 찍은 달과 주가 하락이 가장 극심했던 달(최저점), 이후 기록했던 직전 최고점에 도달한 달을 나타낸 것.

미국 주식시장 역사에서 가장 큰 폭락은 사상최고치 대비 -79% 하락한 1929년 대공황이며 급락 후 회복하는 데 약 4년 6개월이 소요.

이후에도 5번은 거의 반토막이 난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칭하는 2000년 8월 부터 2009년 2월 까지 무려 57.6%하락 했으며 회복되는데 햇수로 약 4년이 소요된 것이 최근의 일이다.

필자는 운이 좋게 2011년 회복기 부터 투자했기 때문에 일정부분의 미국 주식시장 강세장에 올라탈 수 있었음.

미국 주식시장에서 사상최고치 대비 -17%이상은 22번이 있었고 평균적으로 152년 동안 6.9년에 한번 꼴로 시장이 급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하락장이 얼만큼 오래 지속될 지 모르지만 역사적인 교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고점을 회복했다는 것

출처: 모닝스타

https://www.morningstar.com/articles/1099591/6-things-to-know-about-stock-market-crashes-and-downturns

주식투자에선 마법의 공식이 없다는 것은 긴 세월을 통해 검증된 것. 하지만 몇 가지 실수만 피하더라도 상당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 노력보다 다른 이들 보다 적게 실수하고 중요한 실수를 범하지 않고 시장에서 살아남으면 꾸준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음.

그렇다면 아래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쉽게 저지르는 실수 7가지를 통해 보다 나은 수익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고자 한다.

2006년 모닝스타에서 발간한 5가지 성공투자 원칙이라는 도서에서 기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서술하고자 한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베미투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독점 콘텐츠이다.

3분기 베미투 텔레그램은 미국 시간 기준으로 7월 1일 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https://blog.naver.com/annajung1/222699926969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https://m.blog.naver.com/cute8580/22268866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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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egastooza.com/post/1분기-베미투-멤버십-텔레그램-독점콘텐츠-운영성과와-2분기-회원-모집

성공 투자를 위해 피해야 할 7가지 실수들

1.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찰 수 있다... 부귀영화는 시간과 복리가

많은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엄청난 성과를 원하지만 주식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강세장에 올라타면 아무 주식이나 사면 오르기 때문에 스스로 주식투자에 타고난 재능이나 그 어떤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투자 행위를 통해 가지고 있다고 자만심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하락장 몇 개월이면 스스로 거대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일개 개미일 뿐이라는 것을 느끼며 속수무책으로 하락하는 시장을 바라보며 겸손이라는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하락장과 올해 초 부터 6개월째 하락하는 시장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락장에서 나약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가졌다고 판단한다.

혹자는 미국 주식시장 하락에 베팅해 돈을 벌 수 있었지만 많은 이들이 손실난 계좌를 보며 엄청난 자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경우 단기간에 대박을 노리려고 무리한 포트폴리오의 변경과 레버리지에 손을 대면 돌아오지 못하는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는 많은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되어 있으며 해당 상품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나 학습없이 단기간의 상승과 하락에 베팅하면서 수익이 나면 좋겠지만 손실을 더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혹자는 급하게 쓰여야할 돈이나 중요한 돈을 단기간의 차익 실현을 위해 집어넣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낼 수 있다.

미국 주식시장은 시간과 복리를 통해 꾸준히 우상향한 토양이 다른 국가에 비해 좋은 시장이다.

홈런이나 대박을 좇는 것이 아닌 꾸준하게 시장에 살아남아 있으면 결국은 엄청난 수익으로 다가옴에도 욕심과 탐욕 혹은 단기간에 엄청난 성과를 노리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명심하자 홈런이나 대박보다는 꾸준함으로 충분하게 몇 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올렸다는 것은 미국 주식시장은 역사속에서 증명해 주었다.

2.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다르긴 쥐뿔이...

많은 전문가들 조차도 실수하는 부분이며 투자자들도 매번 나타나는 상승과 하락 혹은 이벤트가 다를 것이락 지레 짐작하는 것이다.

주식 시장의 역사는 매번 되풀이 되었고, 거품은 터지고 결국 저평가되면 매수세가 몰려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자본주의 사회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통화량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며 이런 인플레이션에 의해 지속적으로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희소한 것과 제한적인 수량을 가진 자산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역사 공부가 상당히 중요하다. 매번 버블과 탐욕의 역사는 되풀이되었고 일련의 붕괴 과정을 거친뒤 다시 새싹이 나오면서 성장을 하는 과정을 거쳤다.

자신이 어떤 순환적인 위치에 있는 파악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자본주의는 호황과 불황을 오가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불황에 투자하고 호황엔느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이런 배경 지식없이 큰 돈을 버블의 꼭지에서 투자하고 엄청난 폭락을 견디지 못하고 손실을 확정하는 경우가 많다.

개잡주가 아니라면 우량주들은 결국 제자리를 찾아오는데 불구하고 상승에 취해 매수하고 짧은 시간의 급락에 두려워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본성은 태초부터 변하지 않았다. 인간은 100년을 살지 못하고 투자기간은 길어야 20-30년이며 이것도 시장에서 살아남는 과정하에 말이다.

최소한 금융지식의 부재와 역사인식에 대한 편협으로 인해 거시적으로 시장을 보지 못하고 근시안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오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미래의 주식시장을 이해하려면 과거 주식시장을 공부해야 한다.

매번 주식시장은 버블과 붕괴의 연속된 과정속에서 살아남은자 만이 과실을 누렸다.

3. 주식시장과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연인과 가족들과

매시간마다 주식시장을 관찰하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투자자들이 있다.

혹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애정이 넘쳐서 몰빵한 후 상승을 기원하는 이들이 있다.

집중투자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며 자신이 믿는 기업은 분기 실적과 가끔 뉴스 정도만 파악해 주면 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 귀동냥이나 몇 가지 편협된 사실만을 맹신하며 많은 돈을 한 종목에 집어넣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다.

좋은 종목들은 내가 좋아하던 싫어하던지 어떤 상황에서도 성장을 이루어낸다.

한가지 제품만을 보고 혹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몰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고점에서 매수하거나 남들이 모두 좋다고 하니 테슬라를 고점에서 매수하고 장기적인 관점과 향후 성장성에 주목하지 않고 단기적인 시세에만 연연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투자의 귀재 농구선수 출신 샤킬 오닐은 많은 운동선수들이 전성기에는 엄청난 부를 누리지만 은퇴후 대책없이 파산하는 경우를 많이 보면서 투자를 시작했다.

그의 투자 철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며 그런 기업들을 투자하면서 자신의 자산을 4배 이상 불리게 되었다.

이런 혜안은 쉽게 기를 수 있다. 일정부분 의도적인 수련과정과 시간은 필요하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미래의 게임 체인져가 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며 시대정신과 트랜드를 꾸준하게 파악하면 나오는 것들이다.

필자는 10대들의 트랜드를 읽기위해 제프리스의 반기 보고서를 항상 열람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업들과 트랜드가 어떤것들인지 초기에 투자하려고 하며 소기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끊임없이 하루에 몇 시간을 투자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이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시간을 내기는 어려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람쥐 쳇바퀴 도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것이다.

하루에 30분 혹은 1시간을 투자해 트랜드를 분석하고 기업을 분석하고 공부를 한다면 시간과 복리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4. 시장의 공포와 탐욕을 극복해야. 많은 이들과 반대로 가라.

주식시장에서 부를 일군 이들은 급락장이나 폭락장에서 나온다.

그러나 많은이들은 주식투자에 대한 준비과정없이 강세장 끝자락에 올라타거나 폭락장 바닥에서 투항해 버린다.

많은 이들이 강세장에서는 주식시장이 천당의 천정을 레이저 빔으로 뚫고 올라갈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며, 약세장에서는 주식시장이 지옥의 불구덩이를 뚫고 내려갈 것 같은 공포에 휩싸인다.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주식시장에서 인간의 본성에 반하기 상당히 힘들지만 객관적인 지표와 데이터를 통해 충분히 저평가와 고평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투자에 활용하면 된다.

많은 언론과 뉴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경제지표와 주식시장의 저평가와 고평가 유심히 살피면 해결된다.

경제 상황과 연준에 정책에 따라 주식시장의 저평가 고평가도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연준이 금리를 상승하게 되면 성장주들은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이럴때 성장주 투자는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

지난해 9월 부터 필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플레이션 대비한 포트폴리오와 성장주에 대한 비중 축소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고배당주나 당시 처참하게 널부려져 있던 에너지와 금융 업종에 관심을 가지자고 했다.

결국 지난해 위너와 올해 그나마 수익이 났던 종목들은 고배당주와 에너지 업종 뿐이었다. 이렇게 시장에 살아 남아 있으면 후일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주 일변도의 투자를 집행했던 이들은 주식계좌 반토막은 비일비재하며 심약한 이들의 경우 공포에 매도하기 쉽다.

앞서 언급했던 남들과 다르게 움직이면 약세장 할아버지가 찾아와도 수익을 내거나 남들과 다르게 손실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타격을 적게 입으면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기회는 주식시장 역사에서 찾아왔으며 남들과 다르게 움직이는 행보 속에 남들 보다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명심하자. 남들이 탐욕을 부릴때는 겁을 먹을 줄 알아야 하며, 남들이 공포에 찌들어 있을때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한다.

5. 시장의 타이밍을 재지마라. 분할과 분산이 최고의 덕목

주식 시장의 고점과 저점은 아무도 모른다. 신의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타이밍을 재는 것보다 장기적인 전략 아래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인생에서 주식시장을 통해 성취하려는 목표가 없다 보니 매번 바다위의 풍랑에 표류하는 조각배 신세이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통한 은퇴 후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투자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만 소수만이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과정과 원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내가 65세에 은퇴한다면 65세 이후 기대수명 (20-25년) 정도의 삶을 살 수 있는 금액만 주식투자를 통해 마련하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금액은 다르다.

이런 목표를 세우고 실천과정을 잘 고민한다면 시장의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다. 최소한 20-30년 주식투자(시장만 매수해도 충분히 수익)를 보유만 하더라도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타이밍 재지않고 꾸준하게 시장을 매수하면 된다.

직전 고점에 매수했더라도 지속적인 분할 매수와 분산 투자를 통해서 충분히 시간이 흐르면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주식시장의 바닥과 고점을 잡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시장에 살아남아 투자활동을 진행하면 앞서도 언급한 시간과 복리가 해결해 주며 개별 종목이 아니더라도 미국 주식시장만 매수하더라도 충분히 필요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6. 시장과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라. 묻지마 투자를 지양하라.

인간이라는 불안정한 동물이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은 매번 왜곡되기 마련이다.

매수하고 매도하는 인간들의 일시적인 감정(공포와 탐욕)이 가격이라는 것을 형성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장이 고장을 일으키지만 순식간에 복원이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만연하던 상황에서 엄청나게 저평가된 기업들이 속출했지만 오히려 많은 이들이 공포감에 사로잡혀 매도하기 했다.

예를 당시 배당을 중지했던 한 기업은 고점대비 1/7토막이 났지만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서 배당을 재개했으며 주가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다.

고점을 회복하진 못했지만 해당 기업의 가치를 잘 추적하고 있었다면 일시적인 급락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배당을 재개한 해당 기업을 당시 저점 부근에 매수했다면 배당 수익으로만 2-3년만에 원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일시적인 혼란속에서도 기업과 시장에 대한 가치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 엄청난 기회가 오며 준비된자만이 이런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

좋은 기업을 어떤 이유로 매수했다면 가격보다는 해당 기업의 가치가 훼손되었는지 아닌지를 보며 투자 판단을 해야 한다.

주가는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일시적으로 왜곡될지라도 지속 가능하지 않고 가치를 통해 복원될 수 밖에 없다.

7. 기업의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실적과 함께 현금흐름이 중요

우리는 매 분기 마다 발표되는 실적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기 실적도 중요하지만 필자는 현금흐름을 우선시 본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이들 중 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투자자들이 몇 명인지 매우 궁금하다. 아마 많은 수들이 재무재표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기업들은 분식회계를 통해 충분히 주당순이익(EPS)을 왜곡할 수 있다. 하지만 현금 흐름은 장난치기 무척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도 주당순이익과 아울러 기업들의 현금흐름을 보고자한다.

하지만 주당순이익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보유한 현금흐름이 좋다면 미래를 투자할 수 있으며 인수합병을 통해 한단계 더 점프할 수 있으며 기업의 운명이 쉽게 바뀔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분기 실적도 중요하지만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흐름을 통해 투자와 인수합병을 하는지 중요하게 본다.

아래는 현금흐름이 뛰어난 기업들의 목록이며 이런 기업들만 보유하더라도 충분하게 주식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본다.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출처: investors.com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약세장에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세장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강세장은 더욱 더 길고 엄청난 상승을 안겨주었다는 것을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속에서 알 수 있다.

새벽이 깊어져야 해가 다시 나타나는 자연의 섭리처럼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시 강세장이 올 수 있는 기간을 감내하기 위해 스스로와 같이 투자를 하고 있는 베미투 회원들의 신념을 재 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하는 바램으로 글을 작성했다.

위에서 실수를 할 수 있는 하지말아야 할 것만 안하더라도 충분하게 미국 주식시장의 우상향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판단하며 이글을 마칠까 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물품을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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