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풍류객

2022년 2월 16일2분

바이어컴(VIAC) 4분기 실적 발표 후 -20%급락 이유와 전망

2022년 2월 17일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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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COMCBS, 4분기 + 2021년 연간 실적 요약

• 4분기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증가

• 분기별 글로벌 스트리밍 매출은 구독 및 광고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8%성장한 $1.3B 기록

• 파라마운트+는 940만 명의 글로벌 스트리밍 가입자가 추가되어 해당 분기에 총 5,600만명가입자를 돌파하고 +84%성장

• 전년 대비 +45%매출 증가

• 비핵심 자산 처분으로 인한 $2.3B의 순이익 창출로 재무 제표 강화

출처: viac ir
 

2020년 대비 매출 +16%, 광고 +1%, 스트리밍 제외 2%, 스트리밍 48%, 라이센싱 및 기타 45%, 영업이익 146%, 희석 주당 순이익 $3.05 전년 대비 142%

NON-GAAP(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고 처리하는 회계 기준)는 폭망한 것처럼 보임.

회사측은 파라마운트+비용으로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EPS) 전년 대비 -75%라고 언급.

출처: viac ir

*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OIBDA)이란?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영업이익(OIBDA)은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 활동에서 수익성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재무 성과의 기준.

OIBDA 는 생산설비와 같은 고정 자산에 대한 자본 지출의 영향과 부채를 부담하는 이자 비용을 제외한 재무 지표.

OIBDA 계산의 기준은 영업 이익이며, EBITDA는 회계 기간의 순이익

EBITDA와 달리 OIBDA는 영업외 수입이나 일회성 비용을 포함하지 않음. 일회성 항목은 궁극적으로 회사의 이익이나 수입에서 추가되거나 차감되지만 OIBDA에 포함되지 않음

영업외 이익은 일반적으로 해마다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비교 목적의 이점으로 볼 수 있음. 영업 이익과 분리하면 계산에 핵심 영업에서 얻은 소득만 반영.

출처: viac ir

• 광고매출은 가격인상과 정치적인 이슈가 부족해 1%성장

(올해 미국 중간 선거가 있으며 2분기 부터 광고매출이 나올 확률 높음)

• 계열사는 배급확대 가격인상으로 인해 가입자 감소로 매출 일부 상쇄

스트리밍은 전년 동기 대비 +48%증가, 구독수익 +84%, 광고수익 +26%

• 극장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증가(Covid-19으로 인한 것이고 비중도 작아 패스)

• 라이센싱 및 기타 수익 전년 동기 대비 +45%증가

분기 매출은 각 분야에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하락

출처: viac ir

글로벌 스트리밍 가입자가 56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며 분기 내 가입자 940만명 돌파

• 4분기 글로벌 스트리밍 가입자는 파라마운트+가 압도적으로 이끌었으며, 730만명이 증가해 파라마운트+ 총 가입자는 3280만명으로 증가

• 글로벌 파라마운트+는 호주 A-League 등 현지 스포츠 및 현지 콘텐츠의 강세 반영으로 성장

• 동사와 컴캐스트의 신설 스트리밍 합작법인인 스카이쇼타임은 올해 말부터 9,000만가구를 아우르는 20개 이상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

Pluto TV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증가한 $362M, 분기 중 1,000만명 구독자 추가 총 MAU가 6,400만명

플루토 TV는 분기 중 이탈리아에서 런칭, 2022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 플루토 TV를 런칭을 위해 노르딕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전략적 제휴 발표

베가스풍류객의 개인적인 생각

• 시장기대치에 매출은 충족했지만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이 깨지면서 -20%하락까지 가야할 일인지 모르겠음

• 회사측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파라마운트 +는 현재까지 순항중,

(올해 말 까지 지난해 부터 추진중인 유럽 진출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 하반기 중간 선거로 인한 2분기 광고 매출이 좋아질듯

• 플루토 TV 성장으로 광고매출은 앞으로 늘어날 듯

• 오늘 급락의 이유는 개인적으로 볼때 파라마운트+ 투자 비용증가(구독자 증가시 회수 가능)

동사 스트리밍 사업에 대한 여전한 의구심(넷플릭스, 디즈니 +, 아마존 프라임 등등 수많은 경쟁자들과 경쟁)인듯.

• 단기적으로 주가회복이 어렵겠지만 시차를 두고 성장성이 나타난다면 저평가 구간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단기적인 인수합병 무산으로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 하향도 한몫.

회사측에서 2024년 말까지 매출 최소 $9B, 월간 활성자 수 1억 에서 1억 2,000만명 증가를 전망 중 사명을 파라마운트 글로벌로 변경하면서 집중할 듯.

아래 그림에서 보면 시장예상치 분기 매출 $7.55B, 분기 주당순이익 $0.43 대비 동사의 4분기 매출 $8.00B, 분기 주당순이익 $0.26으로 반토막으로 다음 분기 실적 확인으로 지속성 파악 필요.

실적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https://ir.paramount.com/static-files/12dcb1b9-4a0d-44f6-88fe-56933a2b4a06

출처 : chales sch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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