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 1분기 실적 발표 요약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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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 상황에 대하여

오늘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후 +1.5%상승

캐나다 업체이며 캐나다와 뉴욕에 동시 상장되어 있음

캐나다의 Cigar Lake, Key Lake, McArthur River 등의 광산 보유

카자흐스탄 광산(Inkai)도 보유, 4곳의 확인 매장량은 약 2억톤으로 추정

우라늄 광석은 노천 또는 지하에서 채굴 가능.

이후 분쇄하고 제분소에서 처리하여 우라늄을 추출.

채굴된 우라늄은 산화우라늄 농축액(U3O8)으로 가공, 저장, 판매

원자로를 통해 우라늄은 글로벌 전력의 약 10%를 생산하는 데 사용 중

글로벌에 440개 원자로가 가동 중에 있으며 32개국에서 보유

2021년 9월 원자력 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55기의 원자로가 건설 중이며 100기가 계획 중

호주는 28%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우라늄 보유

카자흐스탄의 보유 자원 15%로 세계 2위지만 우라늄 생산량은 세계 1위.

카자흐스탄은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

우라늄 연료는 일반적으로 현물 시장 계약 또는 2년에서 10년 사이의 장기 계약에 따라 판매

우라늄 25년 가격 장기 챠트

출처: 트레이딩 뷰

전체 거래되는 우라늄의 약 85%가 수급이 일정하기 때문에 장기 계약으로 판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

현재 건설중이거나 향후 건설하는 원자로는 현재 대비 30%이상 늘어날 전망

장기적으로 원자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사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은 높은 상황

한번 완공되어 가동되는 원자로는 40년 이상 사용 가능, 미국은 80년까지 수명 연장 요청

장기적으로 우라늄 사용 증가는 정해진 미래가 될 가능성이 높음

카메코 1분기 실적 요약

최근 우라늄 가격인상으로 이점을 얻고 있다고 CEO 언급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탄소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역할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는 상황

전 세계 국가들이 석유, 가스,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활용을 고려 중

2022년 초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벨기에와 같은 국가에서 기존 원자로의 수명을 유지 및 연장하고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하는 데 중점을 둔 발표를 하고 있는 상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핵 연료 공급에 대한 의존도에서 탈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

1분기 매출 $398M, 순이익 $40M, 조정 순이익 $17M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주당순이익은 $0.10, 조정 주당순이익은 $0.04

연초 이후 우라늄 가격이 현물 가격 +38%, 장기 계약 가격이 +15%상승

전환 현물 가격도 +65%, 장기 계약 가격 +25%증가세를 보임

1분기 실적은 우라늄(+34%) 및 연료 서비스 부문(+8%)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반영

2024년 부터 허가된 채굴량의 40%수준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힘.

$1.5B의 현금 흐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충분히 글로벌 불확실성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

2022년에 추가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계약 논의가 계속 진행 중

McArthur River/Key Lake에 대한 운영 준비가 진행 중(올해 500만 파운드 생산 예상)

JV Inkai 배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결과로 해당 지역의 우라늄 운송 차질로 배송 지연 가능성 제기

2022년 순이익 $41M 전망이다. McArthur River, Key Lake 등 생산량 증대효과가 기대

2022년 2분기 우라늄 가격 상승을 반영해 전망치 상향,

지난 4월 28일 JV Inkai로부터 총 8,300만 달러(미국)의 배당금 수령

출처: CCJ IR

필자는 동사를 60주 보유하고 있으며 평단 $26.82, 급격한 정책 변환(원자력)이 없다면 장기적으로 보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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