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코로나-19의 공포로 인한 투매 vs 각종 부양책 = 급락... (03/18/20)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에 따른 공포감과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인해 급락세로 출발하며 개장후 서킷브레이커*가 지난번에 이어 다시 발동되었다. 장 중 3대 지수는 변동성을 확대했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상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유급 휴가와 실업급여 정책을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반등하며 마감했다.

* 서킷브레이커 : S&P500 주가지수 급락 시 거래를 정지하는 제도이다. 미국 주식시장은 상하한가 제도가 없기 때문에 투매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레벨 1의 경우 7% 이상 하락 시 미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후 3시 25분 이전에 15분간 거래가 중단된다. 레벨 2의 경우는 13% 이상 하락 시 미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후 3시 25분 이전에 15분간 거래가 중단된다. 레벨 3의 경우에는 20% 이상 하락 시 당일 거래는 종료된다. 1987년 블랙먼데이의 지수 폭락 이후 도입한 시스템이다. 참고로 미국 야간 선물시장의 경우 +-5% 등락이 있을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거래는 되지만 상승과 하락은 제한된다.

오늘(18일) 코로나-19로 인한 투매로 뉴욕증권 거래소의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은 모두 신저가를 기록했다. 뉴욕증권 거래소의 2,900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95개 종목만 상승하며 거래가 이루어졌다.
(More than 30 stocks traded lower at the New York Stock Exchange on Wednesday for every advancing stock as the coronavirus crisis sell-off reached a new low. In total, more than 2,900 stocks were down at the NYSE while 95 traded higher.)

오늘(18일) 다우존스는 재무부에서 $250B에 달하는 현금을 2차례에 걸쳐 미국민들에게 지급하는 제안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지급은 오는 4월 6일 부터 시행될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또한, 재무부는 자본시장의 안전장치를 허가하는것도 준비중이라고 했다. 전일(17일) CNBC는 해당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가 최소 $850B에서 $1T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Dow Jones reported on Wednesday the Treasury Department is proposing two rounds of direct payments to citizens, which total $250 billion. Those payments, according to the report, would begin April 6. Treasury is also asking permission to backstop money markets, according to the report. A source familiar with the matter told CNBC on Tuesday the administration is seeking a stimulus package worth between $850 billion and more than $1 trillion.)



오늘(18일) 역대 연준의장을 역임했던 벤 버냉키(Ben Bernanke)와 자넷 옐런(Janet Yellen)은 연준이 회사채를 매입해야한다고 언급했다. 회사채 직접 매입은 중앙은행의 권한을 넘어서지만 의회로 부터 동의를 얻으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버냉키와 옐런은 심각한 압박을 받고있는 회사채 시장에 투자를 "재개하는데 도움" 을 줄것이라고 언급했다. 

(Former Federal Reserve chairs Ben Bernanke and Janet Yellen are urging the central bank to buy corporate bonds. Though the authority to do goes beyond the central bank’s authority, it can get the permission from Congress. Bernanke and Yellen said doing so would “help restart” the investment-grade part of the market that “is under significant duress.)

오늘(18일)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확진은 최소한 6,400건이며 사망자는 최소 100명이라고 밝혔다.
(The number of confirmed U.S. coronavirus cases has jumped to more than 6,400, according to data from Johns Hopkins University, while the death count has broken above 100.)
오늘(18일) 월스트리트 최고의 공포측정기로 알려진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85.47까지 다시 치솟았다. 이번 최고치는 금융위기 당시 80.74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변동성지수(VIX)는 30일간의 S&P500 지수의 내재적인 변동성을 추종하는 지수이다.
(The Cboe Volatility Index (VIX) — Wall Street’s preferred fear gauge — posted its highest-ever close at 85.47. That tops the financial crisis’ peak of 80.74. The VIX, which tracks the 30-day implied volatility of the S&P 500.)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338.46포인트 하락한 19,898.92로 마감했으며, S&P500은 -131.09포인트 하락한 2,398.10, 나스닥은 -344.94포인트 상승한 6,989.84로 마감했다.



평생볼 서킷브레이크 며칠만에 다 본듯한 느낌이다..

여러차례 이야기했었다... 
며칠전 부터 분명히 텔레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했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딱 두가지면 된다... 

현금과 관망이 왕이다... 
자꾸 뭘 살려고 하지마라... 
그냥 가만히 있는게 이득이다...

다른 엄청난 기술과 필살기가 있어서...
변동성 잘 이용해서 수익내지 않는 이상은 현금확보...
그리고 관망이 최고라고 했다...

종목이 좋아 보여 분할매수하려면 하면되고... 
종목이 나빠 보여 분할매도하려면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다 싶어 투매하려면 투매하면 된다...



아무도 내계좌를 지켜주지 않으며 아무도 당신의 손실에 관심이 없다... 
오직 자신을 위해 지켜야 하며 그렇게 해야 한다...

잔소리 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쉽게 끝나질 않을 것이며...
여전히 진행중이니 섣부른 판단보다는 관망으로 대응하고...

현금보유가 가장 수익률이 좋은 종목이다...
최소한 0%이니... 

미국시장 고점대비해서 -30% 기록하는 마당에... 하루에 -12%씩 빠지는데 
수익률 0%면 얼마나 선방한것인가? 

제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https://t.me/vegastooza/434

국제유가는 아래링크 참고하고...
https://t.me/vegastooza/433



경제지표

오늘(1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시장예상치인 152만건을 상회하는 159만 9천 건이었으며, 신규 주택허가 건수는 150만건을 하회하는 146만 4천 건으로 집계되었다.


국제 유가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산유국들의 증산 경쟁 우려감으로 국제 유가는 오늘(18일) 장중 2002년 2월 이후 가장 최저가격을 기록했으며 1일 하락율로 사상 3번째인 -24%를 기록했다. 해당 하락율은 1991년 1월 17일과 2020년 3월 9일에 이어 세번째이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22.48로 전일 대비 -$4.47(-16.59%) 하락 마감했다.


국제 금 가격

코로나-19로 인한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하자 투자자들의 마진(돈을 금융기관에 빌려서 투자)을 갚기 위한 매도와 현금 확보 수요로 인해 다시 급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전일 대비 -37.10(-2.43%) 하락한 $1,489.60에 마감했다.

국제 금 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코로나-19 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 현금확보와 경기침체를 대비하기 위한 일시적인 달러화 매수세로 인해 달러 대비 유로화와 파운드 약세를 보였고 글로벌 안전통화로 불리는 엔화마저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며 달러 인덱스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 현금확보 경쟁과 현재 트럼프행정부에 의해 진행중인 재정정책에 쓰일 국채발행 수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0.540%), 10년물 국채금리(1.185%)는 전일 대비 급등하며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 차는 +0.645으로 전일 대비 크게 확대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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