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2/04/20)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전일(3일) 중국 주식시장의 반등과 중국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부양책 발표로 인해 상승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전일(3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중앙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이번주 내에 주요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은행이 법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지급 준비율(Reserve Requirement Ratios, RRR)*을 낮출 것이라 밝혔다. 이 소식은 중국 인민은행이 1조 위안 이상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힌뒤 하루만에 나왔다. 또한, 중국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 PBOC)은 4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었다.  

(Tuesday’s continued bounce comes after a Reuters report said China’s central bank could cut its key lending rate as well as banks’ reserve requirement ratios (RRRs) in the coming weeks to support economic growth. The report came a day after the People’s Bank of China unveiled liquidity injection measures to the tune of more than 1 trillion yuan. The PBOC also injected another 400 billion yuan in liquidity.)

*지급 준비율(Reserve Requirement Ratios, RRR)이란 시중 은행이 고객의 예금을 돌려주기위해 최소한 보유해야 하는 예금액 대비 법적인 현금보유율을 말하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은 법적 지급 준비율은 10%이며, 중국은 12.5%, 한국은 7%이다.



전일(3일) 중국 증시는 월요일(2일)의 폭락을 딛고 강하게 반등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1.3% 상승 마감했으며, 선전 A주 지수는 +1.8% 상승 마감했다. 중국을 제외한 홍콩의 항생지수, 한국의 코스피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 증시의 상승으로 인해 유럽증시도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다. 유로 스탁스 600은 +1.6% 상승 마감했으며, 프랑스 까끄 40지수와 함께 독일 닥스지수는 +1.8% 상승 마감했다.

(Chinese stocks jumped sharply overnight after a massive slump on Monday. The Shanghai Composite closed 1.3% higher while the Shenzhen A Shares index gained 1.8%. Other equity indexes in the region, including Hong Kong’s Hang Seng and the Korean Kospi, also posted strong gains. That positive sentiment spilled over into European equity markets. The Stoxx 600 index gained 1.6%. Meanwhile, the German Dax climbed 1.8% along with the French CAC 40.)

오늘(4일) 미국 주식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반등했다. 애플(APPL)은 장중 +3.1%이상 상승했으며,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론(MU)도 각각 +2.5% 이상 상승했다. 전일(3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카니발(CCL)도 장중 +2.4% 이상 반등이 나왔다. 아메리칸(AAL)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도 장중 각각 +5%이상 상승했다. 테슬라(TSLA)는 전일(3일) 급등에 이어 장중 +15%이상 상승하며 $900에 도달하며 나스닥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캐터필러(CAT)는 장중 각각 +3%이상 상승했으며, 애플(AAPL)이 S&P 500 테크섹터의 +2.7% 상승을 이끌었다.

(Stocks that have been hit by fears of the coronavirus slowing the economy bounced on Tuesday. Apple jumped 3.1%. Nvidia and Micron rose more than 2.5% each. Companies directly impacted by the coronavirus, including Carnival, which confirmed on Monday that a former cruise-line passenger tested positive for the virus, rose. Carnival added 2.4%. American and United were both up by more than 5%. Tesla, meanwhile, powered the Nasdaq with a surge of more than 15% that lifted the stock above $900. Microsoft and Caterpillar both rose more than 3% to contribute to the gains. The S&P 500 tech sector surged 2.7%, led higher by Apple.)

전일(3일)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는 20.,679명 이었으며, 426명이 사망했다. 전일(3일) 아틀란타 연준의 라파엘 보스틱은 미국경제에 대한 그의 전망은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레리 커들로도 "미국경제에 재앙"은 아니라고 생각을 밝혔다. 

(As of Monday night, the virus death toll had reached 426 with 20,679 confirmed cases in China. Yet, Atlanta Federal Reserve Bank President Raphael Bostic on Monday said his outlook for the U.S. economy was unmoved by the virus. White House economic advisor Larry Kudlow also doesn’t think the outbreak is not a “disaster for the U.S. economy".)



전일(3일) 개최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식적인 첫 번째 행사인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결과는 득표 집계 과정에서 숫자 불일치로 인해 개표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의 대선후보의 득표율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 득표율 결과 (구글 홈페이지)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407.82포인트 상승한 28,807.63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48.67포인트 상승한 3,297.59, 나스닥은 +194.57포인트 상승한 9,467.97으로 마감했다.


재정여력이 그다지 없는 중국이 과감하게 물을 퍼붓고 있다. 다급해진 모양이다...
추가적인 부양책으로 지준율 인하 카드까지 꺼내들었으니 말이다...
지준율이라는게 중요하다. 왜?

지준율은 법적으로 정하는데 은행이 지준율을 낮추게 되면 여유자금이 생기게 되고 대출을 더 해줄 수 있으므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를 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상태가 취약한 업체들이나 공장 가동이 중단된 업체들을 우선 살리기 위해 대출을 해줄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는것이다...

중국은 미국과 여타 국가에 비해 지준율이 높은 상태이다... 그러니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부양카드로 쓸 여지는 많을듯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끝난게 아니냐라는 생각도 있는데... 아직은 관망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중국도 이번주가 고비가 될 것이다... 춘절 이후 14일 잠복기 중에 추가적인 확진자나 사망자가 소강상태로 진입한다면 아마 한시름 놓을 수 있지 싶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는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1700곳에서 참가했다고 하는데 무슨 숫자나부랭이 계산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여튼 빨리 결과가 나와야 다음 수순으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는데 말이다...ㅋ

국제유가는 밑바닥이 보이지 않고 빠지고 있다... 오펙 플러스는 아마 $50 하회했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사우디랑 러시아가 긴급회동을 할 것같다... 추가 감산량을 늘리는거 보다 3월 까지 예정된 감산기간을 6월 까지 연장만 하더라도 $50 위로 올라올듯 싶다.

내일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하면 추가적인 하락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올 겨울 한파다운 한파가 없어서 난방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원유 재고도 쌓이고 있는 중이다.

여튼 오펙 플러스(+) 긴급회동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경제지표

오늘(4일) 미 동부 시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공장 주문은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1.3%를 상회하는 1.8%로 발표되었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전일 중국에서 발표한 경기부양책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에너지 수요가 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11거래일 동안 10거래일 째 하락중이다. 원유 투자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는 장중에 -1% 이상 하락하며 다시 배럴당 $50을 하회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49.61로 전일 대비 -$0.50(-1.00%) 하락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금가격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중국정부의 경기 부양책 발표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둔화되면서 하락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24.20(-1.53%) 하락한 $1,558.2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오늘(4일) 오전에 발표된 공장주문 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달러 대비 글로벌 통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 인덱스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중국 정부의 부양책과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자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1.411%), 10년물 국채금리(1.599%)는 상승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88로 전일 대비 확대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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