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1/30/20)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우려감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장중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

오늘(3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같은 시각, 중국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적절히 통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여행 금지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declared a global health emergency, but at the same time, did not recommend travel to China be restricted and said the country had the situation under control.)


전일(29일) 중국 국가 보건 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8,0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7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운항하는 비행편을 잠정 중단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China's National Health Commission confirmed Thursday that the death toll has hit 171, with confirmed cases of the virus surpassing 8,000. Cases have also been confirmed in places outside of China, including the U.S.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later confirmed the first human-to-human transmission of the virus in the U.S., pushing the major indexes back towards their session lows.)

글로벌 경제성장의 상징인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CAT)는 장중 -1.4% 이상 하락했으며, 반도체 업종 ETF(SMH)도 장중 -1.6% 이상 하락했다. 또한, 투자자들은 3개월 미국채와 10년물 국채금리가 역전되자, 국채비중을 늘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장단기 금리차 역전을 우려하는 이유는 과거사례에서 경기침체의 신호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Caterpillar, a bellwether for global the global economy, was down 1.4% while the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SMH) slid 1.6%. Investors also increased their exposure to bonds, pushing the 10-year Treasury yield below its 3-month counterpart, triggering a so-called inversion. Traders worry when the yield curve inverts because, in the past, this event has preceded recessionary periods.)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에 우려감이 이번주 내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주간 단위로 S&P 500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 이상 하락했으며, 나스닥은 -0.9% 하락했다. 

(Stocks have been mired all week by fears over the coronavirus and its toll on the global economy. The S&P 500 and Dow are both down more than 1% for the week while the Nasdaq has lost 0.9%.)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29일) 장 마감 후 분기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FB)은 영업이익 증가세가 둔화되고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장중 -6%이상 하락했다. 테슬라(TSLA)는 연간 50만대 이상 차량을 출고하면서 2분기 연속 이익이 증가하면서 장중 +11%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로 소프트(MSFT)도 강한 클라우드 매출로 인해 4분기 매출과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리서치 업체 팩트셋은 4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한 S&P500 기업은 약 200개 이며, 이 중 70% 이상은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Wall Street was also under pressure after Facebook reported quarterly results that showed a sharp rise in expenses and narrowing margins. Facebook shares fell more than 6%. Tesla enjoyed a second consecutive quarterly profit on record vehicle deliveries and vowed to produce over 500,000 units this year, sending the stock surging by 11%. Microsoft beat Wall Street expectations on fourth-quarter sales and profit on the back of strong cloud revenue.
About 200 S&P 500 companies have reported quarterly earnings thus far, with 70% of them posting better-than-expected profits, FactSet data shows.)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24.99포인트 상승한 28,859.44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10.26포인트 상승한 3,283.66, 나스닥은 +23.77포인트 상승한 9,298.93으로 마감했다.


미국 시장은 이전 사스 당시 학습효과에 의한 상승 이라고 본다... 예전과 다르게 인터넷의 발달로 개인 투자자들도 충분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니 과거 사례를 기반으로 투자에 적용하는듯 하다...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세계 보건기구(WHO) 글로벌리 비상사태를 선포하니 장 후반부터 오히려 상승하는 미국시장...

오늘 만약 미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부터 오후 1시 까지 매도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아마 지금 허탈해 하며 시장을 바라보고 있을것이다... 

장중 정확하게 쌍바닥 찍고 감아 올려서 상승해버리는 ㅋㅋㅋ 
주식시장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매번 이렇게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자기의 생각과 따로 가는 주식시장... 심약한 이들은 손절하거나 매번 당할 수 밖에 없는 시장... 투매에는 매도하고 고점에는 매수하고... 이런식의 반복이 되면 계좌는 순식간에 반토막이 난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네... 어허!!! 더 떨어지겠군... 팔아야지... 클릭 클릭... 이렇게 매도 행렬이 거친뒤에는 오히려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보란듯이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해버린다... 

아마 이렇게 되면서 많은 이들은 멘붕이 올것이다... 오히려 이럴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면 개잡주만 들고 있지 않았다면 수익은 날 수 있었을 것이다... 

여튼 전일 테슬라는 과격한 실적으로 10% 이상 상승하고... 아마존도 호실적으로 장마감 후 1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아직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으니... 하루 상승했다고 끝난 것은 아니니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오늘 다시 미국채 10년물과 3개월물이 역전되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 되고나선 뒤끝이 안좋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2008년 금융위기급은 안되겠지만 조만간에 찬바람이 다시 불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튼 아직은 아니니 걱정을 크게 할 필요는 없다...



경제지표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4분기 국내 총생산(GDP)는 시장예상치인 2.1%에 부합하는 2.1%로 발표되었다. 실질 소비자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1.9%를 하회하는 1.8%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2.0%를 크게 하회는 1.4%로 집계되었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예상치인 21만 5천을 상회하는 21만 6천 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주 수정 발표치인 22만 3천건 대비 7천명이 줄어들었으며, 4주 평균 실업자수는 21만 6천 2백 5십건을 하회하는 21만 4천 5백건으로 조정되었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2% 이상 하락하며, 8거래일 동안 7거래일이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2.96로 전일 대비 -$0.37(-0.69%) 하락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2.80(+0.18%) 상승한 $1,578.8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달러 대비 글로벌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 인덱스는 하락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감으로 하락했다. 장중 미국채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가 역전되기도 했다. 2년물 국채금리(1.417%), 10년물 국채금리(1.591%)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74로 전일 대비 소폭 확대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Tesla, Penn National Gaming, Facebook, Microsoft & more
https://www.cnbc.com/2020/01/30/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tesla-penn-facebook-microsoft.html

S&P 500 실적 점검, 1분기 실적 전망 및 다음 주 실적 (Feat.FactSet)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관련 투자 아이디어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https://www.vegastooza.com/2019/12/blog-post.html

미국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로빈후드 계좌 개설방법
https://www.vegastooza.com/2019/07/blog-post_10.html

미국 주식투자 입문을 위한 필독서들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47.html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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