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 일요일

주간 미국 주식시장 정리 및 개인적인 대응방안(04/06~04/10)



글의 가독성은 모바일보다는 웹버전이나 개인용 컴퓨터로 보는게 좋다...

일단 한주를 정리하고 다음 주를 개인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해당 글을 작성한다.

  • 한주간 미국시장 정리
  • 주간 수익률과 미국주식시장의 현재 상황
  • 현재 투자자들의 심리상태
  • 다음주 일정과 대응방안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며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투자에는 적용하지 말기 바란다...

한주간 미국 주식시장 정리


  • 월요일(3/30/20)
백신 개발 기대감 Vs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 3대 지수 3% 이상 상승(03/30/20)
https://www.vegastooza.com/2020/03/vs-3-3-033020.html  


  • 화요일(3/31/20)
양호한 경제지표 Vs 코로나-19 우려감 = 최악의 분기하락률(03/31/20)
https://www.vegastooza.com/2020/03/vs-19-033120.html

간만에 국제유가... 유가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https://www.vegastooza.com/2020/03/blog-post_31.html

  • 수요일(4/1/20)
트럼프 코로나-19 확산 경고성 발언으로 3대 지수 하락폭 확대 마감(04/01/20)
https://www.vegastooza.com/2020/04/19-3-040120.html

미쿡 주별 최고 갑부들에게서 찾는 투자아이디어
https://www.vegastooza.com/2020/04/blog-post.html

  • 목요일(4/2/20)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Vs 국제유가 상승 = 상승마감(04/02/20)
https://www.vegastooza.com/2020/04/vs-040220.html

루이신 커피(LK) 분식회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https://www.vegastooza.com/2020/04/lk.html

오늘의 특징주 KMX,ZM,LK,WBA,MO(04/02/20)
https://www.vegastooza.com/2020/04/040220.html

  • 금요일(4/3/20)
미국 고용보고서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html

3월 고용보고서 부진과 코로나-19 확산 우려감으로 인해 3대 지수 하락 마감(04/03/20)
https://www.vegastooza.com/2020/04/3-19-3-040320.html

오늘의 특징주 TSLA, GOOGL, RL, CHWY, STZ (04/03/20)
https://www.vegastooza.com/2020/04/tsla-googl-rl-chwy-stz-040220.html

주식회사 미국의 2020년 1분기 실적에 대하여
https://www.vegastooza.com/2020/04/2020-1.html

워런 버핏 절때로 따라하지 마라(Feat. DAL,LUV,OXY)
https://www.vegastooza.com/2020/04/feat-dalluvoxy.html


섹터별 주간 수익률과 미국 주식시장 현재상황


연간(YTD)으로 S&P 500은 -20.00% 하락하면서... 
여전히 곰이랑 동굴 안에서 마늘과 쑥을 뜯어먹으면서 노심초사중이다...
1주일만에 +5.61% 이상 상승하면서 그나마 -12.51%로 마감했다...

그럼 1개월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섹터는?
  • 필수소비재(물은 마시고 밥은 먹어야 하고 청소하고 거시기는 닦아야 하니)
  • 헬스케어(경기침체라도 몸 아픈사람은 병원에 가야하니)
  • 커뮤니케이션(경기침체라도 스맛폰 끊고 통신료 덜 내지는 않지)
  • 유틸리티(전기랑 가스 끊어지면 굶어죽거나 얼어죽으니)
  • IT(클라우드 사용량 증가 및 반도체가 필요하니, 여전히 대장주...)

다른 섹터들의 하락세는 S&P 500을 심하게
언더퍼펌(시장수익률 하회) 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에너지섹터들은 망신창이가 되었다...
여전히 세일오일 업체들의 부도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일주일동안 미국주식시장내에서 자금이동은

부동산리츠>유틸리티>헬스케어>산업재>필수소비재>에너지
시장수익률인 S&P 500의 수익율을 앞서고 있다...

4차 재정부양정책의 일환으로 인프라 스트럭쳐 투자를 늘린다는 

므누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산업재 중심으로 반등이 나왔으며...
3월달 결렬되었던 석유수출국기구(OPEC)+ 협상이...
트럼프가 중재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반등 했고...
에너지 업종에 온기가 도는 역할을 했다... 아직 협상은 미지수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낙폭과대와 협상 기대감으로 상승중...
협상이 오히려 타결이 된다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일단 오펙+ 협상이 4월 9일로 연기 되었으니 지켜봐야 할듯...

여전히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경기민감 업종보다는... 
투자자들은 보수적으로 경기방어업종으로...
여전히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신용등급 높고... 현금성 자산 많고... 
코로나-19에도 버틸 수 있는 기업들 중심으로...
다만 낙폭과대였던 에너지와 산업재, 부동산 리츠로 일시적으로 자금이 유입... 




현재 투자자들의 심리상태

그나마 몇 번의 변동성으로 지난주 22에서
이제 21 부근에서 방향을 탐색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조금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닭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것이 중요...








다음 주 일정과 대응방안

(출처: 세인트 루이스 연준)



지난 5년간 연준은 국채매각을 통해 시중은행에 풀면서 $3.8T까지 줄였다… 
이런 와중에 은행들 지급준비금(법적으로 현금 10% 보유)도 $2.8T에서 
$1.5T 수준으로 축소하게 했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이번 코로나-19로 지붕뚫고 하이킥이 되었다...
위의 그림을 보면 갑자기 하늘로 치솟는 연준의 자산을 볼 수 있다...



4월 2일 발표한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거의 $6T에 이르렀다. 

연준의 마지막 보고서에는 지난주 보다 금액으로 

$557M, 10.5% 늘어난 $5.86T로 늘어났다...



연준자산은 재무부 국채와 모기지증권 매입과 아울러 

전세계 중앙은행과 * 통화스와프로 인해 크게 늘었다.


* 통화스와프 : 
각국이 사용하고 있는 통화를 다른 국가와 협정을 통해 정해진 액수만큼 
미리 정해놓은 환율에 따라서 거래하는 방식이다.

연준자산이 늘어난다는 것은 시중에 돈이 흔해진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끊임없이 대출이라는 시스템으로 돈이라는 놈이...
늘어나는 통화팽창을 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다...

예전과 달리 양적완화라는 달콤한 마약을 한차례 맛본 중앙은행들은...
앞다투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돈찍기와 돈풀기 신공을 펼치면서 망가지고 있다...
결국 풀린돈들은 우리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아래 그림은 연준이 풀어내면서 급속하게 늘어난 통화량이다...
이번에 $2T 이나 되는 돈이 풀리고... 또 더 푼단다고 하지 않는가...
낮은 금리로 인해 시중에 돈은 더 풀릴전망이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이렇게 풀린돈들은 돈잔치를 벌이게 될것이고...
아마 또다른 버블을 잉태하기 위해 움직이게 될 것이다... 아니면 말고...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총량은 통화량(M1, M2)이라고 한다...

M1이랑 M2 이러니 머리 아플거 같은데 별거 아니다...

M1은 현금화 할 수 있는 돈이다...
은행에서 내통장에 들어있어 언제든지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통화이다...

M2는 M1+ 각종 예금과 이자를 포기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포함한다....

통화량이 많다는 것은 시중에 돈이 발도 없이 돌아 다니고 있다는 거다...
돈이 은행을 통해 시장에 많이 풀리면 투자 자산으로 몰리게 된다...

부동산, 주식, 원자재 등등 통화량이 늘어나면 
당연하게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돈이 움직이는 양이 증가하면 주가가 오르고 
돈이 움직이는 양이 줄어들면 주가가 내리는 확률이 높아진다...

돈의 양적으로 팽창하고 증가하는 것을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주가도 하늘로 치솟는것을 알 수 있다...
  
(출처: 세인트 루이스 연준)

연준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발표했고... 
연준자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면...
금이 상당히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

트럼프행정부가 Cares Act를 통해 풀어내는 금액이 
미국 1년 정부 재정의 1/2이다...

이것도 이후 장기국채를 비롯한 국채를 찍어서 조달해야 하고...

아래그림은 연준이 양적완화를 시작했던 시점에서 부터 
금값과 연준자산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말이 필요없지 않은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돈이 흔해지면 자산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자산의 일정부분(5~10%)을 금으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자가 없고 오로지 시세차익만 노려야 한다...
장기적으로 상승하겠지만 조정도 보이면서 움직일 것이다...

아래 빨간색 화살표는 양적완화(돈풀기)를 하면서 달라진 금값을 보여준다...

금투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확인하기 바란다...

▶ 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출처: 세인트루이스 연준)



여전히 미국채보다 금리가 높은 회사채 시장에서 정크본드들의 동향을 잘 살펴야 한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국제유가 폭락+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일어나고 있다...

아래 그림은 AAA 기업들(투자 적격) 채권금리와
BBB(투자 부적격)의 금리를 비교한 것이다...
세상 좋을때는 쓰레기 기업이나 좋은 기업이나 비슷한 빤쓰를 살 수 있다...
돈 빌리는데 금리차이가 별로 안난다...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이 시끄러워지고 돈빌리기 힘들어지면
이렇게 회사채금리가 먼저 통통 튀어버린다...

정크등급인 BBB는 경기침체 초입부터 돈빌리기 힘들어지고...
돈빌리기가 힘들어지면 회사 망하는건 초읽기에 들어가는것이다...
다행히 돈빌려서 살아나더라도... 막대한 이자비용을 부담해야 하니...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은 당연히 줄어들게 된다...

경기침체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보유한 회사의 투자등급이...어떻게 되는지 중요하다...

아래 빨간선은 BBB 등급인데 급작스럽게 튄다는것을 알 수 있다...

(출처: 세인트루이스 연준)

아래표는 신용등급표인데...
트리플 B미만인 더블 B 이하 회사들은 돈빌리기가 힘들어진다...
폴른 엔젤스(fallen angels,추락 천사)는 코로나-19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용어이다...

보잉은 피치에게 A-에서 트리플 B로 강등되었고...
델타도 S&P에게 BBB-에서 BB로...
포드는 피치에 의해 BBB에서 BBB-로
옥시덴탈도 Baa에서 무디스에게 Ba1으로...

실례로 포드가 BBB등급으로 강등되니 주가 꼬라지가 말이 안되고 있다...
필자는 다행스럽게 2012년 부터 보유하고 있던 포드(F)를
작년 8월 이후 분위기가 안좋아서 전량매도하면서 이번에 화를 피했다...

연준이 요즘 살려주고 있는 회사들도 BBB이상 등급회사들이다...
한마디로 쓰레기들은 고생 좀 해보라는 입장이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보는 다음주 S&P500의 방향성은

*이동평균선: 
챠트상에 기간별 평균주가(5일, 20일, 60일, 120일, 200일)를 
산출하여 선으로 이어 그려 놓은것... 
영어로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Line)이며 줄임말로 MA... 
각각의 이평선을 5MA, 20MA, 60MA,120MA, 200MA라고 표시함... 
아래 그래프를 보면 SMA(20) 이라고 하면 20일 이동평균선이라고 함...
더 자세한것은 구글에 검색하면 아주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생략한다...

우선 일봉을 보면... 
지난주 5일선위에서 시작했다가 다시 5일선 아래로 내려가고..
5일과 20일선이 저항으로 작용할지 중요하다고 했는데...
아니야 다를까 3일(수목금) 동안 5/20일선을 뚫지 못하고 마감...
방향성 탐색하면서 일봉은 움직인듯... 눈치보기 장세...

다음주에도 5/20일선이 저항으로 다시 작용한다면 
쌍바닥 찍으러 가거나 추가적인 하락추세를 이어갈 수 도...
만약 5/20일 선 위에서 주가가 형성된다면 골드크로스가 되면서...
상승추세를 더 이어갈 수 있음...

재료가 될만한 것들은 국제유가+코로나-19 치료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시장예상치 부합 또는 상회가 되어야... 

상승추세를 이어갈지는 불투명한 상황... 쌍바닥을 찍고 갈지... 
그냥 밀어올릴지 다음주도 5일/20일선을 지지하는지가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한주간은 관망모드... 
쌍바닥 찍으러 가면 소액 아주 아주 소액 분할 매수도 고민할 예정이다...








주봉은 지난주 캔들 몸통은 2주선에 비해 몸통길이가 짧으면서...
변동성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 200주선 아래 있다는 것이 중요...

지난주 200주선 돌파시도를 할려고 했으나 
근처에서 저항으로 작용되며 막혔다...
거기에 5주선도 돌파시도는 했으나 되밀렸다...

다음주는 5주선과 200주선 위로 올라와야 상승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
다음주도 5주선 200주선 아래에 있다면 상방이 막히고... 

5주선과 200주선 아래에 있다면 답답한 국면이 지속될듯...
여튼 5주선과 200주선 탈출이 급선무이고 골든크로스 내는게 중요하다...

아직도 거래량 많은 SPY 경우도 오른쪽 상단에 보면 
"Hard to Borrow..." 
아마 이자율 상당히 높을듯 공매도 하려면 ㅎㅎ
주식빌리기가 힘들다는 ㅎㅎ
그만큼 공매도 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기억해둬라... 거래량 터져 넘쳐나가는 SPY를 아직도 빌리기 어려울 정도면...
시장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그만큼 적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월봉을 한번 살펴보자...

2주전 3월달 월봉이 위로 올라왔다가...
지난주 월봉은 60월선 아래로 내려온 상태이다...

4월은 아직 시작단계이니...
거래량 실리면서 60월선 위에서 마감해주길 바랄뿐이다...

4월달도 60월선 아래에서 마무리된다면...
상승추세로 전환하기는 상당히 힘들듯...

다음 지지는 120월선인 202.45부근인데... 설마 거기까지 ㅎㅎ

4월에는 60월선 위로 올라갈지... 아니면 120월선 터치할지...
이게 관건이 될것같다...
60월선 위로에서만 주가가 형성되면 충분히...
5월/20월선까지 상승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




코로나-19 덕분에 민주당 예비선거는 수면아래 
깊숙히 파묻혀서 부각조차 되지 않는다... 

4월 28일, 뉴욕, 펜실베니아,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민주당 예비선거가 펼쳐진다...
  
4월 4일 예정된 알래스카(17)와 하와이(33)의 예비 선거는 
우편 투표로 대체되며 각각 4월 22일, 5월 22일까지 투표를 완료한다. 

4월 7일 위스콘신 주에서 대선 예비선거를 실시할 예정...
위스콘신(97) 예비 선거는 4/3 주지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우편투표로 변경함...
아래 기사 참고...

Wisconsin Governor Finally Moves to Postpone State's Primary Elections, Shift to Vote-by-Mail

https://www.commondreams.org/news/2020/04/03/wisconsin-governor-finally-moves-postpone-states-primary-elections-shift-vote-mail

4월 28일 열릴 예정인 예비 선거의 민주당 대의원 수는 총 507명이며, 
뉴욕(274), 펜실베니아(186), 로드 아일랜드(26), 델라웨어(21) 순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주에서 우편 투표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 괄호(  )안 숫자는 주별로 배정된 대의원 숫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2020 미국대선일정과 미국대선절차를 잘 모른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다음 주 경제 일정과 국제유가, 코로나-19

4월 8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사록 공개

연준의 FOMC 3월 의사록은 회의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작성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준은 긴급금리 인하를 통해...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정책 금리인 0%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700B에 달하는 양적완화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래 링크는 3월 15일 연준이 발행한 PDF 전문이다. 

4월 9일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심리지수 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은 "소비의 왕국"...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통해 얼마만큼 소비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설문조사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좋아진다면 소비 여력이 늘어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나빠진다면 소비 여력이 줄어든다... 
미국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GDP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 심리지수는 상당히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출처: www.econoday.com)

4월 10일 성 금요일 휴장(미국)이라서 거래가 없다...

국제유가에 대해서... 4월 9일 OPEC+ 긴급회담 예정중...


간만에 국제유가... 유가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일단 위의 글부터 읽고와야 필자가 주절주절 대는 이야기가 이해가 된다...
일단 트럼프 트윗 날리고 러시아도 컨펌해주면서...
국제유가는 이번주 사우디, 러시아, 미국 등 
전 세계 주요 산유국들이 공동 감산을 결정할 수도 있다...
러시아의 입장은... 
미국 감산하면 최고 일일 100만배럴 줄일 수 있다는 입장...
사우디 역시 미국 등 비동맹 산유국들 동참없으면 
생산량을 줄이지 않겠다는 방침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쉽지는 않고 난황이 펼쳐질거라고 예상됨...
아래 그림을 보면 빅 3가 미국, 사우디, 러시아이다... 

2019년 3분기 기준... 미국은 조금 줄어든 상태이다...
빅 3가 전세계 생산량의 거의 3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은 빅 3가 결정하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출처: www.theeconomist.com)

지난주 트럼프가 1천만 배럴 이상의 감산 합의할거라고 트윗 날리자...
국제유가가 요동을 쳤다...

일각에서 코로나-19+공급 과잉으로... 
원유 소비가 일일 2천만 배럴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제기함...
그래서 일일 1000만 배럴 감산 해봤자... 
누구 코에 붙이느냐고 함...
적어도 빅 3가 200만 배럴 이상 해줘야... 
나머지 400만 배럴을 다른 산유국에서 합의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는 생각대로 않을듯 싶다... 

만약 장기화 되면 사우디, 러시아, 미국(수직계열화된 일부 기업) 정도 살아남고 
다른 산유국들이나 민간 기업들은 다 자빠지면서 구조조정된다고 봐야한다...

그래도 그나마 감산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원유생산에 의존하는
많은 산유국들이 배뒤집고 자빠질 우려가 농후함...
협상 과정이 순탄하진 않을것이다... 

(출처: pinterest.com)



CNBC는 4월 6일 예정된 OPEC플러스(+) 긴급회의가 연기했고...
4월 9일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앞선 감산 협상 무산의 원인이 서로에게 책임있다고 말싸움하다가...
다시 결렬된거 아닌가라고 보고 있다... ㅎㅎ 쉽지 않다니까 ㅎㅎ

4월 3일에는 주요 석유기업 대표들과 만난 트럼프는 
미국의 감산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는 않았는데...
엑슨모빌과 세브론은 감산에 대해 개소리 하지말라고 하는 상태다...

왜냐하면 현재 재무구조 취약한 셰일오일 기업들 자빠지면 
자기들이 시장내 영향력을 행사해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이다...
여튼 협상테이블에 나서는 빅보이들이 어떻게 합의를 보느냐에 따라서...

다음주 원유시장은 유가협상으로 한차례 다시 출렁거릴 전망이다...

미국도 전략비축유(Strategic Petroleum Reserve, 이하 SPR )를 
무한대로 사줄수가 없다... 기껏 해봤자...
3천만 배럴 정도 사줄수 있다고 한다... 
미국 일산량 1천 2백만 배럴인데...  
정부에서 4천 7백만 배럴 쟁기려고 자리 만들어 놓았다고 했다... ㅎㅎ

SPR은 1973년 이후 석유파동 있은 후 미국 텍사스, 루이지애나 4군데에
소금땅굴 파서 원유(정제안한 크루드 오일)를 집어넣은 것이다...
2019년 기준으로 6억 4천 480만배럴 정도 쟁겨놓고 있다고 한다...
저번에 아마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비축유를 꺼내서 팔아먹은적도 있다...

(출처:medium.com)




1000만 배럴 이상 빅 3의 합의라도 나오면 $30대 위로 슈팅하는거고...
감산합의가 다시 빠그러지면 $20대 초반으로 회춘하러 가는거다...

개인적으로 볼때 감산합의가 그렇게 쉽지는 않을 전망이고...
미국이랑 사우디, 러시아가 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황이라...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국영기업이라 통제가 가능하지만 
미국과 다른 산유국들은 민간기업들도 많기 때문에...

미국 고용에 대하여

목요일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중요할듯...
현재 시장예상치는 500만건... 
최소 300만건에서 최고 795만건 까지 전망중...
시장예상치 안에서 부합여부가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볼때 300만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본격적으로 자택격리 들어간 이후이고 
주별로 이동명령 제한이 시행되었으니...
시장예상치 중간값 범위(500만건)를 벗어나버리면 시장에는 악재이니... 
(출처: Econoday.com)



코로나-19 관련 치료제나 백신에 대해서...

매주 미국주식시장의 제약 바이오 업체의 동향을 업데이트 해주는 귀인이 있으니
구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리스크가 큰 제약바이오를 투자하려면 아래 블로그를 구독하고 제대로 하길 부탁한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주간 제약바이오 주식들의 소식을 알려주는 블로거의 링크이다...
필자도 매주 나오는 글을 업데이트하면서 참고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진단키트 업데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아주 인포그래픽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4월 4일 현재
진단키트는 49개 업체... 치료제는 30개 업체... 백신은 5개 업체가
코로나-19로 공식적으로 임상을 진행중이다...

현재로선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하다 중단후
다시 임상을 시작한 "Remdesivir"가 4월 중순까지
중국에서 진행한 임상결과를 발표한다고 한게 전부이다...
대부분 임상시작이나 약물 발견등 당장 껀수가 나올만 한게 없는 상황이다...

마켓워치에서 미국 상장19개 기업들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도 볼 수 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se-nine-companies-are-working-on-coronavirus-treatments-or-vaccines-heres-where-things-stand-2020-03-06?itm_source=parsely-api&mod=mw_more_headlines


아래 그래픽을 참고하기 바라며...
아래 링크 출처의 웹사이트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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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쓴 블로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것들 중에 가장 많이 퍼간 블로그글 중 11가지를 추려 봤다.


▶ 딱 !!! 6시간 투자만으로 나의 투자 인생을 바꿔보자!!!
https://www.vegastooza.com/2020/02/6.html

▶ 고수와 하수의 차이? 생각과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https://www.vegastooza.com/2019/08/blog-post_2.html

▶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80.html

▶ 미국 상장 'GO' 배당주 ETF 7개 비교 및 분석 Ver 1.2
https://www.vegastooza.com/2020/02/go-etf-7-ver-12.html

▶ 미국 주식 시장 시가총액 변천사를 통해 본 투자아이디어


▶ 미국주식 투자 필수 사이트 7가지 시리즈

1.마켓비트(Market Beat)

2.팁랭크스(Tipranks)

3.핀비즈 (Finviz.com)
https://www.vegastooza.com/2019/09/7-featfinvizcom_35.html

▶ 손절매와 손실의 무서움을 알아야 주식투자가 편해진다.

▶ 베가스풍류객의 추천 ETF와 조삼못사

▶ 워런 버핏을 추종만 할 것인가? 분석할 것인가?

▶ 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blog-post_8.html

▶ 미국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로빈후드 계좌 개설방법https://www.vegastooza.com/2019/07/blog-post_10.html


▶ 미국 주식투자 입문을 위한 필독서들

▶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2020년 4월 4일 토요일

워런 버핏 절때로 따라하지 마라(Feat. DAL,LUV,OXY)

글의 가독성은 모바일보다는 웹버전이나 개인용 컴퓨터로 보는게 좋다...

많은이들이 맹목적으로 버핏 매수하면...

오호... 워런 버핏 영감이 매수했어?
만약 주가까지 하락하면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아무것도 생각해 보지않고 덥썩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워런 버핏이 매수했다고 하면 일단 관심종목에서 거르고 본다... 

왜 그렇게 하는 이유라도 있는가?

워런 버핏의 매수로 인한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주가상승...
워런 버핏의 매도로 인한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주가폭락...

거기에 우선주 옵션까지 붙으면 아예 관종에서 삭제해버린다...
이후에 분명히 엄청난 댓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이다...
그건 맨아래 링크에 확인할 수 있다...

쉬운길을 놔두고 왜 어려운 길을 택하는건가?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그냥 노인네랑 동업하자...
수수료 일절 없는 ETF인 버크셔해서웨이에 투자하면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ㅎㅎ

위에서 말한 지름길이 있는데...
굳이 놔두고 버핏이 산 개별종목을 매수해서...

왜? 돌아서가고
왜? 더 어려운길을 택하고
왜? 리스크를 듬뿍 안고 가는가?

많은이들이 구글 수혜주, 애플 수혜주, 아마존 수혜주를 찾아 다닌다...
그냥 구글, 애플, 아마존 사면 되지...
왜 수혜주를 찾아 헤매는 시간 낭비를 하는 수고를 하는가?
제발 쉽게 쉽게 투자하자...
왜 있지도 않은 리스크 만땅인 "OO표 수혜주"를 찾아 헤매는지...

애플이 거래처와 거래를 끊어버리면...
한방에 골로 가는 주식들 여러번 보지 않았는가?

아마존이 거래를 끊어버리니...
패댁스(FDX)가 패대기 당하는거 보지 않았는가?

스스로 반문해 보기 바란다...
왜 자꾸 수혜주를 찾을려고 하는지...

그럼 버핏은 매번 투자에 성공하는 마이더스의 손인가?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무수히 오랜 기간동안 투자하면 많은 투자실패 사례를 남겼다...
그러면서 영감님은 시행착오속에서 투자방법을 발전시키고...
투자로 세계에서 몇 안되는 거부가 된것이다...

그럼 노인네의 흑역사를 파헤쳐보면...

워런버핏은... 이렇게 말씀 하시었다...

"나는 사람들이 기업경영의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에서 더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고생각한다. 
그것을 알고 난 후에는 그 쪽으로 가지 않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점에서 워런버핏은
투자실패 사례를 통해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투자와 기업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밝힌바가 있다...

필자는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의 투자실패 사례들을 쭈욱 살펴보았다...
크래프트 하인즈(KHC)를 포함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손절안하고
그냥 버티고 계시기 때문이다.. ㅎㅎ



  • IBM 지분투자 실패 사례 – 클라우드 1위 업체 아마존의 등장과 경쟁
  • 에너지 퓨처 홀딩스의 투자 실패사례 – 세일가스의 대두로 천연가스 가격폭락
  • TESCO 지분투자 실패 사례 – 예상치 못한 분식회계와 주가폭락으로 손실
  • 덱스터 슈투자실패 사례 – 신흥국 저가신발 수입으로 인한 사업성 악화
  • 제너랄 리 투자실패 사례와 극복 – 누구도 예상치 못한 9.11 테러로 인한 손실
  • 블루칩 스탬프스 투자실패 사례 – 상품권 사업의 장기 트랜드 예측 실패
  • 버크셔 해서웨이 인수 실패 사례 – 사업의 영속성과 감정적 적대적 인수합병의 교훈
  • 2001년 3월 US Airways 투자실패 - 9.11 테러로 인한 항공사 부도

IBM 지분투자 실패 사례 – 클라우드 1위 업체 아마존의 등장과 경쟁

워런버핏은 2013년 5월 3일 CNBC 인터뷰에서 IBM 주식을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힘...
2011년 버크셔헤서웨이 연례보고서에서
108억 5600만 달러(원화 1200억) 상당의 6390만주(전체 발행주식수의 5.5%에 해당)
주식을 확보했다고 밝힘...
워런버핏은 2012년 11월에 IBM주식을 불태우기를 함...
2013년에 추가매수하여 전체 발행주식수의 6.3% 까지 확보함...
당시 워런버핏은 50년간 IBM의 연차보고서를 읽었다고 밝혔으며(대박ㅎㅎ)





(출처 : FT.com)




IBM은 대기업이지만 사업계획을 잘 수립하고 목표실현을 잘하는 기업이라고 추켜세우심...
그런데 2017년 5월 워런버핏은 IBM주식 1/3 가량을 매도했다고 밝힘...
IBM주식 매도 이유는 “자기가 투자하던 6년전과 달라진 기준이 생겼고
 IBM이 상당히 까다로운 경쟁자(아마존, 마소, 구글)들과 경쟁중이다”라고 밝힘...

그게 바로 클라우드 였던것이다...  

아마존과 IBM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클라우드 프로젝트 법적분쟁(약 6억달러 규모)에서 아마존이 승소하면서 부터임...
이제는 마소와 아마존이 제다이 프로젝트로 맞붙고 있으니... ㅎㅎ
역사는 과연 되풀이 되는가? 아직도 소송중이라... 귀추가 주목됨...
당시 IBM은 미국 공공 서버시장에서 80%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었고..
전체 매출의 서버의 매출이 30-40%를 차지하고 있었음...
IBM은 2013년 3월 최고가($215)를 찍고 현재까지 주가하락의 내리막길만 걷고 있는중...

아래 기사는 2018년 5월 4일 우리 영감님이 시원하게 매도하시고 관계를 끝내심...
아주 잘한 결정이셨음...

그리고 나서 매도한 금액으로 시원하게 애플을 지르심...
https://www.cnbc.com/2018/05/04/warren-buffett-says-berkshire-hathaway-has-sold-completely-out-of-ibm.html

에너지 퓨처 홀딩스의 투자 실패사례 – 세일가스의 대두로 천연가스 가격폭락
TESCO 지분투자 실패 사례 – 예상치 못한 분식회계와 주가폭락으로 손실
덱스터 슈투자실패 사례 – 신흥국 저가신발 수입으로 인한 사업성 악화
제너랄 리 투자실패 사례와 극복 – 누구도 예상치 못한 9.11 테러로 인한 손실
블루칩 스탬프스 투자실패 사례 – 상품권 사업의 장기 트랜드 예측 실패
버크셔 해서웨이 인수 실패 사례 – 사업의 영속성과 감정적 적대적 인수합병의 교훈
2001년 3월 US Airways 투자실패  9.11 테러로 인한 항공사들의 부도

위의 자세한 투자실패 사례의 내용은 아래 링크에 실려있다...
유료 보고서이니 관심이 없다면 클릭을 할 필요가 없다...






2001년 3월 US Airways 투자실패 - 9.11 테러로 인한 항공사들의 부도

워런 버핏은 2001년 항공사인 US Airways에 투자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봄...
2001년 3월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합병한 US Airways에
1989년 소액을 투자하셨는... 3억 5800만 달러를 날리시고...
“내가 실수했다”, “다시는 항공사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 했었다...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자리에서 직접...
항공사 주식들은 "죽음의 덫"이라고 까신적이 있으시다.

아래 링크는 못 믿는 이들을 위해 포브스에서 2013년 발행한 기사이다...
https://www.forbes.com/sites/tedreed/2013/05/13/buffett-decries-airline-investing-even-though-at-worst-he-broke-even/#143657dc3b5e

2016년 버핏은 다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ㅎㅎ
CNBC 인터뷰에서 항공사 주식을 사들이게 된 이유는 밝히지 않았고...

당시 투자할때는 개인적으로 볼때는 이유가 있었다고 봄...
4개 항공사가 85% 점유율을 보이면서 거의 독과점화 되었기 때문에...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했을테고 그래서 투자를 했지만...
충분히 경제적해자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셨을듯
코로나-19에 이렇게 무참하게 깨질지는 누구도 몰랐으니...


(출처:핀터레스트)




이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벌수 있다고...
막연하고 쉽게 뛰어드는 주식시장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나만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번에 델타와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에 대한 워런버핏의 매도는?

위런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Inc)는... 
델타 항공 (DAL) 지분의 18%인 1300만주... 
사우스 웨스트 항공 (LUV)의 지분의 4% 230만주 를 매각했다고 금요일 밝힘...
거의 4억 달러 상당을 매도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버크셔 규모에서는 그렇게 많은건 아님... 
그런데 델타 주가랑 사우스 웨스트 주가는 장외 시간외에서 각각 10%, 5% 하락했다...

이제 워런버핏이 팔았으니 필자는 관심종목에 추가할 예정임...
그런데 아직 버핏 영감이 많이 쥐고 있으니 추이만 살필 예정...  

3월 27일 SEC에 델타항공 주식 97만 6000주를
주당 평균 46.40달러에 샀다고 했는데...

델타항공 지분을 11.2%(7190만주)로 늘려놓고
1300만주 매도할려고 그랬던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 ㅎㅎ
그런데 델타항공은 워런 버핏도 4월 2일에서 3일에 팔았다면...
주당 25달러 이하에 매도한거 같다...

아직까지 버크셔 해서웨이는 상당량의 주식을 보유중임...
지난 2월달 보고한 13F를 확인해 보면...

델타는 7,901만주를 보유중이니 추가한 97만주이니 7998만주... 
1300만주 팔아도 아직 6,698만주 보유중...
사우스 웨스트는 5,364만주에서 230만주 팔았으니 5,134만주를 보유중임...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매도를 대서특필하면서... 
손절, 원숭이 나무, 버핏의 실패 등등 
자극적이고 클릭수 늘리는 글들을 내뱉고 있는데...
버크셔 해서웨이 종목들 중에서 매도한건 비중에서 따지면 
동네에 있는 어린아이들이 소꿉 놀이한걸...
불륜을 저질렀다고 하면서 까대는거랑 다름 없다... 
아주 심하고 과한 호들갑들이다...

일단은 다른거 살려고 하는 리밸런싱으로 볼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큰의미를 아직 두고 싶지는 않다...
버크셔해서웨이의 향후 움직임을 더 두고봐야 할 것이다...
아마 5월 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세한 언급이 있을듯 하다...





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 항공 매도 제출서류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92380/000120919120023268/xslF345X03/doc4.xml

(출처:sec)

델타 항공 매도 제출서류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27904/000120919120023250/xslF345X03/doc4.xml

(출처:sec)


막연하게 버핏이 매수했다는 이유만으로 

개별 종목의 분석도 없이 매수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워런버핏이 투자했다고 그가 과연 안전마진이 될 수 있을까?
워런버핏은 과연 어떤 이유로 매수를 했을까?

워런버핏은 어떤 조건으로 딜을 해서 매수했을까?​
라는 기초적인 분석이 없이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옥시덴탈(OXY)에 대해선 아래 글을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워런 버핏을 추종만 할 것인가? 분석할 것인가?

워런버핏 워런버핏은 매년 연례보고서를 통해서... 
자신의 투자실패 사례를 한가지씩 밝힌다...

1989년 주주서한에서는 만약 워런버핏이 2015년에도 살아있다면...
자신이 직접 연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1989년 보다 더 많은 페이지에 투자실패 사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언급에서 버핏은 투자자로서 투자실패에 대한 융통성을 발견할 수 있다...

1960년대 후반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주는 달랑 1200여명 이었다... 
현재 주주는 30만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매년 주주총회에는 4만명 이상의 주주가 
네브라스카의 소도시 오마하에 몰려든다....
(이번엔 필자도 코로나-19로 인해 못간다 ㅠㅠ)

1960년대 당시 망해가던 한낱 보잘것 없던 직물제조회사를 인수하여 
시가총액으로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투자지주회사로 탈바꿈 시켰다. 

이런 엄청난 성과는 워런버핏이 투자실패에서 교훈을 얻었고 
이후 ‘해야 할것’과 ‘하지말아야 할것’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세우며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에서 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마음속의 다짐이 아닌 
실천으로 승화시킬때만이 수익으로 돌아오다는 것을 
워런버핏의 투자실패사례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이번 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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