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2/26/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과 마스터 카드에서 밝힌 연말 소비시즌 데이터의 호조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나스닥은 9000 포인트를 최초로 경신했으며 S&P 500과 다우 산업평균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오늘(26일)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초로 9,000포인트를 달성했다. 아마존이 연말 쇼핑시즌에서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4%이상 상승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번주 거래량은 한산한 상태이며 2019년 주식시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The Nasdaq Composite hit 9,000 for the first time ever. Amazon led the gains, jumping more than 4% after the e-commerce giant said the holiday shopping season broke all records. Trading volumes are expected to remain thin this week. Stocks have been piling up records as the market wraps up 2019.)

오늘(26일) 종가 기준으로 S&P 500은 34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500은 12월 +3.1%, 4/4분기 +8.8% 상승했으며, 년간 기준으로 +29.2% 상승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1998년 이후 최초로 9일 연속 상승했다.

(The S&P 500 notched its 34th record close Thursday. The benchmark has risen 3.1% this month and 8.8% this quarter, bringing the year-to-date gains to 29.2%. The tech-heavy index also posted its ninth consecutive record close for the first time since 1998.)


전일(25일) 중국 상무부는 정기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은 무역협상 서명을 위해 긴밀히 접촉이라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24일)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협상이)거의 끝났다.", 시진핑 국가주석과 서명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In a regular press briefing on Thursday, the Chinese Commerce Ministry said China is in close touch with the U.S. on signing the initial trade pact. President Donald Trump said Tuesday the deal is “getting done,” adding there will be a signing ceremony with Chinese leader Xi Jinping.)

오늘(26일) 마스터 카드(Mastercard Spending Pulse data)에 따르면 올해 11월 1일 부터 12월 24일 까지 미국 연말 쇼핑시즌 기간동안 온라인 매출은 작년 대비 +19% 늘었다. 이것은 올해 전체 연말 쇼핑시즌 매출 증가율인 +3.4%의 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온라인 매출은 연말 쇼핑시즌에서 전체 소매판매의 거의 15%에 해당된다. 

(Web sales in the U.S. during the holiday season grew almost 19% compared to last year, according to Mastercard Spending Pulse data, which tracked sales from Nov. 1 to Dec. 24. That’s more than five times greater than overall holiday sales growth, which was 3.4%. Online sales now make up almost 15% of total retail sales during the holiday, according to Mastercard.)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05.94포인트 상승한 28,621.39으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16.53포인트 상승한 3,239.91, 나스닥은 +69.51포인트 상승한 9,022.39로 마감했다.



올해 산타랠리를 주도하는 끝판왕은 아마존과 애플이었다. 시가총액의 덩어리가 큰 2종목이 움직이니 3대 지수는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9천을 찍었다...

자주 하는 이야기지만 주도주가 꺽이지 않으면 미국주식시장은 지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다... 31일 까지 흐름은 아주 좋을듯 하고... 

연초도 별반 문제가 없다는 조정은 글쎄요...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1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무역협상 서명식이 확정되고 나올 확률이 높을듯 하다...

요즘 미국주식시장에서 1998년 미국주식시장과 2016년 1월의 분위기가 필자의 눈앞에 묘하게 오버랩이 된다... 

1998년은 필자가 직접 겪어 보진 못했지만 많은이들이 남긴 기록을 통해서 체험했고... 2016년 1월은 필자가 직접 겪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느낌이 남아있다...

1998년 미국주식시장은 연준이 보험성으로 3차례 금리를 인하했으며, 클린턴 탄핵정국이었다. 그러면서 2000년 나스닥 버블이 붕괴될때 까지 강력한 랠리를 펼쳤다... 

다른점은 당시 금리는 4%대 였으며 지금은 양적완화를 기반으로 2% 아래에서 형성되고 있는 금리수준이 다르다.

연준의 보험성 금리인하와 레포시장 개입으로 연준자산의 증가...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미국주식시장은 연일 무섭게 랠리를 펼치고 있다... 

작년 10월 29일 부터 12월 24일 까지 두달간 지수가 20% 폭락하면서 이어졌던 하락장의 기억은 이미 바다건너 저편으로 침몰된지 오래이다... 

올해도 연일 상승하니 작년의 폭락장을 기억했던 많은이들은 조정을 대비해 현금을 가지고 줄기차게 상승하는 시장에서 손꾸락 빨면서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다행이고... 

지속적으로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주식 시장을 떠날 이유나 시그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장 내일 폭락이 나올 수 있겠지만... 필자가 판단하는 시황관으로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본다...

201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달러가 하락추세를 보이며 원자재와 유가가 바닥을 치고 돌아서던 시기이다... 

그리고 2016년 4월 살짝 조정 받고 2018년 10월말 까지 줄기차게 미국주식시장이 랠리를 펼쳤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래 차트를 한번 보자... 2016s년 1월 부터 2018년 9월 까지 S&P 500 지수가 +52.14%를 상승했으니... 





아래 차트는 원자재 인덱스 차트이다. 정확하게 2016년 1월 부터 반등이 나오기 시작해서 2018년 10월 까지 랠리를 펼쳤다... 

요즘 국제유가, 금, 은, 구리, 니켈 등 각종 원자재들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길게 추세적으로 이어질지 아닐지 몰라도... 원자재는 오로지 달러로만 거래가 된다... 달러로만 거래되니 달러약세가 도래한다면 이들의 움직임도 달러의 반대방향으로 가팔라 진다... 

달러약세와 미국주식시장의 랠리... 필요 충분조건의 한부분이다... 추세적으로 이어갈지 단기적인 기술적인 반등으로 끝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미래를 보는 수정구슬이 없기 때문에 현재 미국주식시장과 원자재 상황만 예의주시하고 있는것 뿐이다... 뭘 사라고 하거나 말라고할 제안이나 추천할 능력도 없으니 말이다...^^ 






경제지표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예상치인 22만 3천 건을 하회하는 22만 2천 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주 수정 발표치인 25만 3천 건 대비 1만 7천 건이 줄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5천 7백 5십건에서 22만 8천 건으로 조정되었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과 지난 화요일(24일) 미국 석유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PI)에서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시장예상치 보다 감소했다고 밝히자 3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61.64로 전일 대비 +$0.53(+0.87%)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1월 중 서명을 앞두고 있는 미-중 무역 협상 '1단계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을 주목하며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11.20(+0.74%) 상승한 $1,516.0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미국 연말 소비시즌의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대두되며 연말 휴가시즌으로 인한 거래량 감소로 글로벌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연말 마지막 국채 거래를 앞두고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견고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635%), 10년물 국채금리(1.896%)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61로 전일 대비 축소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Amazon, Apple, Marathon Oil & more 

https://www.cnbc.com/2019/12/26/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amazon-apple-marathon-oil-mo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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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https://www.vegastooza.com/2019/12/blog-post.html

2019년 3분기 13F를 통해본 투자대가들의 생각



미국 주식투자 입문을 위한 필독서들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미국 3대 지수 사상최고치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댓글 1개:

  1. 방장님 휴가시라더니 시황글 올리셨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레터도 곧 나오겠네요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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