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2/17/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영국의 브렉시트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상승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한뒤 상승폭을 반납했지만 5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오늘(17일) 미국주식시장은 지난주 "1단계 무역합의" 발표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며, 미국 경제지표 중 산업생산과 주택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U.S. stocks inched higher Tuesday as manufacturing and housing data topped expectations, just as the sugar rush of a partial trade deal between the world’s two largest economies began to fade.)

오늘(17일) 영국총리 보리스 존슨은 유럽연합(EU)과 무역협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내년말 까지 브렉시트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우려감으로 인해 달러대비 파운드화는 급등했다. 

(British Prime Minister Boris Johnson’s government said it would conclude a post-Brexit standstill period at the end of next year, with or without a trade deal with the European Union, raising fresh concerns among businesses and hitting the pound.)

오늘(17일) 오후 하원 위원회에서 이전 북미자유협정(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NAFTA)를 대체하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nited States Mexico Canada Agreement, USMCA)를 승인했으며, 목요일 표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House committee approves USMCA trade deal, setting up vote on Thursday)

오늘(17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만약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고 양적완화(QE)를 하면 엄청나게 좋을 것이다.", "달러가 다른 통화에 비해 너무 강하며 거의 인플레이션이 없다. 지금 그것을 해야할 때이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출처 : 트럼프 대통령 트윗)



오늘(17일) 하원에서 미국 행정부 폐쇄를 막기위해 상원으로 $1.4T의 정부예산을 승인해서 보냈다. 

(The House passed a $1.4 trillion spending package Tuesday, sending it to the Senate as Congress rushes to prevent a government shutdown.)

오늘(17일) 애틀랜타 연준에서 발표한 'GDP NOW'의 미국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s, 이하 GDP) 성장률 전망은 (계절 조정치) 12월 13일에 발표한 2.0%에서 0.3%가 상향 조정된 2.3%라고 밝혔다. 오늘(17일) 오전에 발표된 신규 주택착공건수와 산업생산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에 조정된 수치이다. 다음 'GDPNow'의 업데이트는 12월 20일 금요일이다. 

(The GDPNow model estimate for real GDP growth (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 in the fourth quarter of 2019 is 2.3 percent on December 17, up from 2.0 percent on December 13. After this morning’s new residential construction report from the U.S. Census Bureau and this morning's industrial production report from the Federal Reserve Board of Governors. The next GDPNow update is Friday, December 20.)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1.27 포인트 상승한 28,267.16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1.07 포인트 상승한 3,192.52, 나스닥은 +9.13 포인트 상승한 8,823.36로 마감했다.





3대 지수 5일 연속 상승... 한번 조정받고 가실때가 되었는데...ㅋ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는 결국 상승폭을 반납하고 오른다...

아래 블룸버그에서 주어온 그래프를 보면 미국만 아니라 글로벌 주식시장도 연일 불을 뿜고 있다... 

14일 기준 RSI(심리선)가 과매수 영역으로 치닫고 있다... 산타랠리로 인해 미국주식시장 불을 뿜고 있는데 한차례 쉬어가야 더 멀리 갈수 있을텐데...




출처: 블룸버그



오늘 나온 미국 경제지표들은 아주 좋았다... 주택건설경기는 어제 나온 지표도 좋았지만... 주택건설업체들이 향후 전망을 좋게 보고 있으니... 신규주택착공건수가 늘어나는 것이다... 

미국의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대부분 주택을 먼저 짓고나서 구매자에게 판매를 하는 경우이다.... 선분양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다... 모든 주택은 후분양이거나 거의 다짓은 상태에서 분양이다...

만약,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판매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쉽사리 신규주택 착공을 하지 않는다... 미래의 경기전망을 밝게 본다면 은행이나 투자자로 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서 신규주택을 착공하게 되는것이다... 그만큼 위험부담을 안고 시공사들이 움직이는 것이다...  

신규주택 착공이 시작되면 부지매입과 건설 중장비를 통한 정비작업을 시작으로 주택건설에 필요한 많은 신규고용이 창출된다... 집을 한채 짓는 6개월간 3명의 건설인력 신규고용이 창출된다는 통계도 있다... 

신규주택이 완공된 후 들어갈 각종 내구재(냉장고, 에어컨, 가스렌지, 식기세척기, 텔레비젼, 각종 가구)와 신규주택 건설에 필요한 각종 건설자재, 원자재, 산업재 등의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경제에는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진다... 자본주의 사회 돈이 돌고 돌아야 움직인다... 

거기에 요즘 금리를 3차례 낮춘 상태라 집을 구매하기 최적기라고 볼 수 있다... 10년물 국채금리 2% 언더이니... 30년 모기지도 3.75%에 15년 모기지의 겨우 2.99% 이니... 리파이낸싱 수요도 엄청나다... 

모기지 리파이낸싱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 5% 모기지금리를 내던 가구가  3%로 이자율을 낮추게 되면 2% 가량의 가처분 소득이 생기게 된다... 집값으로 내던 돈이 줄어 당연히 남는 돈은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미국경제 소비가 70%라고 했다... 그러니 당연히 경제가 좋아지는 효과까지 덤이다...

주택 구매자의 경우 이후 은행대출을 통해(미국의 경우 최대 97.5%까지 대출 가능, 20% 다운시에는 PMI를 내지 않기 때문에 집값의 80% 정도를 최소한 대출을 받아 구매...) 주택을 구입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전에는 심지어 110% 대출에... 직업이 없어도 대출이 만연하는 모럴헤저드도 있었다...


산업생산의 경우도 GM파업 이후 기저효과도 있을테고... 이런 좋은 경제지표 덕분에 미국 4분기 GDP도 2.0%에서 2.3%로 업데이트 되었다... 여튼 1월 중순 디테일을 모르는 1단계 합의 서명까지는 이런 기세가 이어질듯한 분위기다... 오늘은 브렉시트도 무참히 짓밟고 오르고 있으니 말이다... 

여튼 한번 쉬어가는게 좋을듯 한데 그때가 언제가 될지... 
거기에 오늘 트럼프 형님은 연준에게 아주 사랑스러운 연애편지 쓰듯이... 저번 만남에서 제롬파월 형님과 모종의 딜이 오갔는지... 


금리인하 받고 QE(양적완화)도 보태서 가자고 트윗을 날려주시고... 탄핵정국에도 여전히 이자율 낮추고 트럼프 형님의 부채를 줄일 궁리만 하고 계신다...

8월에 이어 12월 휴가기간에도 LA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9년 12월 LA거주자 대상 미국주식 세미나(12월 29일)


세미나 관련 카카오톡 문의: https://open.kakao.com/o/sV68wBfb

세미나 참여 신청 링크 : https://forms.gle/XNuZvu7vgxbp4ZMJ9




경제지표

오늘(1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11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시장예상치인 134만건을 상회하는 136만 5천 건이었으며, 신규 주택허가 건수는 141만 건을 상회하는 148만 2천 건으로 집계되었다.

오늘(1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15분 연방준비은행(FED)이 발표한 11월 미국 산업 생산은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9%를 상회하는 1.1%를 기록했다. 공장 가동률은 시장예상치 77.4%를 소폭 하회하는 77.3%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10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월간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늘(1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노동부에서 발표한 8월 졸츠(JOLTS) 보고서는 구인의 경우 시장예상치는 701만 5천 건이었고, 실제치는 726만 7천 건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원유공급 감소,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60.88로 전일 대비 +$0.67(+1.11%)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국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의 불확실성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0.20(-0.01%) 하락한 $1,480.40로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영국 브렉시트 우려감이 다시 부각되며 영국 파운드화의 약세로 글로벌 통화 대비 상승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영국 브렉시트 우려감이 대두되면서 관망세를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626%), 10년물 국채금리(1.878%)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52로 전일 대비 확대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Netflix, Boeing, Groupon, Guess and more

https://www.cnbc.com/2019/12/17/stocks-making-biggest-moves-midday-netflix-boeing-groupon-guess.html

3번째 만든 카카오톡 단체방 참여코드는 ustooza 이다. 

아래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픈채팅방에 들어와서 공지사항을 반드시 읽고 가이드라인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2019년 12월 LA거주자 대상 미국주식 세미나(12월 29일)
https://www.vegastooza.com/2019/12/2019-12-la.html

세미나 관련 카카오톡 문의: https://open.kakao.com/o/sV68wBfb
세미나 참여 신청 링크 : https://forms.gle/XNuZvu7vgxbp4ZM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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