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1/14/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이후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후 혼조세로 전환되며 3대 지수 중 S&P 500은 강보합,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일(13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시스코 시스템즈(CSCO)는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실망스러운 향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급락했으며, 오늘 장전(14일)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월마트(WMT)는 장 초반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분을 반납했다.

전일(13일) 발표된 중국 10월 산업생산은 시장예상치인 5.4%를 하회하는 전년 대비 4.7% 증가로 발표되었다. 10월 소매판매도 시장예상치인 7.9% 증가를 하회하는 전년 대비 7.2% 증가로 부진하게 발표되었다. 중국의 실업율은 5.1%를 기록했다. 

전일(13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 가오펭은 양국이 1단계 합의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부과된 일부 관세의 철회가 합의에 도달하는데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Chinese Ministry of Commerce spokesman Gao Feng said overnight that both countries are holding “in-depth” discussions about a phase one deal, but noted that the rolling back of some tariffs is key to reaching an agreement.)

오늘(14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15일 부터 12월 12일 까지 레포(Repo) 운영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근 지침에 따라 주 2회에 걸쳐 최소 $35B 달하는 2주물 레포 운영과 매일 최소 $120B 달하는 1일물 레포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The Open Market Trading Desk (the Desk) at the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has released the schedule of repurchase agreement (repo) operations for the monthly period from November 15, 2019 through December 12, 2019. In accordance with the most recent FOMC directive, the Desk will continue to offer at least $35 billion in two-week term repo operations twice per week and at least $120 billion in daily overnight repo operations.)



(출처 : 뉴욕 연방준비은행)


오늘(14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증언을 했었다. 전일과 같이 금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증언을 통해 미국경제가 강하다고 강조했으며, 현재 경제는 "별"과 같다고 했다. 현재 제조업의 부진은 다른 경제영역으로 전이되지 않았고 국내총생산(GDP)도 2% 범위내에서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Federal Reserve Chairman Jerome Powell to testify on the economic outlook before the House Budget Committee, in Washington, DC. There were no dramatics in the second day of Jerome Powell's testimony on Capitol Hill. After affirming yesterday that the Federal Reserve is taking a wait-and-see approach to any further rate cuts, Powell today emphasized the strength of the US economy, calling it the "star" of the advanced economies right now. He said weakness in manufacturing has yet to affect other areas of the economy and expressed confidence that GDP can extend its roughly 2 percent path.)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0.01포인트 하락한 27,781.96으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2.59포인트 상승한 3,096.63, 나스닥은 -3.08포인트 하락한 8,479.02으로 마감했다.


오늘도 혼조세를 보인 미국주식시장... 모두들 연말랠리를 기대하는지 조금만 뉴스에서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면 심약한 투자자들 부터 매물이 출회되고... 거래량이 없이 출렁인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많은이들이 연말랠리와 1단계 합의 서명을 하면 차익실현을 하려고 바라는데... 중간 중간 툭툭 터지는 악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니 매물은 출회되고 그 매물이 낙관론을 가진 투자자들에 의해 빠른시간내에 해소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매일 S&P 500 일중 흐름을 보면 누구 한명이 나와서 연설하거나, 아니면 유명 일간지에서 거시기한 속보 하나 띄우면 훅꺼졌다가 훅올라오는 모습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

미국채 금리 흐름도 정말 와일드하다... 채권 금리가 하루에 0.20bp 움직이는건 소꿉장난이다. 불과 며칠전 10년물 국채금리가 1.9에 있더니 오늘은 1.8 초반으로 내려왔다. 채권시장에서 엄청난 트레이딩이 일어나고 있다...

방향성이 없으니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럴려면 뭐라도 하나 결말을 내야 방향성이 나올텐데... 경제지표의 혼재... 무역협상의 불확실성... 트럼프 탄핵... 홍콩시위... 중국 경제지표... 유럽 경제지표와 브렉시트 등등... 뭐하나 결론이 없이 혼조된 시장에서 S&P 500은 아랑곳 하지 않고 신고가를 연일 쓰고 있다...

오늘도 시스코 시스템즈가 7% 이상 급락할 분위기도 아니었고... 월마트도 실적 좋게 나오면서 초반에는 3% 급등세 시연하다가 차익매물이 많으니 약보합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 크래프트 하인즈도 골드만 삭스에서 목표주가 29불 제시하니 개떡락하고...

투심도 전고점에서 놀고 있다보니 일단 수익은 챙기고 보자는 심리가 상당히 작용하는것 같다... 여튼 이럴때 일수록 흐름에 휩쓸리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원칙에 근거해서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답없는 주식시장에서 왜 떨어지는지... 왜 오르는지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이 왜 미국주식을 투자하고 있는지 본질을 한번 더 생각해봤으면 한다... 많이 팔면 하락하고 많이 사면 상승하는 단순한 현상을 너무 복잡하게 해석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보유한 기업의 가치를 모르면 내가 왜 사는지 왜 파는지 모를때가 많기 때문이다... 투자 심리에 따라 강하게 움직이는 시장을 자꾸 논리로 풀려고 하니 힘들어지는 것이다...

경제지표

오늘(1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예상치인 21만 5천 건을 상회하는 22만 5천 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주 대비 1만 4천 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21만 7천 건을 상회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예상치인 0.3%를 상회하는 9월 대비 0.4% 상승했다. 작년 10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9%를 상회하는 1.1%로 집계되었다.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폭이 심한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10월 근원(Core) PPI는 시장예상치인 0.2%를 상회하는 9월 대비 0.3% 상승했다. 작년 10월 대비 근원 PPI는 시장 예상치인 1.6%에 부합하는 1.6%를 기록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궁금하다면
https://www.vegastooza.com/2019/10/ppi-producer-price-index_64.html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의 불확실성과 미국 원유 재고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6.88로 전일 대비 -$0.24(-0.42%) 하락 마감했다.
전일(13일) 장 마감 후 발표된 미국 석유 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PI)의 미국 원유 재고는 50만 배럴 감소로 발표되었다.
오늘(1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에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청(U.S. government’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미국 원유 재고는 221만 9천 배럴 증가로 나타났다. 가솔린은 186만 1천 배럴 증가, 정제유는 247만 7천 배럴 감소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상승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8.60(+0.59%) 상승한 $1,471.9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로벌 통화에 대비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중 무역 협상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595%), 10년물 국채금리(1.82%)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25로 전일대비 축소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Cisco, Viacom, HP, Kraft Heinz & more 


https://www.cnbc.com/2019/11/14/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cisco-viacom-hp-kraft-heinz.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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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blog-post_8.html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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