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1/0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견조한 고용보고서와 장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인해 상승 출발했다. 이후 3대지수중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사상최고치로 마감 했다.


오늘(1일) 장전 실적을 발표한 애브비(ABBV), 엑슨모빌(XOM), 씨게이트(STX), 뉴웰브랜즈(NWL)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세브론(CVX), 도미니언 에너지(D), 콜게이트 올리브팜(CL),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오늘(1일) 중국 상무부는 류허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장관과 함께 전화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은 “핵심적인” 무역협상 쟁점에 대해 “심각하고 건설적으로” 대화를 나누었으며 다음 회담에 대해 조율했다고 언급했다. (The Chinese Ministry of Commerce said Vice Premier Liu He had a phone call with U.S. Trade Representative Robert Lighthizer and Treasury Secretary Steven Mnuchin on Friday. It said the two sides conducted “serious and constructive” discussions on “core” trade points and talked about arrangements on the next consultation.)


오늘(1일)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를 가진 윌버 로스 상무부장관은 중국과 "1단계 합의"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날짜는 확정적이지 않지만 11월 중순경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initial “phase one” trade pact with China appears to be in good shape and is likely to be signed around mid-November, although a finite date is still in question, U.S. Commerce Secretary Wilbur Ross said on Friday.)


오늘(1일) 미국 경제성장률을 예측하는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가 2019년 4분기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상치를 10월 30일 1.5%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 GDPNow의 발표일자는 11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애틀란타 연준)

오늘(1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약 70%(350여개)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으며 75%의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Around 70% of S&P 500 companies have reported quarterly numbers thus far, according to FactSet. Of those companies 75% have reported better-than-expected earnings.)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01.13 포인트 상승한 27,347.36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94.04 포인트 상승한 8,386.36, S&P 500은 +29.35 포인트 상승한 3,066.91로 마감했다.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나왔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애써 호재에만 반응해주는 강세장을 연출했다. GM 파업으로 인해 우려했던 고용지표는 오히려 선방하면서 3대 지수 상승에 스타트가 되었고 이후에 나온 ISM PMI도 50이하의 수축이지만 일시적인 파업과 보잉의 생산지연으로 인한 악재에도 선방한 모습이었다. 고용도 한차례 시험을 통과했으니 이제 남은건 연말소비시즌이다. 연말소비시즌에 미국민들이 얼만큼 현금다발을 시장에 던져주는지가 관건이다. 

악재가 무시된 케이스는 애틀란타 연준에서 나온 실시간 GDP 예측툴인 GDP나우는 4분기 GDP를 1.5%에서 1.1%로 하향조정 했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립서비스에 광분하는 모양새였다. GDP가 깨지면 미국도 힘들어지는데 4분기 GDP를 하향조정 했는데도 불구하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투자자라면 상승을 두려워해야 하고 하락을 즐겨야 한다. 상승에만 도취되면 하락의 구렁텅이를 애써 외면하면서 조정이 오면 견디질 못한다... 한겨울 체력이 약하면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린다. 줄기차게 상승만 바라보다 보면 조정이라는 감기와 독감에 걸려 시름 시름 앓게되는 것이다. 상승은 축하해야하고 마땅히 즐겨야 하지만 이면에 숨겨진 본질인 실적이나 경제지표들도 꼼꼼히 분석하고 제대로 봐야 한다...

오늘 경제지표는 어디까지나 예상치 상회였지 호조세는 아니었다. 3.5%였던 실업률도 0.1% 상승하면 3.6%를 기록했으며... 고용참여률과 고용참여수도 서서히 둔화되는 조짐은 보이고 있다. GDP도 하향 조정되었고... ISM PMI도 여전히 50을 하회했고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8.3으로 나왔다...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다.

기업의 경제지표들이 깨지면서 이후 고용과 소비로 파급력을 지닐때는 이미 늦은것이다. 실적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350여개 기업들이 발표를 했지만 팩트셋 자료에 의하면 여전히 전분기 대비 -2.7% 실적 역성장이다.
 
칵테일파티에서 음악이 끝날때 까지 잔을 굳이 던질필요는 없다. 골디락스 장세가 1년을 갈지 2년을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상황에서 경계심을 가지면서 대응만 잘 준비해두면 되는 것이다. 너무 흥분할 필요도 없다. 


매번 말하지만 오로지 내계좌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1월 2일날 미국 대표 ETF인 SPY를 샀다면 오늘 종가 기준으로 +22.34% 수익에 배당금은 덤이다... 이정도 수익도 못났다면 다시 한번 올해 투자를 돌아보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스스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2대 지수가 사상최고치로 마감했지만 그렇게 달가워 보이지만 않는 오늘이다. 



경제지표

오늘(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10월 고용보고서는 제너럴 모터스(GM)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신규 고용은 비농업 고용이 시장예상치 9만명을 상회하는 12만 8천 명으로 집계되었다. 실업율은 시장예상치인 3.6% 부합했으며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민간고용은 시장예상치 9만명을 상회하는 13만 1천명을 기록했다. 제조업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5만명 감소보다 적은 3만 6천 명 감소를 기록했다. 노동 참가율은 시장예상치 63.1%를 상회하는 63.3%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시장예상치인 0.2% 증가에 부합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하며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주당 노동시간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34.4시간으로 집계되었다.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51.5를 소폭 상회하는 51.3로 발표되었다.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10월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이하 PMI)는 시장예상치인 49.3을 하회하는 48.3을 기록했다.  ISM PMI 지수는 50이상은 경기확장세, 50이하는 경기위축세를 나타낸다.

경기 선행성을 띄는 ISM PMI에 대하여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https://www.vegastooza.com/2019/07/6-ism-pmi.html

오늘(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건설지출은 8월(-0.3%) 대비 시장예상치 0.2%를 상회하는 0.5%로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과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했다. 이후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6.03로 전일 대비 +$1.85(+3.41%) 상승 마감했다.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후 1시에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에서 지난주 977기에서 13기가 감소한 964기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은 830기에서 822기로 8기가 감소했고, 캐나다 지역은 147기에서 142기로 5기가 감소했다. 멕시코만은 지난주 20기에서 21기로 1기가 증가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와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로 인해 위험자산 심리가 대두되었지만 달러약세로 인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0.20(+0.01%) 상승한 $1,515.0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고용보고서 발표후 한때 상승하기도 했으나 주요 글로벌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과 미국 고용지표 및 ISM PMI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자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1.556%), 10년물 국채금리(1.719%)는 상승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63기록하며 전일대비 소폭 확대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premarket: Exxon, Pinterest, Alibaba, Colgate, Amgen & more 

아래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open.kakao.com/o/gMYdCSFb


오픈채팅방에 들어와서 공지사항을 반드시 읽고 가이드라인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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