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3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장전 기업들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낙폭을 확대했으나 장 마감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10월 마지막 거래일에서 하락에도 불구하고 10월 한달간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S&P 500은 한달간 각각 0.3%와 0.5% 상승했다. 나스닥은 10월 한달간 0.6% 상승마감했다. (The major averages posted solid gains for October despite Thursday’s losses. The Dow and S&P 500 gained 0.3% and 0.5%, respectively, for the month. The Nasdaq ended October up 0.6%.)


전일(30일)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AAPL), 페이스북(FB), 스타벅스(SBUX)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오늘(31일) 장전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트 하인즈(KHC), 알트리아(MO), 던킨도너츠(DNKN)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오늘(31일) 트럼프 대통령은 개장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중국은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PEC이 취소되었지만,  약 60% 정도 진행된 무역 협정 1단계 합의를 위한 서명을 위해 새로운 곳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중이다. 새로운 장소를 곧 발표될 것이다. 자신과 시진핑 주석은 곧 서명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늘(31일) 블럼버그 통신에 의하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장기적인 무역협정 체결이 가능할지 미지수라고 보도했다. 중국 실무자들은 "1단계" 합의서명에 양쪽이 근접했지만, 미국과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무역협정에 도달하기는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있다고 밝히면서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 (China Doubts Long-Term Trade Deal Possible With Trump. Chinese officials are casting doubts about reaching a comprehensive long-term trade deal with the U.S. even as the two sides get close to signing a “phase one” agreement.)

오늘(31일) 오전 하원에서 발의한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압박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다음 단계(공개 청문회)를 개시하는 안건을 찬성 232표, 반대 196표로 가결했다. 하원의원 중 공화당은 전원 반대, 민주당에선 2명의 반대표만 나왔다. (The House passed a resolution laying out the framework for the next phase of the impeachment inquiry, the first significant vote since the investigation into President Trump’s actions regarding Ukraine began last month. The resolution passed on a vote of 232-196 Thursday morning, with all Democrats except two supporting the measure and all Republicans rejecting it.)


오늘(31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2/3이상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고 75%에 가까운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So far, two thirds of the S&P 500 have reported quarterly numbers. Of those companies, 75% posted better-than-expected results, FactSet data shows.)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40.46 포인트 하락한 27,046.23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1.61 포인트 하락한 8,292.36, S&P 500은 +9.21 포인트 하락한 3,037.56로 마감했다.

개인적으로 우려했던 미국 경제지표들이 부진하다. 시카고 지역의 경기동향을 알수 있는 PMI의 경우 GM의 파업으로 인해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제 남은건 민간 고용과 소비... 내일은 고용지표와 ISM PMI가 발표된다. 오늘 국채금리랑 금값 상승의 이유를 찾으면 미-중 무역협상 우려감도 있지만 시카고 PMI의 부진이 상당히 컸다고 본다...

ISM PMI는 경기선행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속적으로 하락추세에 있다. 
ISM PMI가 무엇인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란다.
https://www.vegastooza.com/2019/07/6-ism-pmi.html

내일 발표되는 9월 민간고용보고서도 중요하다... 3.5% 실업률이 과연 더 낮아질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고용인구의 감소까지 더 해진다면 내일도 시장의 조정은 더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발표되는 고용지표와 민간소비지표를 잘 파악하고 대응하면서 슬기로운 11월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한번 더 강조하지만 민간고용과 소비에 포커스를 맞추자. 실적은 내일 다시 팩트셋 자료에 의거해 분석할 것이다. 

경제지표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7시 30분 10월 챌린져 잡-컷 리포트(Challenger Job-Cut Report)의  해고자(Lay-off)수는 50,275명을 기록했으며, 9월 41,577명 대비 큰폭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해고자가 큰폭으로 증가된 이유는 휴렛팩커드가 2022년 시행할 해고자수 9,000명을 미리 반영했기 때문이다.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예상치 21만 5천건을 상회하는 21만 8천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주 대비 5천 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21만 4천 7백 5십건으로 상회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개인 소득과 지출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개인소득은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3% 증가에 부합하는 0.3%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2% 증가에 부합하는 0.2%로 나타났다.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화가 없었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1% 증가를 하회하는 0.0%를 기록했다.

오늘(31일) 미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 시카고에서 발표한 10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이하 PMI)는 시장예상치인 48.3을 하회하는 4년내 최저치인 43.2를 기록했다. 신규주문이 크게 하락했으며 10년 이래 최저치인 37.0을 기록했다. 신규주문이 크게 하락한 이유는 제너럴 모터스(GM)의 파업으로 인한 것이었다. 수주잔고도 10년 이래 최저치인 33.1을 기록했다.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는 50이상은 경기확장세, 50이하는 경기위축세를 나타낸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상승과 중국의 기업 활동이 약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4.11로 전일 대비 -$0.95(-1.73%) 하락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연준의 연방기금금리인하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18.00(+1.20%) 상승한 $1,514.7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연준의 연방기금금리인하로 인해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한 12월 FOMC에서 금리인하 가능성과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524%), 10년물 국채금리(1.686%)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62기록하며 전일대비 축소되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Apple, Facebook, Altria, WWE & more


https://www.cnbc.com/2019/10/31/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apple-facebook-altria-ww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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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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