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30/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오늘(30일)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 FOMC)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후 혼조세를 보이던 3대 지수는 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0.25bp인하한 후 상승세로 전환되며 상승 마감했다.

장전 실적을 발표한 제너럴일렉트릭(GE), CME그룹(CME),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장마감 후 애플(AAPL), 페이스북(FB), 스타벅스(SBUX)와 리프트(LYFT)가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The corporate earnings season also continued Wednesday with General Electric posting results that topped analyst expectations. CME Group and ADP also reported better-than-expected earnings. Apple, Facebook, Starbucks and Lyft are among the companies set to release their results after the bell.)

칠레는 11월 중순 부터 산티아고에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summit 이하, APEC)를 시위로 인한 정국혼란으로 취소시켰다.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미-중 무역협상의 "1단계 합의"에 서명이 예정되어 있었다. (Chile said it’s calling off the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summit in Santiago in mid-November. President Donald Trump and Chinese leader Xi Jinping were scheduled to meet at the gathering to discuss a possible “phase one” deal that the two countries are close to finalizing.)

오늘 상무부에서 발표된 3분기 국내총생산(이하, GDP)는 시장예상치 1.6%를 상회하는 1.9%로 발표되었다.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이유는 개인소비와 정부지출의 호조였다. (The Commerce Department said U.S. GDP grew by 1.9% in the third quarter, topping expected growth of 1.6%. The better-than-expected print was driven by continued consumer spending along with government expenditures.)

전일(29일) 로이터통신은 다음달 칠레에서 열리는 APEC회의에서 미국과 중국간에 "1단계 합의" 서명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익명의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3대 지수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Reuters reported Tuesday, citing an unnamed U.S. administration official as saying an interim trade agreement between the U.S. and China might not be completed in time for signing in Chile next month.)

오늘(30일) 미동부 시간 오후 2시 FOMC에서 연방기금 금리는 현행 1.75%~2.00%를 1.50%~1.75%로 25bp 인하하며, 올해 3번째 연방기금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FOMC 성명서를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우려와 낮은인플레이션에 의해 금리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경제상황은 견조하며 고용과 소비가 좋으며, 낮은 금리로 인해 주택구매계획이 활발하다고 언급했다. 기업의 투자활동과 수출은 여전히 우려되며, 무역분쟁이 해결되면 기업들의 투자심리는 살아날 것이다라고 했다. 10월 FOMC에서 금리인하 결정을 반대한 연준이사는 캔자스시티 연준의장 에스더 조지와 보스턴 연준의장 로젠그렌 이었고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The Fed cut its federal funds rate to 1.5% to 1.75%. It was the Fed's third rate cut in as many meetings and came on worries about global economic growth issues and low inflation. Its description of the domestic economy indicated steady growth in consumer spending and jobs, with low interest rates convincing consumers to accelerate home-buying plans. Weak business investment spending and exports remain a concern. A resolution to trade disputes would help business confidence, Powell said.)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금리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명확한 징표가 없는한 금리인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Powell says the Fed would need to see a ‘really significant’ rise in inflation before hiking rates)

오늘(30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한, 74%에 가까운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So far, the corporate earnings season has been better than feared. Of the S&P 500 companies that have reported, 74% have posted better-than-expected earnings, according to FactSet data..)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15.27 포인트 상승한 27,186.69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27.12 포인트 상승한 8,303.89, S&P500은 +9.88 포인트 상승한 3,046.77으로 마감했다. 

큰 이벤트 하나가 지나갔다. 연준의장 제롬파월 형님의 말을 빌리자면...
어제 예상한 범위내에서 움직여 주었기 때문에 결국 상승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미국경기 좋아... 소비도 좋아... 고용도 좋아... 무역협상 타결될거 같아... 브렉시트도 조만간 결론 날거 같아... 그런데... 말이야... 기업이 투자를 안해... 그래서 소비와 고용으로 버티고 있어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이제 부터 주목해야 하는건... 어차피 몸버린 기업들의 지표보다 고용과 소비가 핵심이다... 그게 깨지면 미국시장도 힘들어진다는것을 제롬파월 형님의 입으로 확인했다... 향후 금리인상은 할거냐? 하겠다 그러나 인플레이션(물가)이 안올라서 확실히 확인하는 시점이 되면 하겠다고 이야기 하셨다... 

즉 당분간 금리인상은 꿈도 꾸지말라는 이야기로 개인적으로는 들린다... 그러니 오늘 국채금리도 하락하고 금값도 기자회견 이후 상승한것이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같이 오르는 재미난 현상이 벌어진것이다... 하늘아래 두 임금이 없거늘... 일시적으로 화장실 갔다가 바지 안올리고 어중간 모습을 보여주니 시장은 일단 양쪽으로 오르고 보는것이다... 양방향 매수가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제부턴 고용보고서와 연말쇼핑시즌 및 소비지표가 중요해졌기 때문에 매번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을 잘 챙겨봐야 할 것이다. 그게 나빠지면서 미국시장이 상승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3분기 실적도 며칠전 80% 어닝 비트했다고 설레발 치더니 이제 중반즈음 오니 74%까지 하락해주는 센스를 보이고 있다. 어닝 비트율이 보통 73%인데 그 수준에 맞게끔 나오고 있는 셈이다... 즉 반전이 없는한 전분기 대비 실적성장은 -4%를 벗어나기 힘들거 같다...

고용과 소비 + 인플레이션 + 3분기 실적에 여전히 주목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경제지표

오늘(28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15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utomatic Data Processing, 이하 ADP)에서 발표한 10월 ADP 민간고용보고서는 시장예상치인 12만 5천명에 부합하는 12만 5천명으로 집계되었다. 

ADP 민간고용 보고서는 미국의 정부부문 고용을 제외한 비농업부문의 고용을 집계한다. 이 보고서는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와 무디스 애널리틱스와 공동 개발한 것이다. ADP는 약 40만개의 사업체에서 2,300만명의 노동자들에게 발행하는 급여 정보를 매주 수집해 산출하기 때문에 비농업 제외하고 고용상태를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민간자료이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월간 고용보고서의 시기적으로 선행성을 띠지만 항상 노동부의 월간 고용보고서의 결과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오늘(30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3분기 GDP는 지난 2분기 2.0%보다 둔화되었지만, 시장예상치 1.6%를 상회하는 1.9%를 기록했다. 미국 GDP의 2/3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시장예상치 2.6%를 상회하는 2.9%로 집계되었다. GDP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1.8%를 하회하는 1.7%롤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개인소비지출과 정부지출은 좋았지만 기업들의 투자활동은 2분기에 이어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글로벌 수요둔화, 미-중 무역협상 연기 우려감과 미국 원유재고가 다시 증가하면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4.90로 전일 대비 -$0.64(-1.15%) 하락 마감했다.

전일(29일) 장 마감 후 미국 석유 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PI)의 미국 원유 재고는 59만 2천 배럴 증가로 발표되었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청(U.S. government’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미국 원유 재고는 570만 2천 배럴 증가로 나타났다. 가솔린은 303만 7천 배럴 감소, 정제유는 103만 2천 배럴 감소했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장중 소폭 하락후 FOMC에서 금리인하 발표 이후 향후 금리전망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다. 국제 금가격은 전일 대비 +6.40(+0.43%) 상승한 $1,497.10에 마감했다.
국제 금거래는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의 강약에 따라 역의 관계를 가진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하자 글로벌 통화에 대비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 간의 통화 교환 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 인덱스에 적용된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후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상을 당분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자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602%), 10년물 국채금리(1.775%)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73를 기록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늘의 특징주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GE, Mattel, Yum Brands & more 

https://www.cnbc.com/2019/10/30/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ge-mattel-yum-brands-mo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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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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