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24/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엇갈린 3분기 기업실적과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혼조세를 거듭하면서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하락,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오늘(24일) 장전 실적을 발표한 3M(MMM)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다우 산업평균지수하락을 이끌었으며,  전일(23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 소프트(MSFT)는 호실적으로 S&P 500과 나스닥 상승을 이끌었다. 


오늘(24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연설을 통해 미국과 중국사이에 수많은 도전들이 직면해 있지만, 중국과 "분리"를 원하지 않는다고 유화적인 발언을 했다. (Vice President Mike Pence on Thursday denies that the U.S. is seeking to “decouple” from China, despite “the many challenges we face in the U.S.-China relationship.”)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12월 12일 총선을 위해 다음주 월요일 하원에 표결을 제안할 예정이다. 만약 하원에서 2/3이상 찬성이 되면 12월 12일 총선을 실시할 수 있다. (Boris Johnson will hold a vote in the House of Commons on Monday calling for a general election to be held on December 12)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마지막 유로존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에 대해 암울한 평가를 내놨다. 이번 회의에서 정책금리는 기존대로 동결하고, 매월 200억 유로의 국채매입을 11월 1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Draghi Winds Down ECB Tenure With Gloomy Take on Economy. ECB keeps rates on hold, will restart bond buying from Nov.1)


S&P 500에 속한 45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3M, 컴캐스트, 다우, 트위터등이 장전 실적을 발표했으며, 아마존, 인텔, 비자 등은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Forty-five S&P 500 companies were on deck to report earnings on Thursday. Some of the companies posting their results before the bell include 3M, NBCUniversal-parent Comcast, Dow Inc. and Twitter. Amazon, Intel and Visa are among the companies scheduled to report after the bell.)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31%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으며, 80%에 가까운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More than 31% of S&P 500 companies have reported quarterly earnings thus far, with nearly 80% of them posting results that beat analyst estimates, according to FactSet.)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8.42 포인트 하락한 26,805.53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66.00 포인트 상승한 8,185.80, S&P500은 +5.77 포인트 상승한 3,010.29으로 마감했다. 

오늘도 기업들의 실적들은 엇갈렸다. 다우지수는 S&P500과는 다르게 지수를 산정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3M이 하락하자 맥을 못춘것이다. S&P 500은 시가총액 가중으로 지수를 산출하고 다우산업평균지수는 30개 종목을 주가로 나눠서 산출하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주식이 크게 하락하면 지수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S&P 500을 미국의 대표지수로 본다. 한국 언론에서 다우지수가 2만이니 3만이니 이러면서 방점을 찍는데 개인적으로 30개 종목에 주가로만 인덱스를 계산하기 때문에 연륜을 빼곤 그다지 현실정에는 맞지 않는다고 본다. 

영국은 다시 조기총선을 하원에서 다음주 월요일 표결을 붙이면서 불확실성을 높였다. 이놈의 브렉시트는 유럽연합이 너무 봐주는거 같다... 대충 마무리하고 깔끔하게 올해 안으로 끝냈으면 하는데 아마도 돌아가는 폼새가 내년 3월 까지는 질질 끌고 갈듯 하다...

오늘은 왠일로 중국에 상당히 강경한 펜스 부통령이 중국에게 짝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미-중 무역협상 순풍이 부는지 지켜봐야 할듯...ㅋ 

거의 실적시즌도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다... 기업들의 실적이 잘나오면 폭등... 안나오면 폭락이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데 아마존은 가이던스 하향과 실적예상치 하회로 -7% 떡락중이고... 반값 후려치기로 칩 팔아드신 인텔은 실적이 좋아서 +7% 상승중이다... 테슬라는 전일 장마감 후에 손손실이 아닌 흑자를 발표하면서 17% 상승 마감했으니... 

뭐니 뭐니 해도 실적이 주가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느끼는 오늘이다.

[경제지표]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주 평균인 21만 5천건을 하회 했다. 지난 주 대비 6천건이 감소한 21만 2천건 으로 집계되었다. 시장예상치는 21만 4천건 이었다.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9월 내구재 주문이 시장예상치인 -0.7%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1.1% 로 발표되었다. 항공기를 제외한 9월 비국방 자본재 주문도 시장예상치인 -0.2%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1%를 하회하는 -0.3%감소했다.

IHS Markit에서 발표하는 미국 플래시 제조업 PMI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50.5를 상회하는 51.5, 플래시 서비스 PMI 지수는 시장예상치 51.0에 부합하는 51.0로 발표했다. 종합은 시장예상치 50.9를 상회한 51.2로 발표했다.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신규주택 판매는 시장 예상치인 69만 8천건을 상회하는 70만 1천건으로 집계되었다.


신규주택 판매는 기존주택 판매와 함께 미국 부동산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신규주택 판매량에 따라 이후 건설 업체들의 신규주택 착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국경제 지표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는 전일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 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며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영국 조기총선 불확실성으로 파운드가 약세를 보였으며, 유로존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 유지로 유로화도 약세를 보이자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 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1.582%)보합, 10년물 국채금리(1.771%)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82를 기록했다. 

국채는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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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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