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23/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장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보잉(BA)과 캐터필라(CAT)의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후 혼조세를 보인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장전 실적을 발표한 보잉(BA)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1%대 상승했으며,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CAT)와 전일(22일)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업체 텍사스 인스투르먼트(TXN)는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Wall Street was supported by gains in Apple and Boeing (NYSE:BA) shares on Wednesday, though weak earnings from Caterpillar and Texas Instruments raised concerns of an impact from the U.S.-China trade war on global growth.)

퀴니피액 대학교(Quinnipiac University)에서 발표한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트럼프 대통령 탄핵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55%는 탄핵 조사에 찬성했고 43%는 반대했다. 참고로 지난주 설문조사 결과의 찬성 51%, 반대 45%에 비해 4%가 높아진 것이다.

(Support for the impeachment inquiry into President Donald Trump's dealings in Ukraine continue to grow, as does support for his removal from office, a Quinnipiac University poll released Wednesday found. A 55% majority of registered voters said they approved of the inquiry, while 43% said they disapproved. A week ago, 51% of voters said they approved and 45% disapproved.)

유럽연합(EU)의장인 도날드 터스크는 트윗을 통해 9일 앞으로 다가온 무질서한 노-딜 브렉시트를 방지하기 위해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에 영국의 브렉시트 기한 연장을 제안했다. 

(European Council President Donald Tusk tweeted that because of the vote he would recommend that the other 27 EU nations grant Britain a delay in its departure to avoid a chaotic no-deal exit in just nine days.)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쿠르드족)와 터키의 휴전은 '영원한' 것이며, 터키에 대한 경제제재를 풀것이라고 밝혔다. 

(Trump says Turkish cease-fire in Syria is ‘permanent,’ and he will lift sanctions.)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118개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으며, 81%에 가까운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Despite the weak results, the third-quarter earnings season has largely topped analyst expectations. Of the 118 S&P 500 companies that have reported, 81% have posted better-than-expected results, according to FactSet.)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45.85 포인트 상승한 26,833.95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5.50 포인트 상승한 8,119.79, S&P500은 +8.53 포인트 상승한 3,004.52으로 마감했다. 

어찌 보면 지금 발표되는 실적은 후행이다… 현재 3분기 실적발표를 진행중인데 보잉과 캐터필러인 경우 실적전에 이미 반영이 되니 오히려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자 불확실성 해소로 오르는 경우이다. 다음 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이다… 오늘 팩트셋에서 23%가 넘는 기업들 중 4/5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한다… 달리 말해서 20%의 기업은 눈높이를 낮춘 상태(-4.7% 실적하회)인데 불구하고 그것조차 부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되는것이다… 흠…

장 마감후 마소랑 테슬라 등 주요종목들 실적이 발표되는데 주도섹터였던 반도체의 경우 자일링스. 텍사스 인스투르먼트는 그닭이지만 식각장비 1위 업체 램리서치는 다시 천정을 뚫고 있다… 마소도 실적은 좋았지만 가이던스 영향인지 장 마감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을 끌고가는 주도주가 무너지면 한 사이클은 끝났다고 봐야한다… 미국주식시장의 주도주들의 움직임도 잘 살펴봐야 할 것이다.  

눈높이를 낮춘 상태에서 실적은 그닭 좋지 못한 기업들이 많은데… S&P 500은 다시 신고가를 앞두고 있다… 실적과 주가는 길게보면 같이 가지만 가끔씩 뒤서거니 앞서거니 하기 때문에 긴 호흡으로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여튼 다시 신고가를 앞두고 있는 S&P 500 지수가 그렇게 이쁘게(?) 보이지 않는 오늘이다. 

[경제지표]

오늘(23일) 중요한 경제지표는 발표되지 않았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오늘(23일) 미국 에너지 정보청에서 발표한 원유재고의 감소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5.83로 전일 대비 +$1.35(+2.48%)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일(22일) 장 마감 후 미국 석유 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PI)의 미국 원유재고는 445만 배럴 증가로 발표되었다.

오늘(23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청(U.S. government’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의 미국 원유 재고는 169만 9천 배럴 감소로 나타났다. 가솔린은 310만 7천 배럴 감소, 정제유는 271만 5천 배럴 감소했다. 주간 원유재고는 6주만에 처음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영국의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영국 브렉시트 관망세로 인해 유로화와 파운드가 달러대비 별다른 변화가 없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영국 브렉시트 이슈와 미-중 무역협상을 관망하는 분위기에서 별 움직임이 없었다. 2년물 국채금리(1.586%) 약보합, 10년물 국채금리(1.766%)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82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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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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