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22/19)




[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장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엇갈린 3분기 실적발표로 인해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후 영국 브렉시트 수정합의안은 가결되었으나 패스트트랙 법안이 부결되며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유럽연합(EU)이 합의했던 브렉시트 수정합의안인 탈퇴동의 법안(WAB) 2차 검토안(the Second Reading vote)을 영국하원에서 329 299로 가결되어 통과되었다. 그러나 브렉시트 일정과 관련된 패스트트랙 법안은 찬성 308, 반대 322표로 부결시켰다. 이로써 10 31일 예정되었던 영국의 브렉시트는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Themajor indexes hit their session lows after U.K. lawmakers rejected a limited time frame to review a deal on Brexit. This makes an Oct. 31 deadline extension more likely.)

장전 3분기 실적발표에서 프록트 앤 갬블(PG), 할리 데이비슨(HOG),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했고, 맥도날드(MCD), 트래블러스(TRV), 하스브로(HAS) 등의 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리서치 업체 리피니티브(Refinitiv)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 기업들 중 19%(98)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80%에 가까운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So far, more than 19% of S&P 500 companies have reported quarterly numbers. Of those companies, nearly 80% have beaten analyst earnings expectations.)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9.54 포인트 하락한 26,788.10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58.69 포인트 하락한 8,104.29, S&P 500 -10.73 포인트 하락한 2,995.99로 마감했다.

오늘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 발표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다. 이전 부터 이야기 했듯이 시장눈높이 낮으니 시총이 큰 기업들이라도 시장예상치보다 조금만 낮아도 개떡락이 나오거나 개폭등이 나오는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2019년 핫했던 신규상장주들 중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죽쑤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발표로 인해 검증되는 기업들은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는 차별화 장세이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영원한 테마는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바이오주들의 임상실험 성공도 아닌 숫자에 불과한 실적이다… 주식시장의 상승동력은 첫째도 실적, 둘째도 실적, 세째도 실적이라는걸 명심하는 3분기 실적시즌이 되었으면 한다…

이놈의 섬나라 브렉시트는 언제까지 발목을 잡을지 이제는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되어야 할텐데… 남의 나라 유럽연합 탈퇴에 반응하는 체력 약한(?) 미국주식시장… 주식시장 체력이 강하면 온갖 악재를 무시하고 상승한다… 체력이 약해지면 온갖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오늘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은 통과되었지만 브렉시트 일정에 관련되 패스트트랙 법안이 부결되면서 다시 브렉시트 시행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겨되면서 혼조세를 보이다가 결국은 하락 마감했다…

이럴때는 내가 가진 종목들의 실적에만 집중하고  귀닫고 눈막고 편안하게 주식시장을 즐기는 시간이 되어야 할듯...

[경제지표]

오늘(22)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9월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시장 예상치인 5 44만건을 하회하는 5 38만 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전달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 +3.9%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고, 주택 구입자도 새집을 구입 하기전 은행 대출을 통한 주택 담보대출, 기존주택 리모델링,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건수가 많을수록 미국경제에는 상당히 좋은것이다. 기존 주택판매수가 늘면 늘수록 미국경제가 좋다는 반증이며, 판매가줄어 들게되면 미국경제가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오늘(22)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리치몬든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한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9를 상회하는 8로 발표되었다.

리츠몬드 연은 제조업지수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12월에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총회에서 감산을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수정합의안이 통과되었지만 패스트트랙 법안 부결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영국의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은 가결되었지만 패스트트랙 법안 부결로 유로화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자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 3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영국의 브렉시트 수정합의안이 의회에서 가결되었지만 패스트트랙 법안 부결로 인해 하락 했다. 2년물 국채금리(1.603%) 10년물 국채금리(1.771%)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68 기록하며 전일 대비 축소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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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Finv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