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1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13차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부분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것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혼조세를 보이던 3대 지수는 장막판 20여분을 앞두고 부분합의 결과가 나오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어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좋은일이 일어나고 있다. 예전보다 따뜻한 느낌이다. 나는 류허 부총리를 만날것이다. 모든 의미있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바란다" 언급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이하 FOMC)는 지급준비금 확충을 위한 52주 이하 국채(T-Biil) 매입을 실시한다고 성명서를 통해서 밝혔다. FOMC는 단기국채 매입 시행시기는 오는 10 15일 부터  2020 2분기 까지라고 밝혔다. 1개월간 단기국채 매입규모는 최소 $60B이 될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매월 9일 확정해서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출처: newyorkfed.org)

또한, 현재 단기 유동성완화를 위해 시행중인 레포(Repurchase agreement, 이하 Repo) 2020 1월까지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1일물 레포는 매일 최소금액은 $75B이고, 13~15일 짜리 레포(Repo)는 주 2회씩 최소금액은 1회당 $35B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향후 변경되거나 세부적인 사항은 연준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공지한다고 밝혔다.



(출처: newyorkfed.org)

FOMC는 이런 일련의 조치들은 통화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순수한 기술적인 조치들"이며, "현재 진행중인 통화정책의 입장변화는 아니다 "라고 언급했다.(These actions are purely technical measures to support the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e FOMC's monetary policy, and do not represent a change in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CNBC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40B~$50B 정도의 미국 농산물을 구매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환율문제도 포함해서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10 15일 부과 예정이었던 추가관세 부과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As part of this phase, China will purchase between $40 billion and $50 billion in U.S. agricultural products. Trump also said the deal includes agreements on foreign-exchange issues with China. In exchange, the U.S. agreed to hold off on tariff hikes that were set to take effect Tuesday.)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19.92 포인트 상승한 26,816.59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06.27 포인트 상승한 8,057.04, S&P500 +32.14 포인트 상승한 2,970.27으로 마감했다.

오늘도 장막판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반납한채 마감했다. 아무리 찾아봐도 농산물 구매 금액 확정이랑미국은 추가 관세 10 15일 부터 부과하기로 했던거 보류한거 말고 달라진게 없다많은이들이 나와 비슷하게 느끼니 장막판 20분 남기고 매물이 나온거 아니겠나 싶다… 

기자가 류허와 만나는 자리에서 트럼프에게 물어 보았다도대체 4월부터 진행했던 딜이랑 달라진게 뭐가 있냐고 하자트럼프왈 bigger… 이전 합의보다 커지지 않았냐? 안한거 보단 낫지 않니 ㅋ


어제 오늘 협상 끝내고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회의적이다...라고 예상을 했는데 아니야 다를까 별거 없이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었다라는 걸로 마무리 되었다… 

어쨋던 연말까지는 별다른 잡음없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으니 당분간 무역분쟁으로 시끄러울 일은 없을테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3분기 실적에 따라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질테니실적하향 조정이 된 상태라서 조금만 실적이 잘나오면 급등이고, 실적 하회내지는 예상치 부합에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어슬프게 제시하면 폭락이 나올듯 하다

다음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시즌을 잘 준비해야겠다고 느끼는 하루이다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길...

[경제지표]

노동부에서 발표한 9월 수출입 가격은 수입가격의 경우 시장예상치인 -0.1%를 상회하는 8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1.8% 보다 나은 -1.6%로 발표했다. 수출가격은 8월 대비 시장예상치 0.0%를 밑도는 -0.2%,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1.3%를 밑도는 -1.6%로 집계되었다.

미시간대학에서 발표한 소비자 신뢰지수는 시장예상치인 92.0를 상회하는 96.0으로 발표되었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전일(10) 이란선적의 유조선이 홍해에서 정체불명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습당하자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중 고위급 회담에서 부분합의와 브렉시트 이슈 완화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브렉시트 이슈 완화와 달러 대비 글로벌 통화 강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 3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중 무역협상 부분합의와 FOMC의 단기국채 매입 소식으로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1.597%), 10년물 국채금리(1.732%)는 상승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35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오늘은 금리상승으로 금융업종이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끄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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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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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주식 3분기 실적전망이 궁금하다면(10/04 기준)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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