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8일 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08/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중국 기업과 기관에 대해 블랙리스트를 제시하며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으로 하락 출발했다. 장중 혼조세를 보인 3대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내 신장 위구르지역의 인권탄압을 이유로 하이크 비젼을 포함한 8개 인공지능 기술기업과 20개 중국 기관을 '엔티티 리스트(entity list)'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엔티티 리스트는 미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블랙리스트이다. 

중국 외무부 대변인 강상은 “미국은 즉시 실수를 바로잡고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무부는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 소수민족 탄압에 관여되거나 연루된 중국관리들의 비자발급 제한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내 연기금의 중국투자제한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악관에선 이미 이런 사실을 검토한적이 없다고 부인한 바가 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61차 전미 실물경제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usiness Economics Annual Meeting, NABE)에서 “연준은 레포(Repo)금리 급등으로 시중 은행들의 자금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곧(Soon)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확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런 일련의 조치는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14.59 포인트 하락한 26,163.43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32.52 포인트 하락한 7,823.78, S&P500은 -45.80 포인트 하락한 2,893.00로 마감했다.

미-중 기대감으로 상승, 우려감으로 하락… 지속되는 변동성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힘빠지게 할 것이다…
중국이 버티기로 나올거 같으니 미국도 맹공을 펼치고 있다. 최대한 숨이 안넘어갈 만큼 목조르면서 협박을 하고는 있는데 중국도 저항이 만만치 않은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내년 이맘때 제 18차 미-중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을거 같다. 중국도 미국의 힘에 의해 법을 당장 바꾸는 딜을 할거 같지는 않고... 분명히 하지 않는다고 망치로 협상테이블에 대못을 박고 시작하는거라서 말이다...

만약 무역협상에서 결과물을 도출하더라도 서로 명분과 실리를 획득하는 보여주기 선에서 그칠거라고 본다... 획기적인 어떤 변화가 없는 이상은 지지부진한 립서비스로 버티는 선이 될것같다... 

이미 미국도 12월에 쓸 중국산 제품은 관세를 면제해둔 상태고 중국도 콩가루랑 옥수수 알갱이 사준다고 했으니... 이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도 오니 중국도 의무방어전 생색내기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나 천연가스 사주기로 하면서 훈훈한 연말연시가 될듯하다... 망고에 개인적인 생각이니 투자에 참고는 하지 마시길...

미-중 무역협상 끝나고 발표되는 3분기 기업들 실적이 개인적으로는 더 궁금하다. 팩트셋에서 지난 금요일 밝힌 전망치는 -4.1% 실적 감소였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말만 무성하고 먹을거 없는 미-중 무역협상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3분기 실적시즌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느끼는 하루이다.

[경제지표]

전미 자영업 협의회(National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NFIB)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시장예상치인 102를 소폭화회하는 101.8로 발표되었다.
노동부 통계국에서 발표한 9월 생산자 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이하 PPI)가 8월 대비 -0.3%(계절조정치) 하락했다. 시장예상치인 0.1%에 못미쳤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전일 미국이 중국기업들의 블랙리스트를 발표하자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중무역협상과 영국의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중 무역분쟁격화로 인해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중 무역협상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하락했다. 연준의 단기국채 매입 가능성으로 단기국채 하락폭이 장기국채에 비해 컸다. 2년물 국채금리(1.419%)는 10년물 국채금리(1.532%)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13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전 섹터 하락마감… 월마트랑 타겟만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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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2019년 미국주식 3분기 실적전망이 궁금하다면(10/04 기준)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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