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07/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목요일(10일) 부터 시작되는 미-중 무역협상 우려감으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장중 혼조세를 보인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에서 열린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은행 운영은 반드시 정치적인 것들에 의해 좌우되는 위험들과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의한 모든 것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야 한다."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일요일(6일) 중국 고위급 협상단 대표 류허 부총리가 이번 협상에서 중국의 산업정책과 국가 보조금정책에 관련된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는 없을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언급했다. 폭스 비즈니스의 에드워스 로렌스 기자도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무부는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법률개정은 협상 대상이 아니며, 이후에도 절대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 밝혔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글로벌 수석 전략가인 피터 오펜하이머(Peter Oppenheimer)는 아직 투자자들에게 좋은 수익을 주고 있는 10여년간 이어온 강세장에서 일찍 떠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업들은 낮은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높은 현금흐름과 배당률(자사주매입)으로 인해 합리적인 수준의 수익률을 주고 있다.”

골드만삭스 이런말 할때 오히려 조심해야… 매번 펌프질하거나 바닥 이야기하면서 제대로 분석한 적이 없다는것은 역사적 사실… 믿거나 말거나...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95.70 포인트 하락한 26,478.02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26.18 포인트 하락한 7,956.29, S&P500은 -13.22 포인트 하락한 2,938.79로 마감했다. 

오늘도 말장난으로 하락출발해서 기대감 가지면서 상승하더니 다시 하락세를 보임…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은 뭐만 나오면 단골 손님이 되어가고 10월 10일도 별 소득없이 끝날 뉘앙스를 상당히 풍겨주면서 하루가 마감되었다. 다 말잔치였지 먹을게 있었는지…

미-중 무역분쟁 보다는 협상 끝나고 발표되는 3분기 기업들 실적이 개인적으로는 더 궁금하다. 팩트셋에서 지난 금요일 밝힌 전망치는 -4.1% 실적 감소였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3분기 실적이 안나오면 4분기도 그다지 좋아 보일게 없을 것 같다. 연말 쇼핑시즌이라 3분기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실적이 나올거지만 2020년 1분기도 실적이 잘나오려면 3분기 실적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적이기 때문에 더 그러하다. 다시 한번 미중무역협상과 관련된 루머나 뉴스보다는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고 느끼는 하루이다.

[경제지표]

오늘 발표된 중요한 경제지표는 없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반발매수세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중무역협상과 9월 연준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중 무역협상의 관망세와 9월 연준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중무역협상 결과를 관망하며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1.464%)는 10년물 국채금리(1.560%)는 상승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096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축소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오전 하락 출발해서 잠깐 장중에 상승하다가 다시 내려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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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Uber, Wendy's, JetBlue, Nvidia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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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2019년 미국주식 3분기 실적전망이 궁금하다면(10/04 기준)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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