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04/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견조한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경기둔화 우려감이 완화되며 상승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했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언론인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경제는 어느정도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연준의 임무는 가능한 오랫동안 좋은 경제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뉴욕 연준은 시장의 단기 유동성 완화를 위해 지속적인 레포(Repurchase Agreement, REPO) 거래를 11월 4일 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하루짜리 이외에 1회차당 $35B~$45B 정도 규모의 6일물 1회, 14일물 6회, 15일 1회 총 8차례에 걸쳐 운용할 방침이다. 현재 시장에는 올해 연준의 대차대조표 긴축으로 인해 유동성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매 소매업 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NFR)는 2019년 연말 쇼핑시즌 설문조사에서 미국민들이 작년 비해 3.8%~4.2%를 더 소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출처: 전미 소매업 협회(NRF)

애틀란타 연준에서 발표한 GDP NOW의 미국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s, 이하GDP)성장률은 (계절 조정치) 10월 1일과 동일하게 1.8%라고 밝혔다.

CME Fed 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3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 FOMC)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견조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전일 90.3%에서 75.4%로 하락 했다. 연방기금 금리동결 확률도 24.6%로 높아졌다. 현재 연방기금 금리는 175~200bp이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72.68 포인트 상승한 26,573.72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10.21 포인트 상승한 7,982.47, S&P500은 +41.38 포인트 상승한 2,952.01로 마감했다.

오늘 발표된 고용보고서 상당히 아리까리 하다… 50년만에 실업률 최저치… 우리 트럼프 형님은 실업률 최저치 기록하게 했는데 대통령 탄핵이 왠말이냐고 트윗을 통해서 민주당을 겁박하고 있다… ㅋㅋㅋ

고용보고서 실업률 3.4%까지 갈수도 있지만 이젠 더 내려가기도 버겁고 힘들것 같다… 더이상 내려갈 틈이 안보인다… 실업률이나 고용호조도 이젠 목에 차오른 느낌이다… 화무는 십일홍이라고 경제도 10년 이상 달렸으면 쉬어갈때도 되었는데 약빨로 지탱하는게 어찌 불안해 보인다… ㅋ

오늘 팩트셋에서 나온 실적 추정치 보니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하다… 주가는 사상최고치 가려고 시동 열심히 걸고 있는데…

이번 3분기 실적도 1분기와 2분기 처럼 역성장 나오면 3분기 연속으로 실적 역성장이다. 법인세 인하해주고 자사주 매입하면서 주가는 부양시켰는데 이것도 이젠 약빨이 떨어지는지 생각만큼 기업의 실적들이 안나오고 있다. 3분기 실적마저도 배신을 때린다면 주가지수 고점론은 더욱 더 힘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주가지수가 더 탄력을 받고 상승하려면 기업실적이 도와줘야 한다. 일시적인 호재와 카더라만으로 주가를 상승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 10월 10일 부터 열리는 무역협상과 아울러 시작되는 3분기 실적시즌으로 무게감을 더 실어줘야 된다고 생각되는 오늘이다.

[경제지표]

미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고용보고서는 실업률이 3.5%로 집계되며 1969년 12월 이후 5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고용은 시장예상치 14만 5천명을 하회하는 13만 6천명으로 집계되었다. 제조업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3천명 증가를 하회하는 2천명 감소를 기록하면서 약간 부진했다. 노동참가율은 시장예상치 63.1%를 상회하는 63.2%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시장예상치 0.3% 증가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다.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지만 시장예상치 3.2%를 하회했다. 주당 노동시간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34.4시간으로 집계되었다.
오늘(4일)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무역수지는 시장예상치인 $-54.5B를 상회하는 $-54.9B으로 발표되었다.
그림출처 : econoday.com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견조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경기둔화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오늘(4일) 미동부 시간 오후 1시에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에서 지난주 987기에서 12기가 증가한 999기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은 860기에서 885기로 15기가 감소했고, 캐나다지역은 127기에서 144기로 17기가 증가했다. 멕시코만은 지난주 22기에서 22기로 변화가 없었다.
출처: Econoday.com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견조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경기둔화 우려감이 완화되며 소폭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견조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2년물 금리는 소폭상승, 10년물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400%), 10년물 국채금리(1.517%)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2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애플과 반도체 금융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전반적인 업종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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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Facebook, Square, Micron, Beyond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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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2019년 미국주식 3분기 실적전망이 궁금하다면(10/04 기준)

출처 : Finviz.com


댓글 2개:

  1. 매번 잘 읽고있습니다. 오타가 있어요 미국 국제유가를 설명한 글중 미국지역 시추공 감소한 수가 855인데 885로 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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