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03/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오늘(3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에 공급관리자 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 9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이하 PMI)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급락했으나, 연준이 10월 연방공개시장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이하 FOMC)에서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했다.

전일(2일)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는 에어버스에 대한 유럽연합(European Union, 이하 EU)의 불법 보조금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미국이 연간 $7.5B 규모의 EU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로써 미국과 EU간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을 증폭되었다.

시카고 연은총재 찰스 에반스는 블럼버그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경제의 펀더멘탈은 살아있으며, 추가적인 금리인하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향후 금리인하에 대해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CME Fed 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3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 FOMC)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해 전일(2일) 77.5%에서 90.3%으로 크게 상승했다. 연방기금 금리동결 확률도 9.7%로 낮아졌다. 현재 연방기금 금리는 175~200bp이다.


오늘은 다른게 바쁘셨는지 아니면 내가 확인을 못했는지 트럼프 형님이 장중에 지수가 상승반전해서 그런지 조용히 지나가신듯...

어제 예상한대로 ISM 비제조업 PMI 깨지니 급락하던 지수는 오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 연준이 미국경제지표 깨져서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희망이 듬뿍 담긴 기대감으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경제지표 나빠지면 아무리 금리를 내려도 회복이 힘들다… 10년 이상 확장세 이어왔으면 올때까지 심하게(?) 달려온건데… 온갖 보약과 피로회복제 먹인다고 운동을 하지 않고 면역력을 키워 놓지않으면 체력적으로 후달린다… 경기 확장세를 조금 더 연장은 하겠지만 순리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3일 연짱으로 안빠지고 반등이 나오니 다행이다...

내일 고용보고서가 오전에 나온다… 고용보고서 작살나도 다시 오르는지 관전포인트이다… 아마 고용보고서도 시장예상치 하회하면 연준 10월 금리인하는 이제 디폴트이고 50bp 인하이야기 까지 나올 모양새이다.

내일 나올 고용보고서가 상당히 기대되는 하루이다… 과연 내일 고용보고서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할까? 상회할까? 수정구슬이 없으니 내일까지 기다리는 수 밖엔… 모두들 변동성 심한 장세에서 잘 견디길 바라며...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22.76 포인트 상승한 26,201.38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87.02 포인트 상승한 7,872.27, S&P500은 +23.02 포인트 상승한 2,910.63로 마감했다. 

[경제지표]

오늘(3일) 미동부 시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예상치인 21만 6천건을 상회한 21만 9천건으로 4주 평균인 21만 2천 5백건을 상회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 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3일) 미동부 시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9월 서비스업 PMI는 시장예상치인 50.9에 부합하는 50.9를 기록했다. 
오늘(3일) 미동부 시간 10시 ISM에서 발표한 9월 비제조업 PMI는 시장예상치인 55.5를 크게 하회하는 52.6을 기록했다.

오늘(3일) 미동부 시간 10시에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공장주문은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6%를 상회하는 -0.1%로 발표되었다.
그림출처 : econoday.com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미경제지표 부진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국경제 지표 부진으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아울러 유로화와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연준이 10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며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2017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금리(1.392%)는 10년물 국채금리(1.538%)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46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큰폭으로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테크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국채금리 하락으로 금융업종이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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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Tesla, PepsiCo, Netflix, Delta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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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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