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일 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0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해 금융업종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에 발표된 공급관리자 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이하 PMI)가 시장예상치인 50.4를 크게 하회하는 47.8로 발표하자 미국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인해 하락 반전 후 마감했다.

트럼프는 ISM 제조업 PMI 발표 후 트윗을 통해 연준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내가 예견했듯이 제롬 파월과 연준은 달러를 너무 강하게 용인하고, 특히 모든 통화에 비해 강했고, 우리 제조업체들이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연준 금리는 너무 높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가장 나쁜적이며, 그들은 해결책도 없다. 서투르다!"고 언급했다.

역시 우리 트럼프 형님 기승전 연준으로 옹골차게 밀어부치는 뚝심을 발휘하신다. 모든것이 연준탓이요 내탓은 없으시니... 글로벌리 하게 무역분쟁 일으키면서 신규 수출 힘들게 하시는것도 연준인지… 미-중 무역분쟁 뿐만아니라 각국들과 티격 태격하며 무역분쟁 일으키는데 불확실성으로 인해 누가 미국제품 사주겠는가? ㅋ

CME Fed 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3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전일(9/30) 39.6%에서 62.5%로 크게 상승했다. 연방기금 금리동결 확률은 37.5%이다. 현재 연방기금금리는 175~200bp이다.


미국 제조업 PMI 깨지니 시장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락폭을 확대시키고 미국채 금리도 2년 단기국채는 하락폭이 장난이 아니었다. 어제까지 40% 아래에서 놀던 미국 정책금리인하 확률도 63%까지 치솟았다. 10월에 다시 인하할 것이라고 벼르고 있다. 

이제 고용보고서와 소매판매가 남아있는데 이것도 시장예상치 하회하면 10월 금리인하는 기정사실화 될 것같다. 12월 FOMC에서 내년 금리인하 전망도 대두될 것이다. 이제 부터 10월 중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시즌에서 호실적만이 미국 주가지수의 정당성을 부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43.79 포인트 하락한 26,573.04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90.65 포인트 하락한 7,908.69, S&P500은 -36.49 포인트 하락한 2,940.25으로 마감했다.



[경제지표]

ISM에서 발표한 9월 제조업 PMI는 시장예상치인 50.4를 하회하는 47.8을 기록했다. 2009년 6월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 건설지출은 7월(0.0%) 대비 시장예상치 0.3%를 하회하는 0.1%로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를 기록했다.
그림출처 :investing.com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석유 수출국 기구(OPEC), 러시아, 미국의 산유량이 감소하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ISM 제조업 PMI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자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하락 반전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ISM 제조업 PMI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자 경기둔화 우려감과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국 ISM 제조업 PMI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자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ISM 제조업 PMI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자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548%)는 10년물 국채금리(1.64%)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092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큰폭으로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처참한 하루였다. 특히 정유, 운송, 은행, 산업재가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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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McDonald's, Charles Sch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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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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