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10/2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3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자 상승 출발했다. 이후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상승 마감했다.

지난 토요일(19일) 류허 부총리는 베이징에서 연설을 통해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 노력할 것"이고, 양국은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라고 언급했다. (Chinese Vice Premier Liu He said over the weekend Beijing would work with the U.S. to address one another’s trade concerns. He also said both sides have made “substantial progress” on trade.)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래리 커들로는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가진 인터뷰에서 "1단계 합의"가 잘 진행된다면 중국은 12월에 예정된 관세부과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China has chance to dodge Trump's tough December tariffs: Kudlow)

상무부장관 윌버로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11월에 열리는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회의에서 중국과 서명을 하고 싶어하지만, 미-중 무역협상을 11월에 끝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The initial U.S.-China trade deal does not need to be finalized next month, the U.S. commerce secretary said on Monday even as President Donald Trump has said he would like to sign the pact when he meet his Chinese counterpart at November’s APEC summit.)

오늘(21일)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와 유럽연합(EU)이 합의한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은 영국 하원의장에 의해 투표안이 거부되었다. (Speaker refuses vote on Boris Johnson's Brexit deal)

지난 금요일(18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 Set)은 S&P 500 기업들의 3분기 실적전망치는 -4.7%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nalysts polled by FactSet expect overall S&P 500 earnings for the third quarter to have fallen by 4.7%)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57.44 포인트 상승한 26,827.64으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73.44 포인트 상승한 8,162.99, S&P500은 +20.52 포인트 상승한 3,006.72으로 마감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말잔치… 미-중 무역협상 1단계(몇 단계까지 있는지 아무도 모름 ㅋ) 합의안 이야기로 설왕설래 했다. 류허는 모든게 상당히 잘되고 있다… 윌버로스 상무부장관은 굳이 다음달 서명 할 필요없다고 했다… 만약 1단계 합의문이 어설프다고 판단된다면 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트럼프는 APEC회의에서 서명하고 싶어하고… 래리 커들로는 1단계가 잘 진행되면 12월 대중 관세 면제 이야기 꺼내면서 주식시장의 호재로 작용했다… 아직 아무것도 된것도 협정문에 서명할 잉크도 준비되지 않았는데 말만 계속 오가고 있다… 기대감으로 오른 시장은 기대감이 사라지고 1단계 합의문 서명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까 걱정이 된다...

오늘도 기업실적 호조세로 상승했다고 하는데… 지난 금요일 팩트셋에서 발표된 3분기 실적전망치는 지난주 보다 -0.1% 하향 조정했다… 각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는 와중에도 실적 전망치는 내려오고 있다… 이게 저번에도 이야기하던 눈높이 낮춘 덕분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눈높이가 낮아진 착시현상이다… 강남 8학군에서 꼴지하던 학생이 강원도 산골 분교에 가면 무조건 1등 되는거랑 별반 차이없다… 2분기 연속 실적이 깨지고 있는데… 이번 3분기는 무려 전분기 대비 -4.7% 하향 조정된 상태이니 더 깨질게 있나 싶다…

기업 실적 좋아지면 경기도 좋고…(물론 플랫폼 기업들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하지만) 에너지 소비도 당연히 경기에 따라 좋아져야 하는데… 국제유가는 오히려 수요둔화로 하락하고 있으니 말이다...

현상보다는 본질을 잘 꿰뚫어 보는 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넘치는 정보속에서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하고 나타나는 현상보다는 이면에 숨겨진 본질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하루이다... 


[경제지표]

오늘은 별다른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았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감으로 인해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연준의 금리결정을 관망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자 소폭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EU와 영국의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이 영국 하원에서 보류되며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3분기 기업 실적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1.623%)와 10년물 국채금리(1.803%)는 상승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8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확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더 자세한 종목들을 보고 싶다면
Stocks making the biggest moves midday: Coty, Boeing, HPE, Apple, IBM & more

https://www.cnbc.com/2019/10/21/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coty-boeing-hpe-apple-ib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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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blog-post_8.html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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