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9/06/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장전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로 인해 혼조세로 출발했으며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후 변동성을 보이다가 다우 산업평균 지수와 S&P500은 상승 마감 했으며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올 1월 이후 두번째로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내리며 경기부양에 힘을 실었다. 이번 9월 16일 부터 적용될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은 50bp 인하이며, 지난 1월에는 100bp를 인하했었다. 중국 인민은행은 앞으로 자본 규모가 작은 은행들의 경우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총 100bp를 더 인하할 방침이다.

오늘도 트럼프 형님은 연준에게 금리인하 압박과 경제는 아주 좋으며 불확실성은 오직 Fake News 뿐이라고 언급하셨다. 

현재 트럼프 형님이 약 $600M의 빚을 지고 계시니 기준 금리 1%만 인하해도 연간 $6M을 아끼는 싸나이가 되시니 금리인하에 이토록 열을 쏟으시는듯… ㅋ 과연 6백만 불을 아끼는 싸나이가 될 것인지… 오는 9월 17일 기대된다… ㅋ
오늘 스위스에서 연설하신 제롬파월은 통화정책에 대한 별다른 언급없이 일상 하던 이야기 말곤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시장참여자들은 실망하며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전 100% 금리인하에 베팅하던 CME Fed Watch Tool은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91.2%가 0.25bp 금리인하, 8.8%는 금리동결에 베팅하고 있다.

9월 6일 기준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의 3분기 예상 실적은 -3.6%이다. 만약 -3.6%가 확정된다면, 2015년 Q4 부터 2016년 Q2까지 3분기 동안 영업이익 감소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가 된다.

2019년 6월 30일 예상된 3분기 실적 전망치는 -0.7% 감소 였었다. 전체 11개 섹터에서 성장이 둔화되었고 주당 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였다. 

현재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기업은 총 110개 기업이며 80개 기업이 주당 순이익(EPS) 하향을, 30개 기업이 EPS 상향을 제시했다.

현재 S&P500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비율(PER)은 16.8배이며, 이것은 5년 평균 16.5배, 10년 평균 14.8배 보다 조금 높은 상태이다.

 2019년 2분기 S&P500의 99.6%에 달하는 기업이 2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5%의 기업이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56% 기업의 매출(REVENUE)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출처 : factset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69.31포인트 상승한 26,797.46으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1.30% 상승한 2,978.71, 나스닥은 -0.17% 하락한 8,103.07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장전 노동부에서 발표한 8월 고용보고서는 각 내용별로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비농업 고용은 시장 예상치였던 16만 3천명을 하회하는 13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시간당 임금은 전달 대비 0.4% 상승했고, 주간 노동시간은 34.4시간을 기록했다. 실업율은 시장 예상치였던 3.7%에 부합하는 3.7%을 기록했다.
출처 : Econoday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며 하락했으나 베이커휴즈의 시추공수 감소이후 상승으로 전환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6.70을 기록하며 +0.71% 상승 마감했다.

오늘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에서 지난주 1054기에서 9기가 감소한 1045기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에서 904기에서 898기로 6기가 감소했고, 캐나다지역은 150기에서 147기로 3기가 감소했다. 멕시코만은 지난주 26기에서 26기로 변화가 없었다. 시추공수는 3주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하에 대한 언급이 없자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국제 금가격은 -10.20(-0.67%) $1515.30으로 마감 했다. 금을 따라서 최근에 심하게 오르던 은은 -2.88% 하락을 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가 98.37(-0.01%)으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540%)와 10년물 국채금리(1.560%)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02으로 마감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코스트코(COST)는 8월 동일매장 매출이 5.5%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29% 상승마감했다.

룰루레몬(LULU)은 2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7.82% 상승 마감했다.

페이스북(FB)은 반독점법 조사소식이 전해지며 -1.79% 하락 마감했다.

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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