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6일 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8/26/19)



없었다[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트럼프의 한마디 말에 의해 변화된 시장이었다. 금요일 하락에는 트윗 한줄 이었고 오늘 상승은 언론에서 다시 중국이 회담장에 나올 것이라는 전화 한통이었다. 주식시장이 지난 금요일 내려간것과 오늘 올라간것도 모두 실망감과 기대감 뿐이다. 

무엇이라도 하나가 결정되어 내려가고 올라갔다면 이해는 되겠지만 의미를 찾을려고 해도 찾을 건덕지가 없다. ㅋ

현재 일희일비하게 하는 트럼프의 트윗과 언행이 주식시장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음에 휩쓸려 타이밍 잡아서 주식을 사고 팔기를 반복한 다면 이후에는 너덜너덜해진 계좌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계속 하는 이야기 이지만 관망도 하나의 투자방법중 하나라는 것이다.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그 와중에 중국측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지만 중국의 외교부 대변인은 ‘그런적 없었다’라고 전했다. 중국은 라고 했는데 트럼프는 누구의 전화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누구말이 맞는지도 현재 확인도 안된 상태이지만 시장은 상승을 원했나 보다. ㅋ


오늘 다시 역전된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는 중국과 미국사이에 전화 한통 오간것 덕분에 시장의 외면을 받는 하루였다. 블과 열흘전 3대 지수를 -3%의 하락의 불구덩이로 인도했던 장단기 금리 역전의 약빨은 오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69.93포인트 상승한 25,898.83으로 상승마감 했으며, S&P500은 +1.10% 상승한 2,878.38, 나스닥은 +1.32% 하락한 7,853.73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미국 7월 내구재 주문이 시장예상치인 1.2%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2.1% 증가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7월 비국방 자본재 주문도 시장예상치인 0.0%를 상회하는 6월 대비 0.4% 증가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0%를 하회하는 -0.4% 였다. 
시카고 연준의 전미 국가활동지수는 -0.36으로 집계되었다. 6월은 0.03 이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 재개에 의해 상승 했지만 장단기 금리차 역전과 함께 대두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하락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3.78를 기록하며 -0.72%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상하며 상승했다. 국제 금가격은 -0.60(-0.04%) $1537.30으로 약보합으로 마감 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10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매년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추정치(2%)를 하회하는 경우, 국제 금가격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로 인해 97.955(+0.44%)으로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오늘 다시 역전되었다. 2년물 국채금리(1.543%)와 10년물 국채금리(1.538%)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005로 마감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존슨앤존슨(JNJ)은 오클라호마 주와 소송중이었던 오피오이드 남용건에 대해 판결이 내려지며 시장예상치보다 작았던 벌금($572M)에 의해 장 후 +3% 상승중이다. 시장에서는 벌금이 최소 $500M에서 최고 $5B까지 예상하고 있었다.


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Finviz.com